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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제한·금지 손실 반드시 보상, 4차 재난지원금 반영" 2021-02-07 16:32:34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영업금지·제한 조치로 손실을 본 자영업자 등에 대해서는 반드시 보상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해철 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영업금지와 영업제한으로 인한 손실에 대해서는 충분하지 않더라도 반드시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면서 "앞...
중대본 "영업제한 손실 반드시 보상 이뤄져야" 2021-02-07 15:21:25
밤 9시까지로 제한된 일부 업종의 영업시간을 비수도권에 한해 1시간 연장하는 내용을 결정한 바 있다"며 "이 같은 조치에도 불구하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분들의 고통을 줄이기에는 여전히 부족함이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영업금지와 영업제한으로 인한 손실에 대해서는 충분하지 않더라도 반드시...
내일부터 비수도권 영업 밤 10시까지…수도권은 유지 2021-02-07 07:22:20
위험이 높다는 판단에 따라 오후 9시까지 영업 제한이 그대로 유지된다. 거리두기 2.5단계가 적용 중인 수도권에서 오후 9시 이후 영업제한이 유지되는 업종은 식당·카페,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방문판매업, 실내스탠딩공연장, 파티룸을 비롯해 영화관, PC방, 학원, 독서실, 놀이공원 등이 있다. 방역수칙을 위반한...
정부 "3차 유행 감소세 정체국면…수도권 재확산 위험" 2021-02-06 12:35:40
5인 이상 집합금지는 유지되며, 함께 사는 가족 이외에는 예외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설 당일만 집합금지를 해제하자는 일각의 의견에 대해 "귀성과 이동의 위험성이 상당히 크다는 점과 설 당일을 예외로 할 경우 부모님·친지들의 방문을 허용한다는 오해로 이어질 수...
거리두기-5인 모임금지 14일까지 유지…수도권 9시 제한도 그대로 2021-02-06 11:41:00
운영제한이 유지된다. 거리두기 2.5단계가 적용 중인 수도권에서 오후 9시 이후 영업제한이 유지되는 업종은 식당·카페,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방문판매업, 실내스탠딩공연장, 파티룸을 비롯해 영화관, PC방, 학원, 독서실, 놀이공원 등이 있다. 정부는 이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관리 강화 방침도 밝혔다. 우선...
[속보] 수도권 2.5단계-비수도권 2단계, 5인이상 모임금지 14일까지 2021-02-06 11:02:35
높다고 평가됨에 따라 오후 9시까지 운영제한이 유지된다. 해당 업종은 식당·카페,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방문판매업, 실내스탠딩공연장, 파티룸을 비롯해 영화관, PC방, 학원, 독서실, 놀이공원 등이 있다. 정부는 이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관리 강화 방침도 밝혔다. 우선 방역수칙을 위반한 업소에 과태료...
9시 영업제한 완화되나?…중대본 회의후 오전 발표 2021-02-06 08:28:41
내 영업시간을 오후 9시까지로 제한하고 있다. 현재 해당 자영업자들과 상당수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영업시간 제한 조치의 완화를 요구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 의견 수렴을 위해 지난 4일 열린 생활방역위원회 회의에서는 영업제한 시간을 오후 9시 이후에서 10시 이후로 1시간 늦추는 방안에 대해 위원 간 의견이...
거리두기 6일 미세조정…'9시 영업제한' 완화되나 2021-02-05 17:26:00
카드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 형태의 주점)은 집합금지 상태다. 자영업자들은 생계와 형평성 문제 등을 들어 영업시간을 오후 10시 이후로 늘리고, 집합제한 조치도 풀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경계의 끈을 늦춰선 안 된다는 목소리도 높다. 귀성객의 대규모 이동이 예상되는 설 연휴가 10일 뒤로 다가오고 있어서다...
[속보] `삭발 결의` 소상공인들 "영업금지·제한 조치 즉각 철폐해야" 2021-02-05 16:37:58
제한은 영업의 자유와 관계된 것으로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생존권과 직결된 문제"라며 "영업 금지·제한 조치를 즉각 철폐하고 영업 손실을 신속히 보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확진자 수에만 매몰돼 있는 현행 거리 두기 체계에서 벗어나 소상공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지속 가능한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고...
"자리 없어 못 앉아"…무용지물 된 커피숍 '1시간 제한' [현장+] 2021-02-05 14:11:08
집합금지 업종의 영업제한을 완화한지 3주차로 접어들면서 카페 매장에서 '2인 이상은 1시간까지만 머물 수 있다'는 강력 권고 사항이 사실상 무용지물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서울 시내 커피전문점 현장에선 강제력이 없는 권고사항을 지키지 않는 소비자와 이로 인한 업주의 고충이 이어졌다.붐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