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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핑퐁게임…월성1호기 누가 폐쇄했나 [조재길의 경제산책] 2020-01-15 09:49:30
공기업인 한수원 스스로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수 년 전 약 7000억원의 안전성 강화 공사까지 완료했기 때문이죠. 일단 2022년 11월까지 운영한 뒤 추가 연장 여부를 다시 결정할 예정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수원 이사회는 “월성 1호기를 계속 돌릴수록 회사 손실이 커진다”는 이유로 폐쇄 결정을 내렸던...
사회적가치에 방점 찍는다…공무원시험·재정사업 평가에 반영 2020-01-15 09:30:01
지방공기업법 시행령을 개정해 채용비리에 연루된 임원 명단을 공개하고 부정합격자 합격 취소 절차를 마련한다. 지방공기업의 경우 통합채용을 추진하며 지방자치단체 인사지침도 개정해 여성·장애인·지역인재·저소득층 균형 인사에 나선다. 장애인공무원 근무지원사업은 내년부터 장애인고용기금 사업으로 통합해...
대법 "무기계약직, 정규직과 임금 차별 안돼"…기업들 줄소송에 떤다 2020-01-13 17:30:19
2018년에는 10.0%에 이른다. 공기업 근로자 10명 가운데 1명이 무기계약직이란 의미다. 민간 기업의 경우 무기계약직 근로자 수에 대한 구체적인 통계도 없다. 한국 노동시장에서 공공부문 일자리가 전체의 9%임을 감안해 무기계약직 수를 200만 명 이상으로 추산하는 전문가도 있다. 무기계약직에 대한 임금·수당의...
신설되는 공공기관, 웬만하면 혁신도시에 짓는다 2020-01-13 11:00:04
향후 신설되는 공기업 등 공공기관은 혁신도시에 우선 입주하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13일 정부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의 공공기관 입지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해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협의 중이다. 앞으로 공기업 등 공공기관을 신설할 때 입지를 수도권이나 혁신도시 중 어느 곳으로 정하는 것이...
코리아텍, 취업률 81.3%...전국 4년제大 2위 2020-01-13 09:21:24
1명을 빼고 모두 취업에 성공했다. 대기업(16.7%), 공공기관 및 공기업(15.2%),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4.8%), 중견기업(21.4%), 중소기업(32.5%), 비영리법인(9.2%) 등으로 취업의 질도 높았다. 코리아텍은 차별화된 공학교육 모델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체계적인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론과 실험실습 5대 5...
대구대 국제연구소-EA센터 인니 수도이전 사업 MOU 체결 2020-01-09 11:21:57
및 공기업 등과의 협의와 국내외 정책?투자기관 조율 업무를, EA센터는 국내 시공사, 금융사, 기타 관련 기업?기관들 과의 협의 및 선정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올해부터 본격 추진되는 수도이전 및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대한 인도네시아 정부의 기본 방향 소개와 국내 기업들의 관심분야 청취 및...
'총선용 퍼주기' 예산 1분기에 몰아…하반기 '재정절벽' 불가피 2020-01-08 17:29:30
갑자기 122개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 작업에 들어가겠다고 밝히면서 신년 계획을 세워둔 공기업들은 당황하는 분위기다. 더불어민주당은 국토연구원을 겨냥해 “총선 전 공공기관의 2차 이전 연구용역 결과를 내놓으라”고 압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방 이전은 공공기관의 경쟁력 저하, 지방자치단체별 나눠먹기...
"안정적인 공기업 가고싶어요"…공공기관 채용박람회 '북적' 2020-01-08 15:56:27
반이에요. 낮에는 공기업 인턴으로 일하고 퇴근 후 3시간씩 취업 준비하는데, 공부를 많이 못 하는 것 같아 속상합니다. 올해는 꼭 취직하고 싶어요." 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0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는 더 치열해진 구직경쟁을 보여주듯 취업준비생들로 북적였다. 공기업들이 설명회를 연...
BIFC 복합개발 3단계 사업 민간에 맡긴다 2020-01-07 18:52:32
개발에 나서면 지방공기업평가원의 사업타당성조사로 사업 추진이 1~2년 늦춰질 수 있어 이번에는 부지를 매각해 민간에 개발을 맡기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단계 부지는 전체 면적 1만293㎡로, 부산은행 부지(1만953㎡)와 비슷한 규모다. 시는 뮤지컬공연장과 증권박물관 등이 들어선 2단계...
[사설] 공기업 이전이 총선용 '지방 나눠먹기'로 전락해선 안 된다 2020-01-06 18:35:21
상시 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방 혁신도시들의 변화도 기대에 한참 못 미친다. 정치적으로 밀어붙인 탓에 직원이주율이 턱없이 낮다. 인구 유입을 기대하고 들어선 아파트가 대거 미분양돼 지역 경제를 공동화시키는 사례도 적지 않다. 효율을 높이는 최적의 방안을 고민하지 않고 떡 하나 던져주는 식이라면 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