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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짱 토론] 영유아 무상보육 예산, 정부지원 늘려야 하나 2013-06-14 17:10:13
보육사업만 예외를 인정하는 것은 원칙에 맞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서울시의 무상보육 예산 부족 문제를 무상보육 자체를 검토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선거 결과와 여론이라는 달콤함에 취해 과도한 복지사업을 벌인 것이 근본 원인은 아닌지, 이 사업이 유지 가능하고 정말 필요한지 원론적으로 점검하는 기회가 돼야...
이순우 신임 회장 "성공적인 민영화 달성하겠다" 2013-06-14 11:00:00
영광이나, 그룹의 민영화와 산적한 현안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룹의 가치를 높여 오랜 숙원 사업인 민영화를 성공적으로 달성해 그룹의 미래와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전기를 기필코 마련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순우 신임 회장은 ‘조직혁신’과 ‘경영효율화’, 그...
남북, 당국회담 무산 책임공방…北, 실무협상 내용 공개하며 또 '南탓' 억지 2013-06-13 17:19:34
“남북의 오랜 역사에서 현안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할 상대방은 통일장관과 통전부장이라는 사례를 들어 설명한 것”이라고 맞받았다. 그는 “합의문에는 ‘통전부장’이라는 직책만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담화는 또 “당 중앙위 비서는 행정부처 장관 따위와 대상도 되지 않는다”며 “우리 측에서는 당 비서가 공식...
스포츠산업포럼, "대기업들 국내 스포츠 시장 활성화에 기여해야" 2013-06-12 20:55:20
역할 및 사업영역, 국내 스포츠 마케팅 에이전시의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한 제언도 이어졌다. 이정한 img korea 대표는 "삼성, lg, 현대자동차, 기아차와 같은 글로벌 기업이 해외에서 스포츠 마케팅을 활발히 진행하 듯 국내에서도 스포츠 마케팅 진행을 통해 국내 스포츠 시장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석나...
<대전엑스포공원에 기초연구원 입주추진 논란 확산> 2013-06-12 16:27:15
조성사업의 핵심 시설이다. 새누리당 충청권 국회의원 모임은 1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과학벨트 관련 긴급현안 간담회를 열고 미래부가 대전시에 제안한 안에 대한 찬성 입장을 공식적으로밝혔다. 특히 이들은 "정부가 확실한 의지를 갖고 사업 추진에 나서면 대전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신성장 동력 창출 등...
강서구청 도시계획과, 난상토론 벌이는 이유는? 2013-06-12 11:12:32
뉴타운 사업 등 각종 도시계획 업무를 담당하는 5개팀 20명의 강서구 직원들과 초청된 외부 전문가들이 매월 둘째주 화요일마다 모여 자유롭게 난상토론을 벌이기로 한 첫번째 자리다. 고문변호사나 감정평가사, 전·현직 공무원, 교수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초청될 예정이다. 공무원과 외부 전문가들이 모여 인허가...
'충청시도지사·시도당위원장協' 격월간 회의 개최 2013-06-11 18:22:20
지역을 순회하며 정기적으로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하게 된다. 충청권 4개 시도지사와 여야 4개 시도당위원장 협의회 실무위원회는 11일 오후세종시청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고 '충청권 시도지사·시도당위원장 협의회' 회의개최 일정을 결정했다. '충청권 시도지사·시도당위원장 협의회' 첫...
南北, 서로 다른 발표문…의제·대표단 확정 안돼 2013-06-10 17:20:21
공동기념 문제, 민간 내왕과 접촉, 협력사업 추진 문제 등 북남관계에서 당면하고도 긴급한 문제들을 협의하기로 했다”고 추가했다. 이에 따라 당국회담도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천 실장은 “합의하기 쉽고 의견 절충이 쉬운 것부터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방향으로 회담에 임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우리...
"실리콘밸리엔 '당국' 없다…'창조경제'가 더 중요"(종합) 2013-06-10 17:00:22
'일감 몰아주기'를 규제해 일자리와 사업기회를 나누는 것이라면 창조경제는 신산업, 신기업 육성을 통해 일감을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이 부회장은 정의했다. 그는 "일자리를 만들지 않는 일자리 나누기는 의미가 없다"면서 "창조산업이 육성되면 저임금·단기 일자리 대신 고임금·정규직 등 좋은 일자리도...
"실리콘밸리엔 '당국' 없다…'창조경제'가 더 중요" 2013-06-10 15:50:03
'일감 몰아주기'를 규제해 일자리와 사업기회를 나누는 것이라면 창조경제는 신산업, 신기업 육성을 통해 일감을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이 부회장은 정의했다. 그는 "일자리를 만들지 않는 일자리 나누기는 의미가 없다"면서 "창조산업이 육성되면 저임금·단기 일자리 대신 고임금·정규직 등 좋은 일자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