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JYJ, 일본 활동 길 열리나? ‘활동방해’ 에이백스에 승소 2013-01-18 17:44:46
승소했다. 1월18일 일본 동경지방재판소는 에이백스에 대해 jyj의 일본 내 독점 매니지먼트권을 주장하는 등의 행위를 하지 말 것을 명령하고 jyj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약 6천만엔(약 78억원)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또한 에이백스가 씨제스 대표의 명예를 훼손하는 사실을 공지했다고...
보고싶다 결말, 윤은혜-박유천 해피엔딩! “제일 불쌍한 유승호” 2013-01-18 17:28:26
내렸다. 1월1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마지막회에서는 15년 전 이수연(윤은혜)가 성폭행을 당했던 창고에서 강형준(유승호)와 한정우(박유천)이 만나 삼각관계의 결판을 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형준은 이수연에게 총을 겨누며 영원히 함께하자고 협박했다. 하지만 한정우가 차라리 나에게 총을...
[천자칼럼] 쓰레기 위성의 추락 2013-01-18 17:25:06
ohchoon@hankyung.com 1957년 러시아에서 스푸트니크 1호가 발사된 이후 55년 동안 각국이 쏘아올린 인공위성의 정확한 숫자는 아무도 모른다. 각국이 비밀리에 발사한 군사위성과 첩보위성이 많기 때문이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산하 우주과학데이터보관소(nssdc)가 공식적으로 식별번호를 매긴 인공위성은 6916개지만 ...
[사설] 4대강 감사 어떻게 했길래 이 소동인가 2013-01-18 17:25:04
만 헷갈린다. 애당초 감사원이 국토부와 환경부의 설명을 무시하지 않고서는 생각할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지난해 5~7월과 8~9월 두 차례나 이뤄진 4대강 감사를 어떻게 했다는 것인지 의문이 들 수밖에 없다. 더구나 감사원은 2010년 1월 1차 감사 때는 설계 등에 문제가 없다고 했다가 이번에 시민단체들이 주장하던...
‘또 결별’ 로버트 패틴슨, 홀로 호주 行 2013-01-18 17:21:17
기자]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재결합 4개월 만에 다시 결별한 로버트 패틴슨이 호주 멜버근 국제공항에서 목격됐다. 1월17일(현지시간) 로버트 패틴슨은 호주 멜버른 국제공항을 통해 호주에 입국했다. 매니저 및 일행은 대동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한손에는 기타를 들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로버트 패틴슨은...
김광수 FIU前원장 2심 무죄 "부산저축銀, 돈 줬다는 진술 신빙성 없다" 2013-01-18 17:16:20
2006년부터 2011년 1월까지 “우량 저축은행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는 등 편의를 제공해 달라”는 청탁과 함께 100만~200만원씩 모두 11차례에 걸쳐 총 2000만원을 받은 혐의도 받았다. 앞서 1심 재판부는 2011년 11월 김 전 원장의 공소사실 중 2800만원 수수 부분에 대해서는 유죄를 인정, 징역 1년6월에 벌금 1000만원,...
'리베이트 의사' 100여명 무더기 소환 2013-01-18 17:16:00
11월 도입됐다. 리베이트 적발 시 2년 이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 벌금 또는 1년 이내의 자격정지 처벌을 받게 된다. ▶ 최병서, 주식으로 30억 날리고 안보이더니▶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이 아침의 인물] '추리소설의 창시자' 에드거 앨런 포 2013-01-18 17:15:54
그는 17세 때 대학에 들어가 문학에 심취했다. 그러나 1년도 안 돼 술과 도박에 빠져 중퇴했다. 방황하던 그에게 ‘운명의 여인’이 나타난 건 20세 때였다. 사관학교 입학 전에 잠시 머물던 숙모집에서 7세 사촌동생 버지니아를 만났다. 1833년 소설 ‘병 속의 수기’가 당선된 뒤 잡지사 편집자가 된 포는 27세 때 열세 ...
'낙하산' 비판도 모르쇠…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장 靑비서관 출신 이진규 선임 2013-01-18 17:15:01
추천해 차기 이사장 후보로 올랐지만 건설업과 관련된 경력이 없어 그동안 ‘낙하산 인사’라는 비판을 받아왔고, 이 때문에 앞서 다섯 차례의 이사회에서 선임안건을 처리하지 못했다. 이 비서관은 숭실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연구위원, 청와대 정무수석실 선임행정관 등을 지냈다. 정부가 임기...
대학상권 3대 트렌드…커피점·패스트패션·외국인 유학생 '新주류' 2013-01-18 17:14:48
만 밀집" 불만도 서울 신촌오거리에서 17년간 터줏대감으로 자리를 지킨 그랜드마트 신촌점은 지난해 11월 영업 부진을 견디지 못하고 문을 닫았다. 지금은 1~6층을 통째로 일본 제조·직매형 의류(spa·패스트패션) 브랜드 유니클로 매장으로 바꾸는 공사가 한창이다.서울 주요 대학상권이 달라지고 있다. 10~20년 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