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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전부문 고객 확대에 총력" 2013-01-02 09:05:16
기업, 대기업 딜(deal) 참여를 통해 레퓨테이션(reputation)에 주력할 것을 주문했다. 강 사장은 "이번 정기인사에서 본사관리 인력을 상당부분 영업으로 전진 배치했다"며 "지점장과 부서장들은 직원들이 흔들림 없이 맡은 바 업무를 수행하고, 전문성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당부 드린다"고...
<신년사 요지> 허창수 GS그룹 회장 2013-01-02 09:00:14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그리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요구에 부응하여 법질서를 존중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을 강화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미 지주회사의 출범을 통해 선진 지배구조를 확립하고 투명 경영의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지속적인 고용창출, 사회공헌,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
[신년사]유창수 유진證 대표 "투자상품 다양화로 역량 키울 것" 2013-01-02 08:37:47
침체에 따라 주식거래대금이 급감하고 기업금융시장도 위축되는 등 과거 어느 때보다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영업 환경에서도 나름대로의 성과는 있었습니다. 먼저, 파생법인영업본부는 그 동안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핵심 역량을 확보함으로써 업계 1위의 선도적 지위를 유지하였습니다. 또...
"'경제의 허리' 중견기업 규모 韓 세계 최저 수준" 2013-01-02 06:15:05
기업 때문" 국내 중견기업 규모가 세계 주요 경쟁국에 비해크게 뒤처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구조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사이에 있는 중견기업은 국가 경제의 중추 역할을 하는 기업군(群)으로, 그 중요성이 점차 커지면서 주요국들이 앞다퉈 육성 정책에 나서는 상황이다. 2일 코트라 보고서에...
[마켓인사이트] 공기업 민영화 차기 정권에서도 올스톱? 2013-01-01 18:12:00
재정위기를 거치면서 승자의 저주를 목격한 대기업들은 대형 m&a에 소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웅진코웨이나 stx팬오션처럼 구조조정 차원에서 핵심 계열사를 파는 기업들까지 나오고 있다. 임유철 h&q ap코리아 대표는 “내년부터 비핵심 계열사를 정리하려는 기업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2013 CEO 경영 전망] "경기회복 시기는 하반기" 47% vs "내년 이후·예측불허" 53% 팽팽 2013-01-01 17:13:17
반영된 것으로 재계는 보고 있다.올해 기업 경영을 좌우할 가장 큰 변수로는 69.0%가 ‘글로벌 경기 동향’을 꼽았다. ‘유럽 재정위기 추이’는 15.5%였다. 수출 중심의 경제 구조 때문에 대외 변수에 취약하다는 점이 잘 드러났다. 13.8%는 ‘경제민주화 등 정부 정책’이라고 답했다. ‘북한 리스크’를 꼽은 사람은 한...
[2013년 예산안 살펴보니] 軍전력증강 '비상'…R&D예산도 삭감 2013-01-01 17:07:00
대잠어뢰 100억원 등이다. 특히 장거리 공대지 유도탄(564억원), 상부구조 개편 관련 c4i 성능개량(260억원), 신세기함 uav 성능개량(61억원) 사업의 경우 예산이 전액 삭감됐다. 증액된 사업은 차기열상감시장비(tod) 등 2개에 불과했다.기업 r&d예산 총액(16조9000억원)은 정부안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지만, 성장 동...
[시론] 中企 성장, 답은 현장인력에 있다 2013-01-01 16:57:42
길을 열어줘 ‘중소기업이 중소기업 성장을 이끄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중견기업 육성을 위한 기존 제도 외에 대기업·중견기업·중소기업이 컨소시엄 형태로 미래에 유망한 기술개발을 통해 시장에 도전하는 프로젝트를 정부 차원에서 장려해야 한다. 예를 들어 경제 관련 부처와 공기업이 한 가지 이상의 공동...
[마켓인사이트] 웅진계열사 신용등급 줄줄이 하락 2013-01-01 16:54:03
대상 기업은 일반적으로 90일 이내에 재검토 작업을 마친 뒤 등급 조정 여부를 발표한다. 나이스신용평가는 이번 등급 조정의 주요 배경으로 ‘웅진홀딩스의 기업회생절차 신청에 따른 대외 신인도 하락’을 꼽았다. 이경화 나이스신용평가 수석연구원은 웅진에너지에 대한 평가보고서에서 “대외신인도가 저하된 데다...
김동수 위원장 신년사, "공정위, 총수 일가 부당私益 근절 최우선" 2013-01-01 16:52:57
‘대기업의 불공정 행위 억제’와 ‘경제적 약자의 권익 보호’를 내세우고 있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김 위원장은 또 “대기업 집단의 불합리한 소유 지배구조에 대해서도 점진적이고 자율적인 방법을 통해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점진적, 자율적’이라는 표현을 썼지만 계열사 간에 복잡하게 얽힌 순환출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