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윤병세 "거미줄처럼 접촉 강화"…트럼프 행정부와 소통 시동 2017-01-22 16:07:16
떼면 곧바로 전화를 걸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윤 장관은 틸러슨 국무장관 내정자와 통화가 이뤄지면 이른 시일 내 미국을 방문해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개최하는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트럼프 행정부에서의 한미 첫 외교장관회담은 이르면 다음 달 중에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일정 조율이 어려우면 다음 달 중순 독일...
[주간 뉴스캘린더](23일~29일) 2017-01-22 08:00:05
회의실) ▲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09:00 국회 본청 215호)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파병장병ㆍ해외봉사자 격려 전화 (15:00 서울공관) [경제ㆍIT] ▲ 농식품부, AI 일일점검 및 시도 부단체장 회의(09:00 세종) [사회ㆍ문화] ▲ 안전처장관, 국민 안전관리 상황보고회(09:00 정부세종청사 상황실) [전국]...
안희정, 오늘 '대권 출사표'…野 대선레이스 시작됐다 2017-01-22 06:00:03
열리는 '국민주권개혁회의' 출범식을 시작으로 독자세력화에 나선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이튿날인 23일 대선도전을 공식 선언한다. 장소는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공단내 오리엔트 시계공장으로, 이 시장이 '꼬마 노동자' 시절 각종 산재 사고를 겪으며 여러 공장을 옮기다가 1979년부터 2년간 일했던...
[트럼프 취임] 사령탑 부재 한국외교, 대북공조 시험대 2017-01-21 11:32:15
면밀히 조율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 ◇'트럼프 전화 받을 사람 없는' 상황서 한미 외교장관 대면 조기성사 중요 트럼프 행정부 참여 가능성이 거론되는 빅터 차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 석좌는 지난 18일 서울에서 행한 강연에서 "트럼프가 (북한과 관련한 중요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한국의 지도부...
문체부, 차관 대행체제로 전환…"조장관 거취는 본인이 판단" 2017-01-21 10:09:00
문체부의 한 고위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장관 구속은 유고 상태에 해당하기 때문에 차관 대행체제로 가게 된다"고 전했다. 이어 "장관직 사퇴 여부는 본인이 알아서 판단할 문제이기 때문에 기다려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문체부에 따르면 정무직 장관이 현직을 유지한 상태에서 구속되더라도 강제로...
한국 떠난 리퍼트…"인연 영원…한미관계에 일조하겠다"(종합) 2017-01-20 17:37:20
"전화 한 통이면 언제든 내게 연락이 닿을 수 있다(웃음)"고 말했다. 리퍼트 대사는 "귀국 이후 당분간 생각을 정리할 시간을 갖고 싶다"며 "한국을 떠나는 것은 슬프지만 이를 계기로 하와이에서 열흘간 휴가를 보내는 것은 좋다"고 미소를 지었다. 한편, 이날 폭설로 항공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리퍼트 대사의...
미르재단 前이사 "최순실이 회장"…"청와대와 긴밀하다 생각"(종합) 2017-01-20 14:44:36
회의 뒤 靑서 전화, 정부 부처와 협의하라 지시…최씨, 문화쪽 잘 몰라" "최씨가 지시한 사업, 대통령 순방 포함"…"최경희 이대 총장도 찾아가"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현혜란 기자 = 광고감독 차은택씨 추천으로 미르재단에 들어간 전직 이사진이 '비선 실세' 최순실(61)씨를 재단 회장으로 생각했다고 법정에서...
한국 떠난 리퍼트…"주한대사 근무 영광…한미관계 일조하고파" 2017-01-20 13:48:28
"전화 한 통이면 언제든 내게 연락이 닿을 수 있다(웃음)"고 말했다. 이날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향하는 그는 당분간 하와이에서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그는 "한국을 떠나는 것은 슬프지만 이를 계기로 하와이에서 열흘간 휴가를 보내는 것은 좋다"며 웃었다. 이날 공항내 기자간담회장에는 리퍼트 대사가 아들...
미르재단 前이사 "최순실이 회장"…"대통령 관심 많다고 해" 2017-01-20 12:46:51
대한민국 살아난다 말해"…"회의 뒤 靑서 전화" "최씨, 재단 사업 회의하며 큰 방향 제시"…"최경희 이대 총장도 찾아가"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현혜란 기자 = 광고감독 차은택씨 추천으로 미르재단에 들어간 전직 이사진이 '비선 실세' 최순실(61)씨를 재단 회장으로 생각했다고 법정에서 증언했다. 최씨가 재단...
"세무서장도 속았다"…눈뜨고 코 베이는 '보이스피싱' 2017-01-20 10:42:46
직원에게 세무서장인 A씨와의 통화를 요구했다. 전화는 A씨에게 연결됐다. 남성은 A씨에게 자신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산업의학과 교수'라고 소개했다. 근엄한 목소리와 넉살 좋은 말투로 국세청 모 국장과의 친분도 과시했다. 그는 "우석대학교에 들렀다가 회의 참석차 광주로 가는 길이다. 그런데 택시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