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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없어 식사 제대로 못하는 안중근 의사 유족 가슴 아파" 2017-05-01 07:15:00
대학 행정대학원생들은 지난달 7일부터 안중근 의사 유족에게 의료비와 생계비를 지원하고자 모금 활동을 벌이고 있다. 연세대는 최근까지 안중근 의사와 직접적인 관계가 거의 없는 학교였다. 3월 24일 연세대에 '안중근 사료센터'가 만들어지면서 인연이 생겼다. 이 학교 행정학과 이종수 교수가 원장으로 있는...
'첫 구속 홍콩수반' 도널드 창 전 장관, 보석 석방 2017-04-25 12:47:31
후 호흡 이상을 호소해 2차례 이상 병원에 입원했으며 건강상 이유 등으로 보석을 신청했다. 그는 법원 판결에 항소할 예정이다. 창 전 장관은 퉁치화(董建華) 전 행정장관이 2005년 3월 중도 사임한 이후 직무대행을 맡다 단독후보로 행정장관 선거에 당선됐으며 2007년 치러진 선거에서 연임에 성공해 2012년까지 홍콩...
[표] 대선 후보 주요 보육 공약 2017-04-21 09:00:11
│·보육·유아교육 행정체제 통│ │ │급 │합하고 유아학교로 명칭 변경 │ │ ││·학제 개편 │ │ ││= 학제개편을 통해 만 3년세부│ │ ││터 유아학교 입학하고 교육비 │ │ ││용 국가 부담│ │ ├──────────────┴──────────────┤ │ │·재정지출 합리화 및 세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4-19 08:00:06
04:29 美 트럼프 행정부 '피난처 도시와의 전면전' 양상 170419-0049 외신-0038 04:30 페루 아마존 지역서 규모 6.0 지진…"피해 보고 없어"(종합) 170419-0050 외신-0039 04:37 사우디 공군헬기 예멘서 추락, 장교 12명 숨져 170419-0053 외신-0040 04:50 브라질 사법당국 부패수사 속도 낸다…연방대법원 TF 구성...
신경정신의학회 "개정 정신보건법이 치료권리 박탈 우려" 2017-04-13 17:40:34
있도록 입원 요건을 까다롭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13일 신경정신의학회는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정신보건법 개정안 관련 토론회를 열고 문제점에 대해 진단했다. 환자의 자기결정권 및 인권보장 강화를 추구한다는 개정안의 기본 정신에는 동의하지만, 제대로 된 환자 관리 시스템과 의료인력 보충이 되지 않은 국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4-02 15:00:03
170402-0230 사회-0061 10:00 점검땐 입원환자 소풍까지…공무원과 짜고 환자수 속인 병원장 170402-0236 사회-0010 10:01 세월호 현장서 이준석 선장 여권, 지갑·카드·손가방 발견(속보) 170402-0241 사회-0011 10:05 서울 달터공원 무허가판자촌 52가구 철거…임대주택 이주 170402-0243 사회-0012 10:07 세월호 주변서...
'경고' 누적에도 졸업장 받은 '제2의 장시호' 394명 적발(종합) 2017-03-29 15:20:51
보고 위반 건수 등을 기준으로 대학에 기관경고와 행정 조치를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앞서 연세대의 경우도 '학사경고를 총 3회 받으면 제적된다'는 학칙을 뒀다가 2013년에 학칙을 개정해 체육특기자에 대해 제적 면제 조항을 뒀는데, 교육부는 현 시점에서 소급해서 장씨의 졸업을 취소하기는 어렵다고 ...
학사경고 받고도 졸업 '제2 장시호'…체육특기생 등 800명 적발 2017-03-29 11:30:01
기간과 입원일수를 고쳐 수업에 빠지고도 학점을 딴 것으로 드러났다. 교육부는 이런 사안의 경우 학칙을 위반한 것은 물론 공·사문서를 위조한 것이므로 해당 학생과 교수를 경찰이나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프로구단에 입단해 학기 중 수업을 듣지 못했는데도 출석과 성적 인정받은 학생은 57명(9개 대학)이...
환자마다 애니메이션 전송…동산병원 맞춤형 서비스 2017-03-07 10:23:01
원무 행정 등 환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 전해주는 서비스다. 환자들은 의사에게 애니메이션이 있는 웹 주소를 문자 메시지로 받아 스마트폰 등으로 시청한다. 어머니 부인암 수술로 이 서비스를 이용한 김모(29)씨는 "바쁜 의료진에게 자세히 묻기가 조심스러웠는데 휴대전화로 질병과 수술 주의사항,...
[사라진 국민 46만명] ⑤무적자 '유령국민'·돈 먹는 '서류국민' 2017-03-01 07:30:05
행정, 기본권 잃은 채 조국 땅 떠도는 '무적자' 방치 허위 출생신고로 혈세 빼먹고, 죽은 사람 내세워 복지혜택 누리기도 (수원=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허술한 인구 행정은 엄연히 살아있는 국민이 없는 사람 취급받고,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사람이 국민 대접을 받는 황당한 사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