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현대캐피탈 살린 에이스 문성민, 5차전으로 이끌다 2017-04-06 10:51:08
대한항공은 주포 가스파리니가 23득점 공격성공률 53.85%를 기록했을 뿐, 국내 선수들이 전혀 힘을 쓰지 못하며(김학민 6득점, 신영수 5득점) 대등한 경기 속에서도 완패를 당했다. 1세트부터 두 팀은 불꽃 튀는 접전을 펼쳤다. 계속된 시소게임을 하던 세트 후반 현대캐피탈이 달아나기 시작했다. 21-20에서 최민호의 속공...
케인 공백 속 빛난 손흥민 활약…'기회 주면 넣는다' 2017-04-06 06:57:58
= 손흥민(토트넘)이 팀 주포 해리 케인이 빠진 상황에서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며 팀 내 입지를 다시 한 번 다졌다. 손흥민은 6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스완지의 리버티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스완지시티 원정 경기에서 2-1로 앞서나가는 역전골을 넣으며 해결사...
김희진·박정아는 어디로 갈까…프로배구 FA 공시 2017-04-05 15:39:10
자격을 획득했다. 우리카드는 고민이 크다. 토종 주포 최홍석과 군 복무를 마친 라이트 김정환, 주전 센터 박상하와 김시훈, 레프트 신으뜸이 동시에 FA 자격을 얻었다. 현대캐피탈에서는 레프트 박주형과 리베로 정성민, 센터 최민호가 FA가 됐다. 최민호는 군 복무를 앞두고 있다. OK저축은행에서는 센터 한상길이 FA...
토트넘 손흥민 동료 윙크스, 발목 부상으로 시즌 아웃 2017-04-05 08:38:08
커졌다. 주포 해리 케인은 발목을 다쳤고, 에릭 라멜라는 엉덩이 부상으로 시즌을 접었기 때문이다. 대니 로즈도 무릎 부상으로 최근 경기에 뛰지 못하고 있다. 케인이 빠진 기간 손흥민을 최전방 공격수로 내보낸 토트넘은 2선 윙크스의 공백을 시소코 등으로 메울 것으로 보인다. bscharm@yna.co.kr (끝) <저작권자(c)...
'安 본선진출' 선봉장들은…진심캠프·초선그룹이 주축 2017-04-04 21:49:41
손금주 최고위원을 비롯해 당의 '주포'로 인정받는 김경진 당 수석대변인이 등용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김철근 서울 구로갑 지역위원장과 전현숙 경남도의원, 문형주 서울시의원, 이승훈 변호사 등 캠프 대변인들과 김태형 공보실장도 본선에서 계속해서 힘을 보탤 예정이다. 외곽 자문그룹으로는 유승찬...
문재인-안철수측 "인정사정 볼것 없다"…프레임 전쟁 나서나 2017-04-04 11:57:52
하고 있다"며 "나만 옳다는 정치적 DNA에 사로잡힌 패권적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또 문 후보의 아들 취업 특혜 의혹 등을 약점으로 인식하고 집중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안 전 대표 측이 직접 나서는 대신 당의 '주포'를 가동해 대응하는 쪽으로 방향을 설정하고 있다. kjpark@yna.co.kr (끝)...
프로배구 MVP…대한항공 삼총사 vs 현대캐피탈 문성민 2017-04-04 10:35:58
이끈 '토종 에이스' 김학민과 국가대표 세터 한선수, 외국인 주포 밋차 가스파리니(슬로베니아)가 유력 후보군이다. 5라운드에서 MVP를 수상한 김학민은 이번 시즌 공격 성공률(57.12%) 1위를 차지하고 득점(488점)은 전체 9위, 한국 선수 중 3위에 올랐다. 김학민이 MVP를 차지하면 2010-2011시즌에 이어 개인 ...
현대캐피탈 명가부활, 삼성화재는 몰락…V리그가 남긴 교훈 2017-04-04 09:00:35
주포 이재영 덕에 외국인 선수 의존도를 줄일 수 있었다. 2시즌 연속 최하위에 그쳤던 KGC인삼공사는 끈끈한 팀 워크로 3위에 올랐다. 그러나 알레나 버그스마의 부담을 덜어줄 토종 공격수의 부재로 챔프전 진출에는 실패했다. 개인 타이틀에서도 토종 선수들의 도약이 돋보였다. 김학민(대한항공)은 공격종합(성공률...
현대캐피탈, 10년만에 프로배구 정상…MVP 문성민 2017-04-04 07:23:27
우승 상금 1억원도 챙겼다. 현대캐피탈 토종 주포 문성민은 챔프전 5경기에서 125점을 올리는 괴력을 발휘하며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문성민은 기자단 투표에서 총 29표 중 26표를 받았다. 다니엘 갈리치(등록명 대니)가 1표를 받았고, 2표는 무효표였다. 그만큼 이번 챔프전에서 문성민의 활약이 돋보였다. 생애 첫...
'왕관 쓴' 최태웅 감독 "커피 타임 그만, 오늘은 술 사줘야죠" 2017-04-03 22:58:20
후 주포 문성민에게 모진 말을 했던 걸 떠올리며 눈물을 쏟았던 최 감독은 가장 감격스러운 순간에는 눈물을 꾹 눌렀다. 경기 뒤 인터뷰장에 들어선 그는 "울지 않았다"며 자랑스럽게 말했다. 하지만 울컥한 순간은 있었다. 외국인 선수 다니엘 갈리치(등록명 대니)가 3세트 후반 발목을 다치고도 "계속 뛰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