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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 수익 준다더니‥카드사 알고보니 `엄살` 2013-12-05 14:19:34
됐습니다. 보도에 홍헌표 기자입니다. <기자> 1년전 금융당국은 영세사업자를 돕는다는 목적으로 중소가맹점의 카드 수수료율을 전격 인하했습니다. 신용카드 수수료는 2%에서 1.5%, 체크카드는 1.5%에서 1%로 내렸습니다. 당시 카드사들은 수수료 수익이 수입의 절반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수수료를 내리면 수익성이...
[경제의창 W] 자동차보험 현실에 맞게 확 바꾼다 2013-12-05 10:13:47
치료비를 공개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홍헌표 기자 나와 있습니다. 정부가 추진중인 자동차보험 개선방안 내용 설명해 주십시오. <기자> 네, 국토교통부가 이번에 내놓은 자동차보험 개선방안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먼저 첫 번째 방안부터 자세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자동차 책임보험의 보상한도를 현재 1억원에서...
푸르덴셜생명 중간배당 논란‥해외로 3백억원 송금 2013-12-03 11:03:54
빼내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홍헌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1989년 우리나라 보험시장에 진출한 푸르덴셜생명. 25년째 국내에서 영업해오면서 최근 들어 많은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푸르덴셜생명은 지난해 2천300억원의 이익을 냈고 올해 상반기에도 1천3백억원의 이익을 올렸습니다. 이익 규모로...
사망사고 많은 오토바이‥손해율도 `최고` 2013-11-28 15:52:30
손해율이 월등히 높았습니다. 보도에 홍헌표 기자입니다. <기자> 한 오토바이가 신호위반을 하던 차량과 부딪혀 큰 사고로 이어집니다. 곡예 운전을 하던 한 운전자는 스스로 넘어집니다. 이번엔 헬멧을 쓰지 않은 오토바이 운전자가 택시와 충돌해 고통스러워 합니다. 이처럼 오토바이는 한번 사고가 나면 운전자가 다칠...
경영악화 카드사, 부수업무 확대 `나홀로 제외` 2013-11-27 18:27:44
이 같은 내용은 없었습니다. 보도에 홍헌표 기자입니다. <기자> 카드사들의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은 1조3600억.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나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말 가맹점 수수료가 인하된데다, 신용카드에 비해 마진율이 낮은 체크카드 사용이 증가한 것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체크카드 이용금액은 가파르게 상승하고...
보험사 중소기업 대출‥`있으나 마나` 2013-11-25 16:59:03
한 상품이 되어버렸습니다. 홍헌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내 보험사들의 중소기업 대출규모는 27조원. 지난해보다 5조원 가까이 늘었고, 매달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금감원에서 발표한 이 수치는 특수목적법인. 즉, 발전소나 건설사업 등이 대부분 포함이 된 것이었습니다. 실질적으로 중소기업이 직접...
보험사 해외매출 `쑥쑥` 2013-11-22 16:37:23
앞으로의 전망도 밝습니다. 보도에 홍헌표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997년 인도네시아에 처음 법인을 설립한 삼성화재는 해외진출 15년만에 6천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특히, 최근 2년새 실적이 2배나 증가했습니다. 아시아 위주로 법인을 세우면서 싱가폴과 베트남 등 신흥국에서도 높은 실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올해...
경제 활성화 법안 통과 `난망` 2013-11-21 16:18:44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홍헌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정부질문 사흘째인 오늘은 경제분야에 대한 질문이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 답변자로 나선 현오석 부총리는 경제활성화 법안 통과가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경제불씨가 지펴지고 있는...
보험사 상반기 실적 악화‥손보사 `급락` 2013-11-18 16:11:21
것이 수익성 악화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보도에 홍헌표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상반기 보험사들의 순이익은 2조9천억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약 4천억원 감소했습니다. 생명보험사들은 지난해와 비슷한 실적을 보였는데, 손해보험사들이 문제입니다. 손보사들은 보험영업부문에서만 8천700억원 손실을 냈고 당기순...
카드사 부가혜택 못 줄인다 2013-11-14 17:34:35
방침입니다. 보도에 홍헌표 기자입니다. <기자> 원카드 열풍를 이끌었던 KB국민카드의 혜담카드. 90만명의 회원이 가입한 롯데카드의 VEEX. 출시 당시 이들 상품에는 다양한 부가서비스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들어 카드사들은 전월 실적을 올리거나 할인율을 대폭 축소하는 등 일방적으로 혜택을 줄였습니다. 가맹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