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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코리아' 기업이 뛴다] 동부, 농업부터 로봇까지 영역 확장 2013-05-06 15:29:10
조4000억원대 매출을 2017년까지 3조5000억원대로 키우겠다는 비전을 세웠다. 올해부터 2014년까지 생산설비 보완, 신제품 개발 등에 1500억원을 투자해 생산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동부하이텍의 반도체나 동부로봇의 자동화 설비·모터기술, 동부라이텍의 발광다이오드(led) 등을 접목시킨 사업을 개발해...
"美 고용 호조, 다우 `사상 최고` 한국 증시 득과 실" 2013-05-06 10:43:19
호조, 서프라이즈의 실업률이 나오면서 미 증시와 달러화 가치는 동반 강세로 화답했다는 설명이다. 우리 증시 입장에서는 미국 고용경기가 좋아지고 실업률이 내려가며 소비가 늘어난다는데 굳이 나쁠 것은 없지만 달러가 강세로 가면서 달러 대비 엔화환율은 조금 반등이 나타났다는 것이 걱정이다. 지난 주말 미국과...
600대 기업 국내 투자 14% 늘린다…올해 15조 증가한 130조 계획 2013-05-05 17:18:26
늘린다. 반면 시멘트(-26.8%), 목재·가구(-4.5%) 등은 투자를 줄일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 규모가 가장 큰 분야는 전자부품·장비로 전체 제조업 투자액의 29.3%(약 38조원)를 차지했다. 이 분야에서는 삼성전자가 작년 10월 반도체 경기 부진을 이유로 중단한 경기 화성 사업장 시스템반도체 투자(17라인)를 지난달 초...
[베스트 전문가 3인의 주간 유망주 3선] 성광벤드, 플랜트 기자재 발주 물량 늘 듯 2013-05-05 15:07:10
보이고 있다. 단기적으로 바닥을 확인했다고 판단한다. 주당 5만8000원을 매수 추천가로 제시한다. 목표가는 6만4000원이며 5만5000원 아래로 떨어지면 손절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이효근 대표-한국전력 한국전력은 1분기에 영업이익 1조2662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된다. 2005년 1분기 이후 최대 수준으...
'K워터 컨소시엄' 태국 물 사업 입찰 제안 2013-05-04 00:49:41
5개사만 참여 한국수자원공사와 현대건설 등 5개 건설사로 구성된 k워터 컨소시엄이 3일 12조4000억원 규모의 태국 종합 물관리 사업에 최종 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 당초 이 사업에는 수자원공사와 7개 건설사가 참여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삼성물산과 sk건설이 빠지면서 현대건설 gs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삼환기업 등...
한기평, 한진해운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 하향 2013-05-03 18:47:27
운용리스격인 장기용선료 5조3000억원을 더할 경우 총 차입금이 13조원대에 달한다. 총차입금 중 유동성 장기부채 등 단기성 차입금이 장부상 3조3000억원으로 단기상환에 대한 부담이 과중하다. 올해 3월 말 기준 8조1000억원 규모의 총차입금 중 선박금융 유동성 대체분 1조5000억원을 제외하면 올해까지 만기도래하는...
코스맥스, 美 진출로 글로벌 역량 확대-IBK證 2013-05-03 08:27:35
4억5000만개 규모로 확대됐다"며 "2014년 미국 공장에서의 첫 해 매출액은 약 200억원 규모가 될 것"이라고 추정했다.최근의 해외 공장 인수 등으로 글로벌 업체들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면서 향후 시장 지배력을 키울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안 연구원은 "지난해 매출액은 3126억원을 기록했는데 2022년까지 중장기...
'얼굴없는' 화장품 강자 코스맥스, '뷰티 간판기업' 로레알 美공장 인수 2013-05-02 17:17:52
매출 1조4000억원을 달성, 글로벌 odm 업계 1위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이준혁/은정진 기자 rainbow@hankyung.com ▶ 오송 뷰티 박람회에 오세요▶ 이니스프리 홍콩에 1·2호점▶ 명품화장품 '軍부대 침투작전'▶ bb크림에 마스카라까지…화장 짙어지는 남자들▶ 베이지·핫 핑크·오렌지 색상으로...
말단 광고영업사원서 시작해 300여개 방송·신문·잡지 경영…미디어 '미다스의 손' 2013-05-02 15:30:18
비전은 조직으로부터 인정받았다. 다시 샌안토니오라이트로 돌아온 베넥은 34세에 발행인이 됐다. 몇년 동안 지역 신문에서 경험을 쌓은 그는 30대 후반부터 허스트그룹 본사의 임원으로 일했다. 그리고 1979년, 45세에 허스트그룹을 이끄는 ceo가 됐다. 베넥의 경영은 신속했고, 한계를 두지 않았으며 과감했다. 돈이...
[친환경 기업도시 울산·포항] '죽은 바다' 되살린 포항운하…글로벌 해양관광도시 '신호탄' 2013-05-02 15:30:13
국비 390억원의 지원을 받아 총길이 1.7㎞의 옛 백사장 복원사업에 나선다. 포항시 관계자는 “송도해수욕장 복원에 투입될 모래양만 72만㎥에 이를 것”이라고 추산했다. 포항운하 건설로 총 9만6455㎡에 달하는 수변공간도 생겨난다. 포항시는 이 가운데 3만4000여㎡를 상업시설(조감도)로 개발키로 했다. 이곳에는 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