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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백악관 "우크라에 전투기 제공 문제 동맹과 협의중" 2022-03-10 04:19:33
그는 "우크라이나 국민이 그들의 목숨을 그토록 경시하는 바로 그 정부로부터 피난처를 찾아야 한다고 제안하는 것은 모욕적"이라고 언급했다. 앞서 러시아는 전날 키이우(키예프), 체르니히우, 수미, 하르키우(하리코프), 마리우폴 5개 도시에서 인도주의적 통로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인도적 통로는 수미 등 일부...
[우크라 침공] 젤렌스키 "교전지역 민간인 2만3천명 이상 대피"(종합) 2022-03-10 02:55:39
통신에 따르면 바딤 데니센코 우크라이나 내무부 보좌관은 "키이우 일부 지역과 수미, 에네르호다르 지역에서만 민간인 대피가 이뤄졌으며, 하르키우에서는 민간인이 교전 지역을 벗어나는 데 실패했다"고 밝혔다. 반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인도주의 통로 개설 작전을 방해했다고 반박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우크라 침공] 젤렌스키 "교전지역 민간인 2만3천명 이상 대피" 2022-03-10 01:25:19
그러나 우크라이나 측은 러시아가 많은 지역에서 합의를 위반했다고 비판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바딤 데니센코 우크라이나 내무부 보좌관은 "키이우 일부 지역과 수미, 에네르호다르 지역에서만 민간인 대피가 이뤄졌으며, 하르키우에서는 민간인이 교전 지역을 벗어나는 데 실패했다"고 밝혔다. kind3@yna.co.kr...
[우크라 침공] 유엔 "민간인 사망자, 어린이 37명 포함 516명" 2022-03-10 00:43:55
= 러시아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에서 숨진 민간인 수가 9일(현지시간) 5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유엔 인권사무소는 러시아가 침공한 지난달 24일 오전 4시부터 이날 0시까지 우크라이나에서 숨진 민간인이 516명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어린이는 37명이었다. 민간인 부상자는 어린이 50명을 포함해 908명으로...
"우크라 지키자"…친러 오데사 주민도 결사항전 2022-03-09 20:06:49
젤렌스키 대통령은 교전 지역에서 2만3000명 이상이 대피했다고 밝혔다. 당초 러시아는 이날 키이우 체르니히우 하르키우 마리우폴 등에서 안전 통로를 통해 민간인을 대피시키기로 했지만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마리우폴 시의회는 러시아군이 산부인과와 어린이병원 등 의료시설을 공습했다고 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 침공] 최대 항구 오데사에선 침공 예감한 시민들 항전 준비 2022-03-09 06:15:00
첫 1주일은 우리가 군인들을 도와야 했다"고 말했다. 전쟁이 터진 후 문을 닫은 식당에서 조리한 8천명분의 따뜻한 음식이 매일 이곳에서 군인들과 지역방위군 대원들에게 제공된다. 러시아군은 이미 점령한 헤르손과 오데사 사이에 있는 미콜라이우에 맹렬한 공격을 퍼붓고 있다. 다음 단계로 오데사 공격을 준비하는 듯...
개전 13일 만에 교전지역 민간인 첫 대피…수미지역 5천명 2022-03-09 05:57:45
다만, 우크라이나인이 몇 명이나 대피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개전 이후 처음으로 양측의 합의에 따라 민간인이 교전 지역을 벗어난 데에는 상당한 의미를 부여할 수 있으나, 민간인 대피에 관한 양측의 합의가 완전히 이행되지는 못했다. 애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이날 수도 키이우(키예프)와 체르니히우, 수미,...
러 "9일에도 우크라 5개 도시서 민간인 대피 추진하자" 제안 2022-03-09 05:31:11
"키이우·하르키우·마리우폴 등서…러, 임시휴전할 것"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러시아가 9일에도 우크라이나내 5개 도시에서 민간인 대피를 위한 안전 통로를 운용하자는 제안을 했다.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는 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내 인도주의 대응을 위한 정부 간 조정본부'...
[우크라 침공] 수미서 5천명 인도적 '탈출'…마리우폴 대피로 가동 안돼(종합) 2022-03-09 05:17:46
베레슈크 우크라이나 부총리는 이날 TV 브리핑에서 수미∼폴타바 인도적 통로로 5천명이 대피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미 주민들의 대피는 러시아의 침공 후 인도주의 통로를 통한 첫 번째 대피 사례다. 앞서 인도주의 경로를 통한 민간인 대피가 추진됐지만, 공격이 재개되면서 무산됐다. 드미트로 지비스키 수미주(州)...
[우크라 침공] 일부 인도주의 통로 '작동'…대피 중 간헐적 포격(종합2보) 2022-03-09 00:03:28
담겼다. 드미트로 지비스키 수미주(州) 주지사는 이날 외국인 학생 1천명을 포함한 민간인이 버스와 개인차량으로 도시를 빠져나갔다고 발표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수미∼폴타바 인도적 통로로 723명이 탈출했다"면서 "이중 576명은 인도 국적"이라고 집계했다. 앞서 러시아 국방부 이고리 코나셴코프 대변인은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