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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K반도체' 지원에 54억 쓴다는데…'충격 실상' 2024-11-14 07:00:05
연구기관 NY크리에이츠의 테스트베드를 활용해 기술 개발·실증, 성능평가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내년엔 총 20억6300만원이 투입해 10개 계속과제와 5개 신규과제를 지원할 계획이다. 하지만 이 사업은 수요 확보조차 되지 않은 상황으로 나타났다. 4차례에 걸쳐 공모를 진행했는데도 올해 지원하는 10개...
펨토바이오메드, 존스홉킨스 대학교와 국제공동연구협력 MOU 체결 2024-11-14 02:29:35
비 바이러스 유전자 전달과 교정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분리 전달 방식의 고효율 전기천공 기술을 독자 개발했으며 고효율 유전자 세포치료제의 GMP 제조 인증을 획득하고 사업화에 나서고 있다. 이상현 펨토바이오메드 대표는 “향후 유전자 세포치료제 신약 개발 및 생산에 있어 비 바이러스 적 유전자전달 방식이...
남아공서 한국 드론 로드쇼…"아프리카 협업 기반 마련" 2024-11-13 18:34:57
모색했다. 항공안전기술원은 국내 우수 드론 기업의 남아공과 아프리카 진출을 돕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협업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를 위해 전시회와 콘퍼런스, 수출 상담은 물론 행사 전후로 기관과 기업 현장 방문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양동한 주남아공 한국대사는 이날 환영사에서 "남아공의...
닷밀, 첫날 33% 급락…'공모주 한파' 직격탄 2024-11-13 17:52:24
결합한 실감 미디어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닷밀은 지난달 24~30일 이뤄진 수요예측에서 국내외 2151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1082 대 1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 범위(1만1000~1만3000원) 상단인 1만3000원으로 확정했다. 지난 4~5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경쟁률 116.8 대...
폭스바겐, 美 전기차 리비안에 1조원대 추가 투자 2024-11-13 17:50:01
기술자를 이끌어 첨단 기술을 적용한 최신 소프트웨어 기반 차량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는 전기차 수요가 둔화하는 상황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두 회사의 보다 강화된 협력 관계에 주목된다. 블룸버그는 이번 추가 투자를 통해 리비안의 자금난에 숨통이 트이고, 폭스바겐이 상대적으로 고전해온 소프트웨어...
[윤성민 칼럼] 반성문 쓰는 기업들의 진짜 걱정 2024-11-13 17:47:52
미래 기술 전환 부진이다. 폭스바겐을 도요타와 더불어 세계 자동차 양강으로 키운 건 중국 시장이다. 폭스바겐이 ‘다중(大衆)’이란 브랜드로 세계 자동차 기업 최초로 중국에 진출한 것은 1984년. 그해 중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250달러였다. 당시 유럽에서 자동차 보급률이 가장 낮았던 포르투갈 정도만 돼도...
이언주 "송전탑 갈등, 빨리 합의하면 보상 더 줘야" 2024-11-13 17:44:40
인터뷰에서 “각국의 첨단 전략산업 기술은 비슷한 수준으로 수렴하게 돼 있다”며 “어느 나라가 높은 에너지 효율성을 확보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결정될 것”이라고 했다. AI, 데이터센터 등 전력 수요가 큰 산업이 제대로 돌아가려면 전력을 안정적으로, 싼값에 공급하는 게 중요하다는 주장이다. 그는 전력망 건설에...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적외선 초분광카메라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아스텍’ 2024-11-13 17:38:07
및 수요기관으로부터 기술에 대한 인정을 받을 때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김 대표는 “아스텍은 기초적인 초정밀가공 기술을 시작으로 국내 유일 초분광 기술의 핵심 부품까지 제작하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맞춤형 초분광 제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이석희 SK온 사장 "트럼프 2기서 AMPC 폐지? 지나친 가정" 2024-11-13 17:25:04
사장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산업기술진흥원에서 열린 '산업부 장관-배터리 업계 간담회' 이후 취재진을 만나 "(일각에서 나오는 AMPC 혜택 축소 우려는) 너무 지나친 가정의 가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배터리 업계는 그간 AMPC 혜택을 받기 위해 미국 현지에 조 단위 투자를 집행하는 등 생산 거점을 빠르게...
경북 '미니 전기차', 유럽·동남아 골목길 정조준 2024-11-13 17:22:43
친환경과 안전, 저비용을 강점으로 다양한 수요에 맞춘 교통수단이다. 경상북도 글로벌혁신특구가 주목받는 것은 PBV 제조 경쟁력을 갖춘 기업군과 연구·지원기관이 드림팀을 구성해 글로벌 진출 잠재력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특히 내년 말 유럽안전기준(EN17860)이 확정되면 유럽 PBV 시장이 급성장할 전망이어서 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