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함께 크는 기업] LG, 기술 제휴로 장비 국산화 지원…계열사 거래 물량 中企에 개방 2013-06-04 15:30:14
입찰로 전환하거나 중소기업에 직접 발주하는 식이다. 그룹 내 si사업을 담당하는 lg cns는 지난해 3조2000억원의 매출 가운데 1조원가량을 계열사 간 거래에서 냈다. 올해는 lg cns가 수주할 사업 가운데 약 20~30% 수준인 2300억원 규모 거래를 중소기업에 개방한다. 광고(hs애드)와 건설(서브원)에선 각각 1000억원,...
[함께 크는 기업] 현대차그룹, 광고·물류 일감 6000억 中企에…CEO들 현장 돌며 애로 해결 2013-06-04 15:30:08
분야도 외부업체에 경쟁입찰을 부치는 방식으로 전환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ceo들이 협력사 경영애로 챙겨 이뿐만이 아니다. 현대차그룹은 협력사와의 실절적 상생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그룹 각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지난달부터 1·2차 협력사를 찾아가 상생협력 해법을 찾는 현장 경영...
[함께 크는 기업] GS, 납품대금 1주일 내 현금지급…투명·공정 거래로 동반성장 2013-06-04 15:30:07
협력업체와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를 통해 상호 신뢰를 쌓는 동반성장 활동을 펴고 있다.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협력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돕는 데 초점을 맞춘다. 최근에는 그룹 계열사 소속 비정규직 직원 250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 회사와 직원 간 상생발전을 위한 발판도 마련했다. gs는 계열사별로 △정규직 전환...
성균관대 해양담수화 원천특허 2건 25억원에 기술이전, 국내 기술양도로는 최대 금액 2013-06-04 08:05:37
교수 연구실에서 개발한 해양담수화 공정 원천특허 2건을 포스코건설과 웰크론한텍에 기술이전하는 계약을 지난달 31일 체결했다고 3일 발표했다. 기술이전료는 25억원으로 국내 기술양도 금액 중 가장 많다고 성균관대측은 설명했다. 해수담수화 기술은 여과막을 이용해 바닷물에 담긴 염분과 무기질을 없애 담수로...
< STX 계열사들, '구심점' 없이 극적 회생할까>(종합) 2013-06-02 17:08:53
매각과 채권단의 감자·출자전환으로 그룹이 해체되면 계열사들은각자 생존을 꾀해야 하는 처지가 된다. 특히 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STX조선해양[067250]은 채권단에 요청한 4천억원의추가 자금지원 여부가 당장 생사를 가르는 문제로 다가왔다. STX조선해양은 추가 자금지원이 없으면 선박 제조 공정이 차질을...
< STX 계열사들, '구심점' 없이 극적 회생할까> 2013-06-02 07:07:23
매각과 채권단의 감자·출자전환으로 그룹이 해체되면 계열사들은각자 생존을 꾀해야 하는 처지가 된다. 특히 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STX조선해양[067250]은 채권단에 요청한 4천억원의추가 자금지원 여부가 당장 생사를 가르는 문제로 다가왔다. STX조선해양은 추가 자금지원이 없으면 선박 제조 공정이 차질을...
[박근혜 정부 공약 가계부] 정부 "농협 경제지주 전환 걸림돌 해소" 2013-05-31 17:26:47
공정거래법·중기적합업종, 규제 안받도록 부처간 협의 농협도 "지주사 예정대로" 정부가 농협의 경제지주 전환에 따르는 각종 장애물을 올해 안에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숙원이었던 ‘신·경(신용사업과 경제사업) 분리’가 실행 1년 만에 대기업 규제, 막대한 비용부담 등으로 흔들리고 있다는 지적에서다. 농협이...
[맞짱 토론] 인천공항 입국장 면세점 설치해야 하나 2013-05-31 17:22:20
세금 등으로 전환되는 효과를 거둔다. 국산품의 경우에는 수출과 동일한 경제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 여기에다 입국 외국인 약 1000만명이 연간 10달러씩만 입국 면세점에서 지출한다면 그 경제적 효과도 11000억원 이상 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들어 중국인 1인당 면세품 구입액은 내국인의 2.5배를 기록하고 있다....
농협 '경제지주' 백지화 위기…信·經분리 1년만에 '중앙회 직할조직' 추진 2013-05-31 02:17:17
했다. 그러던 농협이 경제지주회사 전환을 원점으로 돌리려는 이유는 사업성 때문이다. 지주회사로 경제사업을 묶으면 공정거래법상 자산 5조원 이상의 ‘대기업 집단’으로 분류돼 각종 사업 규제를 받는다. 협동조합 체제에서 투자하는 것과 비교하면 효율성이 많이 떨어진다는 게 농협 측 분석이다. 여기에 조합이 ...
[농협 '경제지주' 백지화 위기] 지주사 만드는데 세금만 1조3000억…식품·유통사업 자리 못잡아 2013-05-30 23:55:37
몰리면서 공정거래법상 자산 5조원 이상의 대기업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농협 관계자는 “미국과 일본은 공정거래법 규제에서 협동조합을 배제하는데 우리는 소규모 협동조합만 그렇다”며 “2015년 식품·유통사업이 지주회사로 이관되면 당장 기존 사업을 접어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중소기업 적합업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