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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짱 토론] 가맹점주도 영세 자영업자…골목빵집 폐업은 금융위기탓 2013-01-04 16:49:02
실직 이후 정부와 금융권의 지원 아래 창업한 이들이 많다. 서민 중의 서민이고, 점포가 없어지면 또 실직자가 된다.“동네 빵집이 파리바게뜨 때문에 피해를 입어 결국 몰락의 길을 가고 있다”는 대한제과협회의 주장은 정확한 사실이 아니다. 프랜차이즈 제과점은 2009~2011년 1230개 증가했으나 동네 빵집은 2008년 한...
‘환율방어’..금리인하로 맞불 2013-01-04 16:29:40
통화정책 목표를 기존 물가안정에서 경제 성장세 회복을 지원하는 쪽으로 방향을 바꾸면서 금리인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저성장기조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선진국들의 경쟁적인 양적완화로 원화가치가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는 것도 한 몫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중수...
美 하원 외교위원장 방한…朴 당선인 만날 듯 2013-01-04 15:49:59
박 당선인과 회동해 한·미 동맹과 대북정책, 동북아시아 지역 현안 전반을 논의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출범한 제113대 미 하원의 외교 수장을 맡은 로이스 위원장은 미 상·하원에서 대표적인 친한파로 꼽힌다. 자신의 지역구 캘리포이나주에서 소수민족 유권자는 대만계가 가장 많고 그 다음이 한국계다. 그는...
[부산·경남]부산제조업 경기전망지수 7분기 연속 하락 2013-01-04 14:17:56
바람직한 정책과제로는 ‘경기 활성화’ 의견이 62.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중소기업 자금․인력난 해소 지원’ 22.2%, ‘해외충격요인의 국내파급 최소화’ 16.8%, ‘정책일관성 유지’ 1.7%, ‘경제민주화 추진’ 0.6% 순으로 나타났다.부산상의 관계자는 “국내․외 경기 부진과 각종 공공요금...
[Cover Story] 안보·결혼·복지·이념…이슈마다 세대 충돌 2013-01-04 10:32:21
반대계층은 복지가 필요한 곳에만 지원하는 타깃복지를 주장한다. 영유아 보육과 교육을 할 수 있고, 자식의 급식비를 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부모까지 세금으로 지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 특히 무상교육은 ‘자식은 최소한 부모가 책임지고 키워야 한다’는 부모의 자기존엄을 해치는 결과를 가져온다는...
[취업&뉴스]2013년 새정부 달라지는 고용 노동 정책은 2013-01-04 10:15:49
어떤 정책들이 있습니까. <정봉구>중소기업 개개로는 인재 개발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반영해서 이른바 인력공공관리협의회를 구성해 기술인력을 공동으로 채용하고 공동으로 교육하는 방안을 내놨습니다. 교육 훈련을 통해 인력을 모범적으로 육성하는 중소기업은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으로 지정해서 정책적인 지원도...
[다산칼럼] 民生은 이념이다 2013-01-03 17:21:44
정책 도입에 열중하고 있다. 국회와 정부는 당시 대통령 후보들이 제시했던 공약 실천을 뒷받침하기 위해 세금을 더 걷고, 택시영업을 지원하며, 대학 등록금을 지원하는 방안 등에 속속 합의하고 있다. 앞으로도 유사한 정책들이 줄지어 도입될 전망이다.그런데 이런 정책들이 원리적으로 민생을 살리는 조치가 아니라는...
[2013년 신년기획] 성장엔진 다시 돌려 '한국의 허리' 춤추게 하라 2013-01-03 17:12:41
◆한 명이라도 제대로 끌어올려야 보다 구체적으로는 정책 목표를 분명히 하는 게 시급하다. 전문가들은 ‘중산층 70% 재건’보다는 ‘빈곤층 줄이기’에 먼저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지적한다. 2003년 61%였던 중산층이 요즘 55.5%로 떨어진 것은 무엇보다 빈곤층이 확대된 결과라는 점에서다. 문형표 한국개발연구원(kdi)...
올해 中企 정책자금 15.5% 증가 2013-01-03 17:07:07
민간에서 자금 조달이 어려운 창업·기술개발 기업에 전체 정책자금의 40.3%인 1조55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일자리 창출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정책자금 지원 기업이 한 명을 고용할 때마다 금리를 0.1%포인트씩 최대 1.0%포인트 인하하기로 했다. 민간 재원을 활용하는 5000억원 규모의 이차보전 지원제도도 새로 도입했...
[2013 신년기획] 사교육·불안한 노후에 짓눌려…기술이민 준비하는 화이트칼라 2013-01-03 17:06:17
회사에서 쫓겨나면 다른 직업을 찾기가 어렵다”며 “저소득층 지원 못지않게 빈곤층으로 미끄러지는 중산층에 대한 정책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김우섭 기자 duter@hankyung.com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