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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게 다녀오세요"…코레일 설 운송 대책 마련 2013-02-01 09:20:54
기간 열차운행은 평상시 모두 3천30회(KTX 1천91회, 일반열차 1천939회) 보다 7.9% 늘어난 3천268회(KTX 1천183회, 일반열차 2천85회) 운행한다. 설 연휴기간 중 잔여승차권은 코레일홈페이지(www.korail.com)나 코레일에서 지정한 승차권 판매대리점에서 살 수 있다. 현재 연휴기간 중 선호시간대 승차권은...
"얼마나 더 낮춰야…" 뉴타운 분양가 '골머리' 2013-01-31 17:21:20
회의는 일반 분양가를 조정하기 위해 열렸다. 건설사 직원들은 분양가를 낮출 것을 요구했지만 조합 관계자들은 “시도도 안해보고 미리 할인 가격으로 분양을 시작할 수 없다”며 팽팽히 맞섰다.◆분양가 책정 진통3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예정인 재건축·재개발 단지들이 분양가 책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쟁체제 도입 갈등…국토부 - 코레일, 사사건건 '맞짱' 2013-01-31 17:02:18
코레일 직원 15명을 횡령 혐의로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 코레일이 일반 철도 유지보수에 사용해야 할 국고금 2226억원을 자체자금으로 지급해야 하는 인건비와 퇴직금 등으로 유용했다는 것이다. 이에 코레일은 “계좌 간 숫자가 일시적으로 불일치한 것을 갖고 횡령으로 내모는 건 감정적인 처사”라고 반박했다. 국토부는...
'토종 가구' 자존심 한샘·리바트…온라인·해외서 진검승부 2013-01-30 16:36:05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 일반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는 전략도 펼치고 있다. 현재 전체 직원의 20%가 디자인 관련 업무를 하고 있다. 이는 국내 가구 업계에서 가장 높은 비율이다. ○온라인 가구 시장을 잡아라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도 치열하다. 직접 매장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20% 정도...
공주 검상단지에 근로자복지관 건립…11월 완공 2013-01-30 12:05:25
현재 검상농공단지에는 24개 업체에 2천6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앞으로 1∼2년 내 남공주 일반산업단지와 탄천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검상농공단지 인근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는 1만3천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황의병 시 경제과장은 "검상농공단지는 향후 발전 가능성이 크고 논산∼천안 고속...
이렇게 싱거운 건설사를 봤나… 2013-01-29 14:41:33
구내식당에 저염식(低鹽食) 식단을 찾는 직원들로 붐비고 있다.포스코건설(부회장 정동화)은 포항 본사 및 인천 송도사옥 구내식당에서 저염식 식단을 제공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염도가 높은 일반김치보단 백김치나 겉절이를 식단에 포함시켰다. 나트륨 섭취 비율이 가장 높은 국이나 찌개 등...
프랜차이즈 자바시티 커피, 위탁경영시스템으로 차별화 전략 시동 2013-01-29 09:05:23
있다. 자바시티만의 위탁경영 시스템은 일반적인 위탁경영과 달리 본사 소속의 점장 및 바리스타가 직접 가맹점 매장에 파견되어 본사 책임하에 운영 관리되는 시스템이다. 이렇게 큰 혜택에도 불구하고 별도의 추가금액 없이 직영점과 같은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이 최대의 장점으로 부각되는 시스템이다. 타 프랜차이...
차례음식 곧 도착한다더니…설 소비자피해주의보 발령 2013-01-27 12:00:22
이용할 때는 직원에게 애완동물의 식사습관, 예방접종여부, 현재의 건강상태 등을 알려야 한다. 또 서비스와 운영방식, 운영인력, 사료와 간식, 애완동물이 머무는 공간 등을 확인하고 문제 발생 시 보상 내용을 사전에 파악해야 한다. 해외구매대행 쇼핑몰을 이용할 경우에도 주문 전에 반품 조건 등을 확인해 둬야 한다....
[주목 이 점포] 경기 안산시 본오동 '플젠', 카페 분위기…강남스타일로 승부 2013-01-27 10:02:18
하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이죠. 서울 외곽 일반 주택가의 소비자들도 서울 강남 수준의 디자인과 품질을 요구하는 것이 요즘 소비 트렌드입니다.”경기도 안산시 본오동에서 생맥주전문점 ‘플젠’을 운영하는 남덕호 사장(35·사진)은 직장을 그만두고 창업을 결정했을 때, 점포 입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 무리를 하더...
<저축銀 분쟁조정 마무리…논란 불씨는 남아> 2013-01-27 08:00:11
파산재단의 분배 과정에서 일반 예금채권과 같은 순위를 확보한다. 한쪽이라도 거부하면 소송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1차와 2차 수락률은 80~90%가량인 것으로 추산됐다. ◇저축銀 후순위채 피해자 `끝나지 않은 싸움' 1만명에 육박하는 대규모 분쟁조정은 일단락됐지만 논란의 불씨는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