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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시원섭섭' 오바마 고별연설…"4년더" "아이 러브 유" 2017-01-11 13:39:40
선임고문 등으로 일한 데이비드 액설로드 시카고대학 정치연구소장도 눈에 띄었다. 오후 5시 일반인 출입문이 열리고 지지자들이 행사장에 들어차면서 분위기는 점차 고조됐다. 주최 측은 이날 모인 인원이 1만4천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오바마가 8년 전 약속한 '희망'과 '변화'를 보았느냐는 질문에...
英 메이 총리, 불평등 대처 '공유 사회' 제시 2017-01-09 00:18:22
짧은 기대여명과 형사사법제도에서 흑인들이 더 가혹한 대우를 받는 것, 백인 근로가정 출신이 대학 진학 기회가 낮은 것 등을 불평등의 예로 들었다. 하지만 그는 "평범한 노동계층의 가족이 느끼는 일상적인 불평등은 종종 간과되기 쉽다"면서 정부의 임무는 더 나아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메이 총리는 "분열을 극복하고...
[CES 2017…'혁신 용광로' 실리콘밸리] SW는 남성의 몫? 코딩이 성별·인종 갈등 줄인다 2017-01-08 20:51:44
히든 피겨스의 힘소외계층 어린이에 코딩 교육 주류로 편입…여성·흑인갈등 줄여 [ 강현우 기자 ] ‘히든 피겨스’(숨겨진 숫자)라는 영화가 지난 1월 첫주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960년대 미국과 러시아의 우주 개발 경쟁에서 미국의 승리를 이끈 미항공우주국(nasa) 프로젝트의 숨겨진 소프트웨어(sw...
"지구는 실리콘밸리 중심으로 돈다" 2017-01-08 18:24:06
백인과 흑인이 각각 35%와 2%고, 아시아계가 32%, 중남미계 26%, 기타 4%다.실리콘밸리와 그 주변엔 스탠퍼드대, uc버클리, 캘리포니아공대 등 31개 대학이 포진해 있다. 이들 대학은 인재를 길러 실리콘밸리로 공급한다. 구글 창업자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은 스탠퍼드대 출신이다. 젠슨 황도 스탠퍼드에서 전기공학...
(한경 트럼프 강연회②) “한국이 공정한 대접 해주는지..." 2016-12-12 05:11:00
70~80%가 흑인입니다. 그런데도 끊임없이 흑인들은 시스템이 잘못돼서 우리가 피해 본다고 주장합니다. 여기에 정치인들은, 단 한 번도 자신의 손으로 돈 안 벌어본 정치인들은 (힘을 실어줍니다). 한국의 사정은 잘 모르겠습니만.미국에서 많은 국민들이 무슨 생각을 하냐면 우리가 데리고 있는 연방정부 정치인, 자기 ...
[다산 칼럼] 트럼프노믹스는 성공할 수 있을까 2016-11-20 17:25:08
된다. 히스패닉과 흑인이 최대 수혜자다. 이에 따라 의료보험 미가입 비율이 2013년 13.3%에서 2016년 상반기 8.6%로 크게 낮아졌다. 트럼프가 일부 조항에 관해 존치 의사를 밝힌 바 있어 법 개정을 둘러싼 정치권 갈등이 격렬해질 것이다.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폐기 등 보호무역주의가 심화될 가능성이 크다....
[글로벌 뉴스] PC 현상이 무엇이지? 2016-11-18 17:01:36
말한다. ‘흑인’ 대신 ‘유색인종’ 혹은 ‘아프리카계 미국인’이라고 부른다거나, 남성 중심적 단어인 대변인(spokesman)을 중립적인 의미의 ‘spokesperson’으로 바꾸는 것과 같은 작업이다. 이전까지 일부에서 ?사용하던 정치적 올바름이라는 개념이 사회적으로 부상한 건...
미국 대선 힐러리 당선되면 한국대학 명예동문 간 '바통 터치' 2016-11-08 11:46:08
강연했다. 현직 미국 대통령으로는 처음 국내 대학에서 연설해 화제가 됐다. 강연 이후 학교 측으로부터 명예동문에 위촉됐다.한국외대는 오바마 대통령 재선을 기념해 연설장소인 미네르바 오디토리움의 이름을 ‘오바마홀’로 바꿨다. 또한 박철 전 총장은 백악관에 보낸 재선 축하 서신에서 오바마 대통령을...
[소설가 이근미와 떠나는 문학여행] (40) 밥 딜런 '바람만이 아는 대답' 2016-10-21 16:57:20
딜런의 노랫말은 문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미국 고등학교와 대학의 교과서에 실렸으며 그의 신곡 가사가 어려워지면 미 ?각 대학의 영문과에 ‘밥 딜런 시분석’ 강좌가 개설되기도 했다. ‘천국의 문을 두드리며(knockin’ on heaven’s door)’ ‘바람만이 아는 대답(blowin’ in...
[미 대선 2차 토론] 힐러리, ‘낙마위기’ 트럼프 음담패설 집중 공격…진흙탕 2016-10-10 13:22:43
대학에서 열린 2차 TV토론에서 대선판을 흔드는 최대 쟁점으로 떠오른 2005년의 `음담패설 녹음파일`과 클린턴의 남편 빌 클린턴의 과거 성추문 등을 놓고 격하게 부딪혔다. 먼저 트럼프는 `음담패설` 파문에 대해 "탈의실에서나 주고받을 개인적 농담이며, 가족을 비롯해 미국인들에게 사과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