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펀드슈퍼마켓 도입 `급물살` 2013-06-27 11:22:32
회사를 말하는데요. 빠르면 올해말부터 영업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김치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펀드슈퍼마켓 회사 설립을 위한 투자금 확보가 끝났습니다. 제도 도입취지에는 공감하면서도 경영권 확보 등 회사 운영의 주체로 나설 수 없는 공동출자 형식으로 설립이 추진되자, 관심없는 듯 눈치를 보던...
[증시 2000시대 이끈다 4]윤경은 현대증권 대표 "국내는 과당경쟁…해외서 상품력 인정받을 것" 2013-06-24 15:57:44
윤 대표는 "최근 els, dls 상품 경쟁력이 강화됐다고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며 "이러한 우수한 인력을 바탕으로 팬아시아 시장에서 외화를 벌어들일 것"이라고 밝혔다. 파리바은행 등 외국계 금융사, 신한금융투자의 국제영업본부장을 지낸 윤 사장은 솔로몬투자증권 대표이사 시절부터 해외 사업 진출에 의욕적인 모습을...
<인터뷰> 우리금융 회장 "인사청탁 하면 공개해서 망신준다" 2013-06-20 06:07:17
아무것도 못한다. 금융인은 영업에만 몰두해야 한다. 계열사 임원들에게 "괜히 쓸데없는 생각은 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이런저런 사정 따지려면차라리 정치인을 하는 게 낫다. 굳이 따지면 나도 관치인지 아닌지 모호한 측면이있지 않겠나. --우리금융 계열사의 가치를 높일 복안은. ▲우리은행은 기업대출...
[월요인터뷰] 오순명 "50대 주부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소비자리포트 내겠다" 2013-06-16 18:20:12
영업본부장도 역임했다. 지점장 때 한 번, 지역본부장 때 한 번 전국에서 1등 영업실적을 낸 것으로 유명한 인물이다. 빼어낸 실적에도 불구하고 부행장이 되는 데는 실패했다. 직장생활을 시작한 후 처음으로 3개월을 전업주부로 지내다 2011년부터 우리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신용대출 업무 일부를 위탁받은 자회사...
[단독] 우리투자증권 후임 사장 김원규 `내정` 2013-06-11 08:40:40
지난 1985년 우리투자증권의 전신인 LG투자증권에 입사해 금융상품영업팀장, 강남지역 본부장, WM사업부 대표 등을 거쳐, 지난해 12월 부터 Wholesale 사업부 대표를 역임하고 있습니다. 김 전무는 `옥토`를 우리투자증권의 대표 브랜드로 만들고,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한 `프리미어블루` 론칭, 메릴린치 PB부문 인수 ...
신연금 저축계좌 '아임유-평생연금저축', 2만 계좌 '돌파' 2013-06-10 09:23:13
판매시작 6영업일 만에 5000계좌, 16영업일 만에 1만계좌를 돌파했다.또 지난 5월 30일까지 '아임유-평생연금저축'의 편입된 국내 주식형펀드와 해외주식형펀드 수익률이 2.49%, 3.76%를 기록,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 수익률(-0.18%)에 비해 크게 상회했다. 이는 한국투자증권 상품선정위원회의 기준에 맞게 엄선된...
'미래에셋 창립공신' 구재상, 자문사 대표로 새출발 2013-06-07 14:54:21
5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인가를 받아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케이클라비스아이의 자본금은 40억원, 직원은 12명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최대 60조원을 굴린 구재상 대표는 "잔고를 크게 가져가기보다는 소규모 자문사로 출발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했다"며 "그래야 자금 운용을탄력적으로...
[마켓인사이트] ‘춘궁기’ 접어든 증권사 FICC 2013-05-31 14:57:00
1 수준에 그쳤다. 강은규 교보증권 ficc본부장은 “신용파생상품의 빈 자리는 커졌는데, 그렇다고 dls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국면도 아니다”며 어려운 시장 상황을 설명했다.금리가 떨어질수록 수익을 내는 채권 운용 환경도 우호적이지 않다. 국고채 3년물 금리가 지난 28일 기준 연 2.64%로 이달에만 0.15%포인트 오르는...
윤경은 현대증권 사장 "외국에서 먹거리 찾는다" 2013-05-29 05:50:06
'상품 명가'로 재건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외국계 금융회사인 제럴드 한국지사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한 윤 사장은 파리바은행 서울지점을 거쳐 1993년부터 8년간 LG선물에서 선물 딜러로 일했다. 2001년 신한금융투자로 옮겨 국제영업본부장, 파생상품영업본부장, 트레이딩그룹 부사장을 지내며...
구재상 컴백…투자자문사 6월초 출범…'미래에셋맨' 수익률 진검승부 2013-05-28 17:21:21
‘케이클라비스아이’를 설립하고 금융감독원에 인가를 신청했다. 라틴어인 클라비스는 ‘열쇠’란 뜻이다. 지난주 서울 여의도 한진해운 빌딩에 사무실도 마련했다. 이정훈 전 미래에셋 운용기획본부장과 박진호 전 주식운용본부장 등이 합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 전 부회장은 “현재 직원 수가 11~12명인데 당국 인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