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류길재 "금강산 재개 조건 복잡하지 않다…신변안전 보장이 핵심" 2013-08-21 17:16:08
21일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해서는 이 사업이 남북관계 전반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지 봐야 한다”고 말했다. 류 장관은 이날 서울 삼청동 회담본부에서 정부의 대북정책인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를 설명하는 내외신 기자간담회를 열고 “금강산 관광이 5년째 중단돼 있는데 핵심 쟁점은 신변안전 보장 문제인 만큼 재...
전력거래소, 지속가능경영 대상 노사협력부문 수상 2013-08-21 14:33:00
밝혔습니다. 전력거래소는 노사공동 협력사업으로 본사 나주이전에 대비한 주거안정TF, 사내복지기금개선TF, 노사관계선진화TF 등을 공동으로 구성, 운영하였으며 청렴 윤리경영실천다짐대회 개최, 전력수급위기극복을 위한 노사합동결의대회 개최 등 협력적 노사관계를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 신뢰 및...
정부 "금강산 회담, 9월 25일 열자"…北 "이산 상봉·관광 재개 연계" 주장에 "이산 상봉 後" 맞불 2013-08-21 01:55:18
관광 사업과 연계돼 있지 않다”며 “개성공단 가동 합의를 계기로 남북 현안 문제를 차근차근 풀어나가면서 신뢰를 쌓고 남북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반박했다. 또 “금강산 관광 문제는 중단된 지 5년이 경과되는 등 여러가지 문제를 고려해 좀 더 신중하게 접근함으로써 발전적 해결 방안을 모색할...
이재영 LH 사장, 대전충남본부 등 현장경영 행보 2013-08-20 18:36:16
사업지구의 현안사항 전반을 점검하는 등 본격적인 현장중심 경영행보에 나섰습니다. 이재영 사장은 “국책사업의 원활한 추진이야말로 공사의 존재이유”라며 “힘들겠지만 그 최일선인 지역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업무에 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임대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경우 고품질은 물론 향후...
[취재수첩] '빈 자리 후유증' 커지는 보험업계 2013-08-20 18:24:17
현안들이 뒷전으로 밀리는 분위기가 완연하다. 유관단체뿐만 아니라 보험회사 최고경영자(ceo) 인사도 파행양상이다. 질질 끌고 있는 우리아비바생명 사장 인선에서 잘 드러난다. 지주사에서 새 사장을 내정한 지가 두어 달이나 됐는데도 발표는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다. 정부의 눈치를 보고 있어서다. 퇴임 예정인 사장이...
우리금융, '군살' 빼고 부실자산 털고…조직문화 쇄신으로 환골탈태 2013-08-20 15:29:06
조직 슬림화와 내실 경영을 위주로 사업구조를 정비할 계획이지만 해외사업은 계속 강화하기로 했다. 아무리 민영화를 앞두고 있더라도 국내에서만 가만히 앉아 있을 수는 없다는 이유에서다. 우리금융은 내년까지 해외시장을 적극 개척해 5% 수준에 불과한 해외수익 비중을 15%까지 높일 방침이다. 하우스푸어·저소득층...
중기중앙회, 조직개편 및 전보인사 `정책강화` 2013-08-16 08:27:46
사업본부) △선택과 집중을 통한 조직 효율성 증대(인력지원본부+인재교육본부→인력지원본부) 등입니다. 강성근 중소기업중앙회 경영기획본부장은 중소기업 희망 100년을 열어 가기 위한 역량강화와 조직운영의 효율성 도모를 위해 조직개편과 전보인사를 실시한 만큼 300만 중소기업의 현안 해결을 위해 더욱 만전을...
빅데이터로 미래 일자리 수급예측 2013-08-15 16:31:47
지원,보건의료 등 4개 분야 사회현안을 해결하는 사업을 컨설팅한다고 15일 발표했다. 고용노동부의 ‘미래 일자리 수급 예측’ 사업은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공공 데이터베이스(db)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검색정보 등을 분석해 미래 일자리 수급을 예측하고, 인력수급 불일치를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다....
'SNS의 힘'…직원 20명기업, 신제품 출시 수개월 만에 매출 대박 2013-08-15 13:56:57
무엇부터 해야 할까. 먼저 산재한 소셜네트워크를 사업 관점에서 분류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온라인 게임 등에 활용되는 각종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는 c사는 창업한 지 2년 남짓 된 소기업이다. c사 대표는 창업 직후부터 소셜네트워크를 세 가지로 분류하고 있다. 첫째, 단순한 친목도모형 네트워크. 둘째, 경영 현안...
[비즈&라이프] 한동우 "고객 돈 잘 지켜주고 불려 주는 게 신한은행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길" 2013-08-13 17:20:44
회장”이라고 말할 정도다. 다만 현안에 대해선 항상 똑 부러질 만큼 명쾌한 답을 내놓는다. 한 회장은 최근 ‘경남은행이나 광주은행을 인수할 생각이 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요즘처럼 수익성이 악화되고, 신한의 재무 상태를 고려할 때 쉽지 않다”고 말했다. 다른 금융지주 회장들이 같은 질문을 받고 “검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