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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4분기 실적 예상치 부합할 것…성장은 내년부터" 2024-01-05 09:20:19
내려온 상황"이라며 "화공 부문 매출도 지난해에 비해 5.9% 감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메리츠증권도 화공 수준 잔고 감소가 올해 1분기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문경원 연구원은 "삼성엔지니어링의 본격적인 수주잔고 상승은 2분기 사우디아라비아 파드힐리(Fadhili) 사, 4분기 말레이시아 H2 비스코스 수...
롯데건설 "PF 우발채무 해소 방안 마련, 충분한 유동성 확보" 2024-01-05 08:47:41
충분한 유동성을 확보했다고 해명했다. 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하나증권은 최근 리포트를 통해 "롯데건설의 올해 1분기까지 도래하는 미착공 PF 규모가 3조2000억원이며 서울을 제외한 지역의 미착공 PF는 약 2조5000억원으로추정한다"며 "보유 현금은 2조3000억원 수준, 1년 내 도래하는 차입금은 2조1000억원이라 1분기...
집 사느라…가계 여윳돈 2조 줄었다 2024-01-04 18:58:17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비금융법인(기업)은 3분기 순자금 조달 규모가 33조400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2조3000억원 불어났다. 송 팀장은 “유가 상승과 임금 증가 등으로 비용이 늘어 순이익이 줄면서 순자금 조달액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일반정부는 2분기 순자금 조달(-8조7000억원)에서 순자금 운용(7조1000억원)으...
올해 CES 주인공은 '스피어' 2024-01-04 18:36:24
지붕을 덮고 있다. 외관에 쓰인 LED(발광다이오드) 면적은 5만4000㎡. 16K 초고화질 LED로 무장한 스피어의 내부 스크린은 1만5000㎡ 넓이를 자랑한다. 축구장 두 개에 맞먹는 규모다. 이렇게 조형된 화면엔 고도로 시뮬레이션된 바람과 향기, ‘빔 포밍’이라는 오디오 기술이 녹아 있다. 내장된 스피커 수만 16만7000개....
인구감소지역서 '세컨드홈' 사면 1주택자 稅혜택 적용 2024-01-04 18:14:41
예산을 작년(25조원)보다 1조4000억원 증가한 26조4000억원으로 책정했다. 이를 중심으로 역대 최고 수준의 상반기 재정 조기 집행률(65%)을 달성할 계획이다. 공공 부문에서는 올해 60조원대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올해 상반기 사상 최고 수준의 집행률(55%)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올해 신규 민자사업 발굴...
LG디스플레이, 6500억 추가 조달 2024-01-04 18:11:18
3월 1조4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하는 데 이어 올해만 2조원을 확보하는 것이다. 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최근 신한은행, 산업은행, 수출입은행과 6500억원 규모의 신디케이트론 차입 계약을 체결했다. 신디케이트론은 다수의 금융회사가 동일한 조건으로 돈을 빌려주는 집단 대출이다. 여러...
세컨드홈·다주택자 규제 완화로 부동산 경기 부양 [2024 경제정책방향] 2024-01-04 12:09:13
올해 SOC 사업 예산을 작년(25조원)보다 1조400억원 많은 26조4000억원으로 책정했다. 이를 중심으로 역대 최고 수준의 상반기 재정 조기 집행률(65%)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인허가 등 사전 절차를 조기 완료하고, 민자사업 보상금은 선 투입한다. 국가계약 기간을 단축하고 선금 지급을 확대하는 한시 특례도 작년...
GDP 대비 가계·기업 빚, 6년 만에 첫 감소…부채 축소 시작되나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4-01-04 12:00:03
증가폭은 35조8000억원이다. 송재창 한은 자금순환팀장은 "완화된 대출규제에 따른 주택매매 증가 지속으로 가계의 여유자금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기업신용은 지난 2017년 4분기 이후 증가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작년 3분기에도 유가 상승과 임금 상승 영향으로 기업의 자금 순조달 규모가 2분기 21조1000억원에서...
"GS, 작년 기저효과 실적에 여전히 부담…올해 주가 재평가될 듯"-흥국 2024-01-04 09:10:29
4.3%, 5% 줄어든 수치"라며 "다소 부진한 실적이 불가피하겠지만 전 분기 대비로는 감소폭이 크게 축소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GS리테일의 호조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비중이 큰 에너지·발전 자회사들의 실적 약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GS에너지가 작년의 높은 기저효과로 인해 2023년 부진한...
'10만전자' 가나요…한투證 "매분기 실적 증가에 목표가↑" 2024-01-04 08:08:16
기존 9만4000원에서 9만9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또 섹터 내 최선호주로 제시하는 한편,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작년 4분기 삼성전자의 매출액은 69조6000억원, 영업이익은 3조600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다. 채민숙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분기 대비 메모리 출하량이 크게 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