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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유가증권·코스닥 등 7개 자회사로 분리 2015-07-02 21:29:36
활성화금융위원회 발표안에 따르면 내년에 한국거래소지주(가칭)가 설립된다. 그 밑에 유가증권거래소 코스닥거래소(코넥스시장 포함) 파생상품거래소 코스콤 예탁결제원 청산회사 시장감시법인 등 7개 자회사를 세운다. 정부는 이 가운데 시장감시법인은 비영리법인화해 개별 거래소로부터 독립된 의사결정을 하도록 하고,...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중복투자 없이 시장 분리하겠다" 2015-07-02 16:52:56
진행하겠다."▶ 시장감시위원회의 완전 독립 주장에 대한 생각은."이 문제는 이미 금융개혁자문단, 금융위원회와 충분히 상의해 왔다. 거래소 지주사 ipo로 영리성이 확대되면 수익성 제고를 위해 시장감시를 약화시키는 등 이해상충 가능성을 차단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분리된 시장 자회사의 시장감시 기능은...
김기식 의원 "거래소 지주 전환, 시감위 완전 독립 전제돼야" 2015-07-02 15:45:32
] 김기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2일 금융위원회의 한국거래소 구조개편과 관련해 "공적 기능을 갖고 있는 시장감시위원회(이하 시감위)는 재편되는 '한국거래소지주'로부터 완전히 독립돼야 한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이날 금융위가 발표한 '거래소 시장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한 논평 자료를...
[거래소 구조개편 논쟁 ④<끝>] "연내 법 개정→내년 거래소지주 상장"…선결과제 '산적' 2015-07-02 14:56:15
내려진 정부의 종합 진단서다. 수술 집도는 금융위원회가 맡았고, 거래소 수장이 수간호사로 나섰다. 거래소 노동조합과 일부 직원들 그리고 증권·선물회사 등 현장에서 볼멘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거래소 지주회사 설립과기업공개(ipo), 코스닥 시장 분리 등을 둘러싼 쟁점들을 들여다봤다. [편집자주]금융당국이...
[거래소 구조개편 논쟁②]코스닥 분리 우려와 기대…"쉬운 상장이 먼저"vs"투자자 보호가 우선" 2015-07-02 14:10:08
내려진 정부의 종합 진단서다. 수술 집도는 금융위원회가 맡았고, 거래소 수장이 수간호사로 나섰다. 거래소 노동조합과 일부 직원들 그리고 증권·선물회사 등 현장에서 볼멘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거래소 지주회사 설립과기업공개(ipo), 코스닥 시장 분리 등을 둘러싼 쟁점들을 들여다봤다. [편집자주]"nhn...
[거래소시장 대수술]한국거래소 지주사 전환 후 상장…코스닥, 자회사로 분리 2015-07-02 11:00:03
거래소로부터 독립된 지배구조를 갖춘 비영리 시장감시법인이 통합해 수행하게 된다. 시장감시법인은 거래소가 수행하던 시장감시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것으로 시장감시법인에 대해서는 현행 시장감시위원회와 동일한 수준의 공적 통제가 유지된다.예탁결제원의 경우 공공인프라인 점을 감안해 이해상충 가능성을 최소화한...
코스피·코스닥 무한 경쟁…글로벌시장 공략 '시동' 2015-07-02 09:00:27
우려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독립된 지배구조를 갖춘 비영리 시장감시법인에 각 자회사 시장 감시를 맡기고, 시장감시법인에 대해서는 현행 시장감시위원회와 같은 수준의 공적 통제를 유지할 방침이다. 또 거래소가 보유한 예탁결제원 지분을 단계적으로 처분해 궁극적으로 지배관계를 해소하고, 예탁원의 정관...
거래소, 지주사 전환 후 상장…코스피·코스닥 자회사 분리 2015-07-02 09:00:13
금융위원회는 2일 거래소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혁신형 기업들의 성장을 위한 자금조달 기반을 강화하고자 금융개혁회의 등을 거쳐 이런 내용의 거래소 개편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우선 올해 정기국회에서 자본시장법을 개정해 거래소지주회사제도를도입하고, 개정 법률에 따라 이르면 내년에...
하나금융-외환은행 노조, 합의서 수정안 공개 놓고 `갈등` 2015-07-01 17:28:18
특히 수정안에 ‘5년간 독립경영’에 대한 내용이 누락돼 있는 데 대해 노조 동의가 없으면 통합 논의를 무기한 연기하겠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사측의 합의서 수정안 공개에 대해 “왜곡된 주장으로 비방 자료를 냈다”며 “수정안에서 합병의 시기와 방법은 6월 이후 언제든 논의할 수 있다고...
하나·외환 통합협상 난항…경영진·노조 난타전 2015-07-01 15:31:36
2·17 합의서처럼 5년간의 독립경영을 그대로 주장하는 점 ▲ 합병 시기와 합병 여부를 외부 전문가 위원회에 결정을 맡긴 점 ▲ 하나·외환은행의IT통합 추진 시 노조합의를 요구한 점 등을 근거로 이같이 주장했다. 하나금융은 "외환노조가 대화에 나서지 않고 있어 부득이하게 외환노조 측이 제시한 2·17 합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