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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바젤Ⅲ 규제 완화로 국내 은행 '안도'"(종합) 2013-01-08 14:26:09
국내은행 유동성 지표 크게 호전 한국은행은 글로벌 금융규제인 `바젤Ⅲ'의 유동성 규제 수정안이 우리나라 은행의 규제준수 부담을 크게 줄일 것으로 전망했다. 한은은 8일 내놓은 `단기 유동성 비율(LCR) 규제 수정안의 국내 영향 및 시사점' 자료에서 이같이 밝히며 "국내 실정에 맞게 세부 규정 작...
한은 "바젤Ⅲ 규제 완화로 국내 은행도 숨통" 2013-01-08 12:00:41
국내은행 유동성지표 크게 호전 한국은행은 글로벌 금융규제인 `바젤Ⅲ'의 유동성 규제 수정안이 우리나라 은행의 규제준수 부담을 크게 줄일 것으로 전망했다. 한은은 8일 내놓은 `단기 유동성 비율(LCR) 규제 수정안의 국내 영향 및 시사점' 자료에서 이같이 밝히며 "국내 실정에 맞게 세부 규정 작...
[脈] 족쇄풀린 야누스...세계경제 살릴까? 2013-01-08 09:54:35
국제금융계의 두 가지 소식은 금융위기 이후 계속 수세에 몰렸던 글로벌 금융(은행)업계가 반전을 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판단된다. 물론 이번 소식도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먼저 스위스 바젤에 27개 나라 중앙은행 총재와 감독당국이 모인 바젤은행감독위원회에서 은행의 단기유동성비율(LCR) 규제를...
바젤委, 은행 유동성 규제 완화…'단기비율' 도입 4년 연기 2013-01-07 17:19:54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가 각국 은행권의 단기유동성비율(lcr·위기시 예상 순현금유출액 대비 고유동성 자산 비율) 100% 의무 달성 도입 시한을 당초 2015년에서 2019년으로 4년 연기하는 데 합의했다.미국 영국 한국 등 27개국 중앙은행장과 금융감독당국 책임자들은 6일(현지시간) 스위스에서 바젤위원회 감독기구수장...
녹슨 칼 된 '바젤Ⅲ'…빈사상태 유럽 은행 봐주기 논란 2013-01-07 17:18:03
기준 충족 국제결제은행(bis) 산하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가 7일 내놓은 단기 유동성 비율(lcr) 규제 수정안은 ‘제 코가 석자’인 유럽 은행들의 사정을 감안한 조치로 해석된다. 하지만 국제 금융규제가 큰 원칙 없이 여러 차례 수정을 거치면서 선진국과 신흥국 간 형평성 논란도 불거지고 있다.◆위기시 자금인출...
[시론] 금융개혁을 위해 인수위가 할 일 2013-01-07 16:54:16
정치적 맥락도 중요하게 작용했다. 금융감독체계의 개편은 정치경제적 사안이다. 개편이 관련 정책당국 간 권한 및 역할의 재배분을 가져온다는 점에서 정치적이고, 금융의 효율 및 안정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경제적이다. 이런 사안에서는 ‘정치’가 ‘경제’를 이기는 현실이 흔히 심각한 문제가 된다. 5년 전 이명박...
은행 LCR규제 도입 2019년으로 연장 2013-01-07 09:49:47
바젤은행감독위원회가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 규제 도입을 4년 연장했습니다. 바젤은행감독위원회는 6일 스위스 바젤에서 최고위급회의를 열고 LCR규제비율을 오는 2015년 60%을 시작으로 매년 10%씩 상향해 2019년 100% 시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LCR비율은 한달 안에 처분할 수 있는 자산의 비율을 의미하는...
[마켓인사이트] ING, 우리금융 매각방식 참고해 아태법인 매각했다 2013-01-07 09:05:03
‘금융감독당국과 kb금융 사외이사의 반대’로 매각에 실패한 한국법인을 제외하면 지난해초부터 매각하려던 아태법인을 모두 매각하는 데 성공하게 된 것이다. ib업계 관계자는 “kb금융이 m&a외적인 이유로 인수를 포기한 것이기 때문에 한국법인은 실질적으로 매각에 실패한 것이 아니다"라며 ”kb금융에 배타적...
[인수위 출범] 예산 전문가 류성걸, 부양책 밑그림 그릴듯 2013-01-04 17:14:12
금융 전문가다. 국가미래연구원과 국민행복추진위원회에서 활동하며 박 당선인의 경제브레인 역할을 했으며 현재 한국경제신문의 아젠다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지난해 금융감독원의 자문위원으로 참여하며 은행·비은행 감독 부문을 파고들기도 했다. 신한금융지주 이사회 의장을 맡았던 전성빈 서강대 교수(경제학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