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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부터 환율 1,070원대 붕괴…올해 더 내려간다>(종합) 2013-01-02 17:26:46
9월5일(1,068.80원) 이후 15개월 만에 처음이다. 이날 환율은 4.60원 내린 1,066.00원에 장을 시작했다. 전날 미국 상원이 재정절벽 협상 최종 마감시한을 두 시간여 앞두고 극적으로 합의안을 도출해 위험자산에대한 선호 심리가 강해졌기 때문이다. 합의안에는 고소득층 가구의 소득세율과 자본소득세율...
[2013 신년기획-K머니가 간다] 현지은행 석 달 걸릴 대출, 한국계는 일주일만에 'OK' 2013-01-02 17:21:08
해서 현지 증권방송도 만들 계획”이라며 작업 중인 스튜디오를 보여줬다.개인투자자를 집중 공략한 덕분에 이 회사는 10년째 온라인 주식거래 부문 업계 1위다. 거래 계좌 수는 7만2000개에 이르고, 오프라인 외국계 업체들과 비교해도 업계 거래대금 기준 10위 안에 든다. ‘개미’들은 매매가 잦기 때문에 거래량만 보면...
[2013 신년기획] 사업에 실패한 전직 건설업체 사장 "실패한 1막 이었지만 인생 2막 희망 줬으면…" 2013-01-02 17:19:50
있지만 막상 재기를 돕는 프로그램, 즉 스프링 보드(구름판)는 크게 부족하다.자영업자가 대표적이다. 지난해 11월 말 기준 전국 자영업자 수는 570만4000명. 전체 취업자의 23%에 달한다. 하지만 자영업자의 99%는 회사원과 달리 폐업하면 실업급여를 못 받는다.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고용보험 의무가입 대상이 아니기...
[2013 신년기획] 정갑영 총장의 탄식 "저소득층 100명 특별전형 8년째 미달" 2013-01-02 17:19:16
가난한 집 학생이 전교 1~2등을 다투며 좋은 대학에 진학하는 사례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사정이 달라졌다.○대학진학률 부모소득이 좌우한국개발연구원(kdi)이 지난해 수능 자료를 분석한 결과 부모 세대의 사회경제적 지위(직업·학력·소득)가 자녀의 대학 진학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2013 신년기획] "경제력이 성적과 직결되는 입시, 한국판 카스트 제도만 굳히고 있어" 2013-01-02 17:18:37
학생"계층 이동 사다리 있다지만 저소득층은 쉽게 오를 수 없어" 서울대 인문학부 1학년에 재학 중인 이모양(19)은 허리를 다쳐 일을 할 수 없는 아버지 밑에서 자랐다. 부산의 한 중학교에서 월 40만원 정도인 기초생활수급자 지원금과 사회단체에서 보내주는 약간의 성금으로 어렵게 공부했지만 중학교 때까지 전교 5등...
'캐릭터팡 for Kakao' 헬로키티 업데이트 2013-01-02 17:16:19
기념해 오는 1월 16일까지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동안 캐릭터팡 for kakao를 다운받고 50만 점을 넘긴 유저 중 추첨을 통해 헬로키티 파우치(20명)를 증정하고, 친구 5명 이상 초대하면 200명에게 1인당 국대 떡볶이 상품권 4매를 증정한다.캐릭터팡 for kakao는 카카오 게임하기 혹은 구글 플레이...
연령별·계층별 소득격차 `확대` 2013-01-02 17:13:55
소득(723만 원)의 7배에 달했습니다. 2011년 5.7배에서 더 크게 벌어진 것입니다. 세대 간 소득격차도 심각합니다. 40∼50대의 소득증가율이 20∼30대 보다 3배 가까이 높습니다. 소득 증가율 격차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근로소득. 한정된 일자리를 두고 벌인 세대 경쟁에서 20대가 완패하며 세대 간...
한라공조 비상…'큰 손님' 현대차 이탈 2013-01-02 17:13:15
38%가량 만든다. 덴소는 일본 도요타자동차에서 분리돼 1949년 설립된 세계 2위의 자동차 부품업체다. 덴소는 만도 및 프랑스 발레오와 합작으로 자동차 공조부품 생산회사를 설립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현대차그룹은 중국 공장 거래처도 한라공조에서 점차 두원공조로 돌릴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 중국 1·2·3공장은...
[시론] 원전 불안감, 신뢰로 해소해야 2013-01-02 17:13:07
단단한 쇠붙이로 창과 방패를 만들어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함이었다. 오늘날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항공기는 1914년 발발한 1차 세계대전을 지나면서 비로소 제대로 하늘을 날기 시작했다. 그러나 쇠붙이로 제일 먼저 만든 것이 위험한 창과 방패라고 하여 이를 멀리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쇠붙이로는 창도 만들 수...
[사설] 빈곤층 더욱 골병들게 만드는 보편적 복지 2013-01-02 17:10:26
만만치 않은 과제라는 것을 예고하는 지표이기도 하다. 문제는 중산층에서 탈락해 빈곤층으로 떨어지는 계층이다. 이번 분석에서도 빈곤층 비율은 2003년 15.5%에서 2011년 18.1%로 2.6%포인트나 높아졌다. 중산층 붕괴는 바로 양극화로 이어진다.빈곤층 확대를 막을 수 있는 진지한 대책이 필요하지만 정치권은 표가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