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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금감원, 전 금융권 초청 `2단계 금융개혁` 합동설명회 2016-02-03 15:53:36
위해 가계부채 관리와 상시적이고 선제적인 구조조정, 대내외 리스크 요인에 대한 협조체계 강화, 서민 취약계층과 금융소비자 보호도 중점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임 위원장은 "자본시장법과 기촉법, 대부업법, 서민금융생활지원법 등 금융개혁 법안의 국회통과에도 협조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어 진웅섭...
금감원, 권역별 소비자보호부서 신설 등 조직개편 2016-02-02 14:01:05
금융회사의 건전성 유지에 필요한 감독과 검사업무 전담한다. 준법성 검사국은 금융회사의 중대·반복적인 법규위반사항을 적발하는 일을 담당한다. 금융회사의 건전성 감독기능도 강화했다. 기업구조조정 추진, 가계부채 증가 등으로 금융회사의 건정성 문제가 부각된 데 따른 것이다. 금감원은 금융회사 건전성...
금감원 조직개편…건전성감독·소비자보호 기능 강화 2016-02-02 14:00:06
감독업무 조직을 건전성 담당국아래로 통합한다. 일반은행 부문을 예로 들면 건전경영총괄(은행감독국), 상시감시 및 경영실태평가(일반은행검사국), 리스크관리(은행리스크업무실) 기능이 모두 일반은행국으로 일원화된다. 개편안은 금융소비자를 위해 금감원 내 금융소비자보호처의 감시·감독 기능을대폭...
`열정페이` 단속 강화…처벌 사례 확인하세요 2016-02-01 10:35:14
일경험 수련생의 사전 동의 없이 상시적으로 연장근로 실시하면 열정페이로 적발됩니다. 소속 근로자의 야근을 줄이기 위해 특정시기에 업무가 집중되는 세무·회계·법률·노무 사무소 등에서 일경험 수련생을 활용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해당 직무능력 향상과 관련성이 낮은 업무에 아르바이트생이 아닌 일경험 수련생...
인턴 열정페이 관행 없앤다…주40시간 근로, 연장·야간·휴일근로 금지 2016-02-01 09:33:30
있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사용자의 지휘·감독 하에서 임금을 목적으로 노동력을 제공하는 사람은 그 명칭과 관계없이 모두 근로자로 분류된다. 또 일경험 수련생(인턴)이라고 해도 업무상 필요해 그의 노동력을 활용하는 경우, 기존 근로자를 대체해 활용하는 경우는 근로기준법 등 적용 대상이 된다. 또 사업장 한 ...
인턴에 야근·휴일근무 못시킨다 2016-01-31 18:21:06
지난해 정부가 151개 인턴 고용 사업장을 감독한 결과 103곳에서 총 236건의 노동법 위반 사례가 적발됐다.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인턴과 근로자는 엄격히 구별된다. 인턴 등의 명칭으로 불려도 실질적인 업무에서 차이가 없다면 근로자로 간주한다. 정해진 교육 프로그램 없이 업무적 필요에 따라 수시로 노동력을 활용하...
"인턴이 야간 근무하면 불법입니다"...`일경험 수련행` 열정페이 엄단 2016-01-31 15:19:21
한 곳당 인턴 모집인원이 상시 근로자의 10%를 초과하지 못하도록 했다. 다만 5인 이하 사업장은 제외된다. 또 인턴의 사용기간은 6개월 이내로 제한하도록 하되, 단순반복업무 등 업무 난이도가 낮으면 2개월을 넘지 않도록 했다. 또 일 8시간·주 40시간 준수 및 연장·야간·휴일수련 원칙적 금지, 담당자 지정을 통한...
'열정페이' 근절…인턴 임금 적게 주면 강력 처벌 2016-01-31 13:34:21
업무상 필요에 따라 수시로 지시하거나 ▲특정 시기나 상시적으로 필요한 업무에 근로자를 대체해 활용하거나 ▲교육·훈련내용이 지나치게 단순·반복적이어서 처음부터 노동력의 활용에 주된 목적이 있을 때는 처벌받는다. 정지원 고용부 근로기준정책관은 "교육·훈련을 빌미로 수련생을 근로...
금융위 올해 업무계획에 뭘 담았나 2016-01-27 13:50:30
등빅데이터 분석결과를 감독-검사부문이 공유하는 방향으로 금융감독·검사·소비자보호 업무 간 연계를 강화 ▲ '보험사기 다잡아' 시스템 등 금융사고 방지 = 금융보안원 중심으로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 정보공유 시스템과 통합보안관제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한국신용정보원의 보험사·공제 통합정보를...
진웅섭 "수도권 주택대출, 획일적 감축 없게 점검할 것"(종합) 2016-01-25 14:47:37
마련하고, 29일부터 관계기관 합동대응팀을 상시로 운영하며 불편 발생에 신속히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집단대출 등 가이드라인의 적용 예외 대상인 경우는 심사를유연하게 하도록 은행권에 협조를 당부했다"며 "향후 당국이 감독에 나설 때에도 은행의 자율적인 판단을 충분히 고려할 계획"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