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백건우 "윤정희 동생이 연주료 21억원 횡령한 게 사건 발단" 2021-10-28 16:02:25
내용이 허위라고 주장했다. `PD수첩`은 지난 9월 7일 `사라진 배우, 성년후견의 두 얼굴`을 통해 백건우 부녀와 윤정희 동생들 사이에 불거진 논란을 다뤘다. 이날 백건우는 "지난여름 윤정희의 형제와 `PD수첩`은 윤정희가 사는 집에 찾아가 취재하며, 윤정희가 방치됐고 가족들에게 보호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왜곡...
백건우 "평화롭게 해주시길"…'PD수첩' 윤정희 보도 반박 [전문] 2021-10-28 13:45:04
관련해 정정보도와 11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백건우는 방송 내용으로 인해 명예가 훼손된 것은 물론 정신적 고통을 입고 있다고 강조했다. 백건우는 "진실을 마로 정확하게 전달하는 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며 "현재 가장 힘들게 노력하는 사람은 간호를 하고 있는 우리 딸 진희다. 간호는 결코 혼자 할...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일가, 29일 주총서 의결권 행사 못한다 2021-10-27 17:49:20
있다는 연구 발표를 했으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허위광고라며 남양유업을 고발했다. 이 사건의 여파가 커지자 홍 회장은 자신이 보유한 남양유업 지분 53.07%를 한앤코에 3100억원에 매각하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8월 홍 회장은 경영권 매각을 위한 주주총회를 미뤘고, 한앤코는 계약 이행 지연과...
박군, 성추행 의혹글 작성자 고소 "무관용 강경대응" 2021-10-27 10:05:27
및 허위사실 공표 혐의 고소장을 지난 26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 제출했다"고 전했다. 이어 "당사는 박군의 모든 법정 소송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이와 별도로 회사 차원에서도 업무방해 등 모든 부분에 대해 법적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회사 측은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나 합의 없이 무관용...
박군 측 "성희롱·성추행 절대 아냐, 허위글 작성자 고소" [공식] 2021-10-27 08:21:38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전했다. 박군 측은 "이번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공표에 관한 고소를 비롯한 박군의 모든 법정 소송을 적극 지원하고 이와 별도로 회사 차원에서도 업무방해 등 모든 부분에 대해서 법적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며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나 합의 없이 무관용 원칙으로 강경하게...
1만원 보내려다 1687만원 송금…모른척 '꿀꺽'했다가 벌어진 일 2021-10-23 14:29:36
식당 주인이 실수로 보낸 돈을 다 써버리고 소송당하자 오히려 허위 고소한 30대에게 징역형의 실형이 선고됐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4단독 정성완 부장판사는 무고·횡령 혐의로 구속기소 된 노모씨(35)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 추가로 피해자에게 1686만원을 배상할 것을 명령했다. 노씨는 올해...
주한미군에 진료비 부풀린 한국 치과의사, 억대 합의금 2021-10-22 10:30:21
허위 청구 혐의와 관련해 10만달러(한화 1억1천800만원)를 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브루스 브랜들러 검사에 따르면 A씨는 2017년 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주한미군 병사와 가족들을 치료하면서 충전재 등을 환자에게 시술하지 않고도 비용을 트라이케어(TRICARE ) 시스템에 청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트라이케어 시스템은...
'한동훈 비방' 사과했던 유시민, 재판서 명예훼손 혐의는 부인 2021-10-21 17:23:48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려 자신의 주장이 허위였음을 인정했지만 서울서부지검은 지난 5월 유 이사장을 기소했다. 검찰은 "피해자는 피고인이 발언한 행위를 한 사실이 전혀 없다"며 "비방할 목적으로 아무런 근거없이 피해자가 검사의 권한을 남용해 자신과 재단의 계좌를 열람한 것처럼 발언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유 전...
[지구촌 위드코로나] ⑥ 미국, 백신 반대에 접종 정체…아슬아슬한 공존 2021-10-18 09:05:30
자유를 침해해 위헌이라며 소송을 내겠다고 예고한 상태다. 미국 보수 세력의 중심지인 텍사스주의 그레그 애벗(공화당) 주지사는 기업체를 포함한 모든 기관에서 백신을 의무화하지 못하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내리며 반기를 들었다. 많은 병원과 델타항공 등 일부 항공사에선 백신 의무화를 끝내 거부하고 수백 명에서...
"딸 데리고 남자 화장실 갔다가…" 공무원 아빠의 고백 2021-10-16 12:48:26
소송을 걸어왔다. 제 유책사유는 없었다. 상대의 지속적인 항소로 소송 3년 만인 지난해 최종 이혼하게 됐다"고 말했다. 항소심부터 재심까지 이어지는 재판에서 2명의 아이들에 대한 친권과 양육권자는 A 씨로 단독 지정됐다. A 씨는 전처가 1심 판결 이후부터 거주지를 이동하고 큰아이를 보여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