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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LH 전관 업체와 용역계약 절차 전면 중단"(종합) 2023-08-15 15:20:55
감독 등 공사 비용이 늘어나면 건설사들의 소극적인 태도로 공사 일정이 늘어질 수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전체적인 공공주택 공급 스케줄이 지연되는 일은 가급적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한준 사장은 지역본부 내근 조직과 본사 조직을 모두 대폭 축소하겠다는 혁신 방침을 내놓으면서 올 하반기 예정된...
방심위, 지상파 안건 심의 잇달아 보류 2023-08-14 16:54:51
있던 코바나컨텐츠를 후원한 것으로 알려진 희림건축의 서울중앙지검 증축 공사 설계 용역 수주를 다루면서 설계 용역비가 35억 원임에도 774억 원이라고 한 '주진우 라이브' 2022년 10월 8일 방송분과 '김어준의 뉴스공장' 2022년 10월 6일 방송분이다. 고(故) 박정희 전(前) 대통령이 안중근 의사 기념관...
한경연 "올해 경제성장률 1.3% 전망…경기부진 반전 없을 것" 2023-08-11 06:00:05
공사 차질 등으로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수출 부문 성장률은 0.1%로 예측됐다. 한경연은 중국의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효과가 미약한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주요국 경기회복이 지연되고 있는 점을 그 이유로 들었다. 이승석 부연구위원은 "중국의 리오프닝에 대한 기대가 올해 안에 실현될 가능성이 매우 낮은...
[태풍 카눈] SRT, 내일 첫차부터 모든 열차 정상 운행(종합2보) 2023-08-10 21:47:27
운행하는 에스알(SR)은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중단·지연됐던 열차 운행을 오는 11일 오전 첫차부터 모두 정상 재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첫차 시간은 경부선의 경우 오전 5시 30분(수서역발), 오전 5시(부산역발)다. 호남선은 오전 5시 8분(수서역발), 오전 5시 13분(광주송정역발)이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SR...
[태풍 카눈] SRT, 오후부터 광주송정∼목포 7편 열차운행 재개(종합) 2023-08-10 15:53:24
또 이날 오후 3시 기준 경부선 열차 4편이 지연 운행 중이다. 호남선에서는 지연편이 없다. SR은 태풍 이동 경로와 영향 정도에 따라 운행 조정이 이뤄지는 만큼 SRT 앱과 홈페이지, 고객센터 등을 통해 운행 정보를 확인해 달라고 안내했다. SR 관계자는 "안전한 고속열차 운행과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운행 중지 등...
MG손보 부실금융기관 지정 선고 차주로 또 연기 2023-08-10 14:51:10
못했고, 대주주인 JC파트너스의 자본확충 작업도 지연됐다며 MG손보의 경영정성화를 더 이상 기대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했다. 지난해 기준 MG손보의 지급여력비율은 43.4%로 경영개선 권고 기준인 100%를 밑돌았다. 하지만 JC파트너스는 금융위과 MG손보의 자산과 부채를 과도하게 보수적으로 판단...
결항 또 결항…'카눈' 상륙에 제주공항 항공편 운항 차질 2023-08-10 11:33:54
전날도 결항과 지연 운항 소식이 이어졌다. 166편(출발 84·도착 82)이 결항했고 90편(출발 44·도착 46)이 지연 운항했다. 오후 7시 이후로는 국제선 1편만 운항했다. 한편, 카눈은 태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열대과일이다. 카눈이 앞서 지나간 일본에서는 태풍으로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태풍 카눈] SRT, 광주송정∼목포 구간 모든 열차 운행 중지 2023-08-10 09:44:33
고속열차 운행과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운행 중지 등 조정이 불가피하다"며 "운행 중단으로 이용하지 못한 승차권은 1년 이내 전국 역에서 환불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도 태풍 영향으로 전국에서 열차 300여편의 운항을 중단한 상태다. 또 대구 지역은 시속 90㎞, 경주 지역은 시속 170㎞ 이내로...
작년 영등포역 무궁화호 탈선사고 원인은 레일 '부식 피로' 2023-08-10 06:00:08
파손되고 KTX와 새마을호, 서울 지하철 1호선 운행이 지연되거나 중단되며 총 21억8천만원(물적 4억8천만원·영업 17억원)의 손해가 발생했다. 9개월에 걸친 조사 결과, 사고는 분기기의 일부인 텅레일(tongue rail·분기점에서 길을 바꿀 수 있도록 하는 레일)에 부식피로가 쌓여 앞선 열차 운행 중 부러지면서 발생했다....
코레일, '카눈' 영향 지역 미운행 2023-08-09 20:12:21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태풍 '카눈' 영향권에 있는 지역의 일부 열차를 운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대상 열차는 10일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속하는 남해안 지역(목포·여수엑스포·광주송정·진주·마산·포항·구포 경유 등) 노선과 태백선·경북선 일반열차, 고속구간 연쇄 지연 예방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