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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정준영 질투, 큰 딸에게 배신감 느꼈다? “아빠 공연은 안 오고~” 2013-01-01 21:36:01
기자] 이승철 정준영 질투가 화제를 모았다. 1월1일 이승철은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우리 큰딸과 정준영의 만남. 아빠 부산공연을 제치고 mnet ‘슈스케’ 부산공연으로 달려간 치사한 딸을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준영을 이상형이라고 밝혔던 이승철의 큰 딸과 정준...
미 재정절벽 극적 타결‥하원 표결 `변수` 2013-01-01 21:31:46
재정절벽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됐습니다. 20년 만에 처음으로 미 의회가 증세를 받아들인 것인 데, 하원의 표결이 막판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미국의 재정절벽 협상이 마지막 시한을 불과 몇 시간 앞두고 극적으로 합의안 도출에 성공했습니다. 미국 상원은 현지시간 1일...
연예인 연소득, 가수가 가장 높은 이유는? 2013-01-01 18:52:03
[연예팀] 연예인 연소득이 공개돼 화제다. 1일 국세청은 지난 2011년의 가수, 배우, 모델 등 국내 활동 프리랜서 연예인 2만5000명을 기준으로 연예인 연소득을 조사했다. 그 결과, 연예인 연소득은 가수는 전년대비 42% 증가한 3832만원, 모델은 전년대비 49.58% 상승한 887만원, 반면 배우는 3437만원으로 소폭 상승했다....
[마켓인사이트] 금감원, 차세대전산시스템 입찰 불공정 비씨카드에 제재 2013-01-01 18:02:01
용역계약제안서에 대한 평가시 객관적인 자료를 근거로 기술평가 후 가격입찰을 실시하여야 함에도 기술평가 이전에 가격입찰을 먼저 실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밖에 수의계약시 예정가격이 1억원을 초과하는 경우 계약심의위원회의 사전심의를 받아야 함에도 이를 어기고 대손충당금 적립액을 기준보다 9억 2400만원...
[美 재정절벽 협상 타결] 파국 3시간 앞두고 전격 합의…세계경제 '추락' 일단 모면 2013-01-01 17:13:55
때문”이라며 “부자증세만 타협했지 재정적자를 줄일 어떤 조치도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땜질 처방이라는 지적이다. 오바마 집권 4년 동안 해마다 1조원 이상의 재정적자를 봤다. 베이비부머의 은퇴, 노령화 등으로 연방정부의 사회보장연금(퇴직연금)과 메디케어(노인의료보험) 지출이 급증한 탓이었다. 공화당이...
[美 재정절벽 협상 타결] 월가 '환호'…뉴욕증시 막판 1.3% 급등 2013-01-01 17:13:13
마쳤다. s&p500지수도 1.69%(23.76포인트)나 오른 1426.19를 기록했다. 이로써 다우존스지수는 2012년을 7.3% 상승한 채 마칠 수 있었다. 재정절벽 협상은 지난해 11월6일 대통령 선거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이 확정된 직후부터 두 달여 동안 시장에 최대 변수로 작용해왔다. 공화당이 다시 하원을 장악하면서...
"암 걸렸다" 내연남 속이고 2억 뜯은 30대 징역형 2013-01-01 17:12:19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 술집 종업원으로 일하던 a씨는 2006년 손님으로 술집을 찾은 b씨(당시 49세)를 알게 됐다. a씨는 자신을 서울 소재 사립 명문대생이라고 밝혔고, a씨에 호감을 느낀 b씨는 a씨와 내연 관계로 발전했다. b씨는 ‘생활비를 지원해줄테니 술집 종업원 일을 그만두라’고 권유하며...
[2013 신년기획] 22년전엔 국민 75%가 중산층…지금 당신은 ? 2013-01-01 17:12:18
간 것일까. 1인당 국민총소득이 3.5배(2만2489달러·2011년)로 불어난 지금, 국민 50.1%(현대경제연구원)는 자신을 저소득층으로 규정한다. 통계청이 집계한 중산층 비중이 67.7%(비임금 근로자 포함한 2인 이상 가구 기준)에 이르지만 이를 체감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한국경제신문과 문외솔 서울여대 교수팀(경제학과)은...
[2013 신년기획] 국민 절반 "나는 저소득층" 2013-01-01 17:12:12
양극화 진행(36.3%), 체감경기 부진(21.5%), 좋은 일자리 부족(12.1%), 과도한 부채(11.4%) 등이 거론됐다. 1997년 외환위기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거치면서 부각된 문제들이다.연령별로는 걱정거리가 조금씩 달랐다. 20대는 불안한 일자리, 30대는 부채 증가, 40대는 과도한 자녀 교육비, 50대는 소득 감소가 가장 ...
[2013 신년기획] '삶의 질' 갈수록 떨어지는데… 2013-01-01 17:12:07
321만원 중 27.5%인 88만원을 빚을 갚는 데 썼다. 또 다른 차이는 적자가구의 비중. 1990년에는 중산층 가구의 15.8%가 적자였던 반면 2010년에는 23.3%로 늘었다. 1990년에는 7가구 중 1가구가 적자였지만 2010년에는 4가구 중 1가구꼴로 적자라는 얘기다.김동열 현대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부채와 준조세,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