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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 못봤다`던 조윤선, "다이빙벨 폄하 관람평 쓰게 하라" 2017-01-31 21:25:35
다이빙벨을 비롯한 문화예술계 좌파 책동에 투쟁적으로 대응하라"고 지시한 직후다. 그는 정 비서관 등에게 보수 문화논객에 기고를 부탁해 비판적 여론을 형성하고 국회 교육문화위원회여당 간사를 통해 국정감사에서 문제점을 성토하라고 강조했다. 다이빙벨 상영 때 전 좌석을 매입해 일반인이 관람하지 못하게 하고...
'블랙리스트 못봤다'던 조윤선, 실제론 적극 실행 지시 2017-01-31 21:11:02
다이빙벨을 비롯한 문화예술계 좌파 책동에 투쟁적으로 대응하라"고 지시한 직후다. 그는 정 비서관 등에게 보수 문화논객에 기고를 부탁해 비판적 여론을 형성하고 국회 교육문화위원회여당 간사를 통해 국정감사에서 문제점을 성토하라고 강조했다. 다이빙벨 상영 때 전 좌석을 매입해 일반인이 관람하지 못하게 하고...
北매체 "南 이산가족 생사확인 요구는 언어도단" 2017-01-30 11:08:28
매체 조선의오늘은 이날 "극악한 동족대결책동으로 흩어진 가족, 친척들의 상봉을 가로막아오다 못해 종당에는 사상 최악의 북남대결사태를 몰아와 인도주의 문제 해결의 모든 길을 차단해버린 것이 바로 괴뢰패당(우리 정부)"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매체는 "이산가족 타령을 늘어놓는 것은 인도주의 문제를 저들의 대결...
北매체, 은근한 中비판…"자위적 조치 비난 말라" 2017-01-27 08:05:01
있는 것이 아니라 미국의 도발적인 군사적 책동과 이 지역에서 세력권 확보를 둘러싼 지역 열강들의 패권 다툼에 있다"고 주장했다. 동북아 정세 악화는 북한의 핵 문제가 아니라 미국과 일본, 중국 간의 구조적 패권 경쟁에 원인이 있는 만큼 자신들을 비난하지 말라는 주장이다. 특히 "우리가 자위적 조치들을 취할 적...
北, 美 '첨단MD 개발'에 "위협은 우리가 받고 있다"(종합) 2017-01-24 10:31:04
대조선(대북) 적대시 정책과 핵전쟁 도발책동을 걷어치우는 용단부터 내려야 한다"며 "미국은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 시험발사를 막아보려 하다가 본토가 완전한 페허(폐허)로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위협했다. 아울러 신문은 최근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북한 미사일 공격에 대비한 최첨단 MD...
北 노동신문 "우리 ICBM 요격 시도는 곧 전쟁" 2017-01-24 10:03:00
대조선(대북) 적대시 정책과 핵전쟁 도발책동을 걷어치우는 용단부터 내려야 한다"며 "미국은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 시험발사를 막아보려 하다가 본토가 완전한 페허(폐허)로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위협했다. 앞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ICBM 시험발사 준비사업이 마감...
특검, 김기춘 "친정부 보수단체에 돈 대라" 지시 정황 포착 2017-01-24 09:03:07
지시로 보이는 '문화·예술계의 좌파 각종 책동에 투쟁적으로 대응'이라는 구절이 있고 그 예로 정부의 세월호 참사 대응을 비판적으로 조명한 영화 '다이빙벨'이 적혀 있다. 김 전 실장과 조 전 장관이 보수단체들을 지원하고 동원한 정황에 관한 특검 수사는 보수단체 대한민국어버이연합의 전경련 자금...
北, 복잡해진 국제정세에 "자주적 대외정책 견지" 2017-01-23 10:05:25
반공화국 적대시 책동이 더욱 악랄해지고 있는 속에서 우리나라의 대외관계는 발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핵 무력을 중추로 하는 자위적 국방력과 선제공격 능력을 계속 강화해나감으로써 조선반도(한반도)와 세계의 평화를 수호하려는 것은 우리 당과 공화국 정부의 변함없는 대외정책적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北, 푸에블로호 사건 49주년 맞아 美에 "교훈 새겨야" 2017-01-23 07:46:02
새 전쟁도발 책동에 미쳐 날뛴다면 그때보다 더 비참한 신세를 면치 못하게 된다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미 해군 소속 푸에블로호는 1968년 1월 23일 승무원 83명을 태우고 북한 해안 40km 거리의 동해상에서 업무 수행 중 북한 초계정 4척과 미그기 2대의 위협을 받고 나포됐다. 북한은 그해 12월...
北신문 "ICBM 시험발사 평화 수호에 이바지" 궤변(종합) 2017-01-18 11:53:23
신문은 미국과 한국이 북침 책동의 수위를 계단식으로 확대했다며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발사가 이에 대처한 정당한 자위적 국방력 강화 조치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륙간탄도로케트(로켓)는 우리의 최고 수뇌부가 결심하는 임의의 시각에 임의의 장소에서 발사되게 될 것"이라고 종전 언급을 고스란히 반복했다.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