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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사 1차 메모](18일ㆍ수) 2017-10-18 08:00:02
국정원 수사팀, 검사 30명 규모 '특별수사본부'로 격상(송고) - "미세먼지 잡자"…운행 경유차 '질소산화물 검사' 세계 첫 도입(송고) - 고의로 교통사고 내고 입원…억대 보험금 타낸 친구들 덜미(송고) - 작년 설치된 송전선로 85%가 '초고압'…부산ㆍ울산 밀집(송고) [전국] - 세월호 참사...
[오늘의 주요 일정](18일ㆍ수) 2017-10-18 07:00:00
국정원 감금녀 개인정보 제공한 '오늘의 유머' 운영자 선고 (09:50 서울중앙지법 514호) ▲ '배출가스 조작' 아우디폭스바겐 임원 7명 속행공판 (10:00 서울중앙지법 506호) ▲ '외압 채용' 박철규 前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2심 선고 (10:20 서울고법 303호) ▲ '그림 대작'...
추명호 前국장 체포한 檢, '비선직보' 우병우 재조준하나(종합2보) 2017-10-17 19:48:45
것으로도 알려졌다. 검찰은 이에 더해 전날 국정원 개혁위원회가 수사 의뢰한 추 전 국장과 우 전 수석 간의 각종 불법행위 공모 정황도 파헤칠 전망이다. 그간 검찰 수사를 철벽 방어하며 구속을 면했던 우 전 수석이 이번에도 칼날을 피해갈지 주목되는 대목이다. 국정원 개혁위는 추 전 국장이 박근혜 정권 시절 이석수...
추선희 결국 쇠고랑, 어버이연합X국정원 커넥션 밝혀지나 2017-10-17 16:22:19
해서 받은 것밖에 없다. 어버이연합은 피해자”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검찰은 추선희 씨의 신병을 확보해 어버이연합과 국정원의 조직적 지시·공모 관계를 파헤칠 계획이다. 한편 검찰은 국정원 개혁위원회가 전날 추가 수사의뢰를 국정원에 권고해 향후 수사 대상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국정원 전담 수사팀을...
검찰 '국정원 관제시위 의혹' 어버이연합 추선희 구속영장(종합) 2017-10-17 15:34:38
관계를 파헤칠 계획이다. 한편 검찰은 국정원 개혁위원회가 전날 추가 수사의뢰를 국정원에 권고해 향후 수사 대상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국정원 전담 수사팀을 확대하기로 했다. 검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팀 확대를 추진 중이며 금명간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날 국정원 개혁위는 추명호 전 국장의 직권남용 및 비선...
국정감사 나흘째…'적폐청산 vs 정치보복' 공방 격화 2017-10-17 11:51:15
전 국정원장 등을 검찰에 고소했다. 여당은 이를 두고 MB정부가 박 시장을 상대로 조직적인 사찰과 정치공작에 나섰다는 점을 부각하는 데 초점을 맞췄지만, 한국당은 국정원 TF 활동과 박 시장의 고소가 보수정권을 흠집 내기 위한 정치보복이라고 주장했다.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감독원에 대한 국감에서는 시작부터...
우병우 추명호 때문에 `쇠고랑` 찰까? 시선집중! 2017-10-17 11:28:16
받을 전망이다. 국정원 개혁위원회는 전날 추 전 국장이 이석수 전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과 김진선 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우리은행장 등 공직자와 민간인을 사찰하고 이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에게 비선 보고한 의혹이 있다면서 그를 직권남용 등 혐의로 검찰에 수사의뢰하도록 국정원에 권고했다....
추명호 우병우 ‘직보라인’, 사실상 崔 비호 활동? 2017-10-17 09:43:39
받을 전망이다. 국정원 개혁위원회는 전날 추 전 국장이 이석수 전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과 김진선 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우리은행장 등 공직자와 민간인을 사찰하고 이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에게 비선 보고한 의혹이 있다면서 그를 직권남용 등 혐의로 검찰에 수사의뢰하도록 국정원에 권고했다....
추명호 결국 쇠고랑...벌벌 떠는 진짜 `윗선` 2017-10-17 08:14:54
혐의로도 수사를 받을 전망이다. 국정원 개혁위원회는 전날 추명호 전 국장이 이석수 전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과 김진선 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우리은행장 등 공직자와 민간인을 사찰하고 이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에게 비선 보고한 의혹이 있다면서 그를 직권남용 등 혐의로 검찰에 수사의뢰하...
검찰, '정치공작' 추명호 전 국정원 국장 긴급체포 2017-10-17 07:59:07
국장은 국정원의 국내 정보 수집 분야를 담당하는 2차장 산하 부서에서 근무하던 시절 무차별적인 여ㆍ야 정치인 공격, 연예인과 문화인을 대상으로 한 블랙리스트 작성, 사법부 공격 등 각종 정치공작을 주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른바 '박원순 제압 문건'을 작성하는 등 박원순 서울시장을 공격하는 정치 공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