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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쌈짓돈 200억원 챙긴 다단계업자들 구속 2013-05-15 15:36:20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15일 무등록 다단계 판매업을 한 혐의(방문판매 등에 관한법률 위반)로 업체 대표 김모(53)씨와 최상위 판매원 노모 씨(43·여)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56ㆍ여) 등 12명의 상위 판매원, 회계담당자 b씨(46)는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09년 1월...
검찰, '국정원사건 축소 의혹' 권은희 과장 소환 2013-05-08 13:49:24
있는 검찰이 8일 오후 2시 권은희 송파경찰서 수사과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권 과장이 수서경찰서 수사과장 재직 당시 국정원 댓글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 등 경찰 수뇌부의 외압이 있었다고 폭로한 배경 등을 조사하기 위해 권 과장을 소환키로 했다....
경찰청장 "국정원 사건 '윗선 개입설' 진상조사" 2013-04-22 17:19:00
경찰청 기자단 간담회에서 “권은희 송파경찰서 수사과장(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 발언의 배경과 관계없이 권 과장이 주장하는 내용과 관련해 필요하면 진상을 조사해 볼 생각”이라며 “경찰청 감사관실 주관으로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청장은 “권 과장의 주장에 잘못되거나 과장된 부분이 있다면 그에 대한...
"국정원 대선 댓글 수사 당시 경찰 상부서 축소 지시 있었다" 2013-04-20 05:07:59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현 송파경찰서 수사과장)이 “수사를 하는 내내 서울경찰청의 지속적인 개입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18일 수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사건을 검찰에 넘겼지만 권 과장의 주장은 서울경찰청 ‘윗선’의 부당한 개입으로 수사 결과가 왜곡됐다는 의미로 해석돼 큰 후폭풍이 일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산 둔갑 떡볶이 판매업자 입건 2013-04-07 17:47:55
서울 송파경찰서는 7일 수입쌀로 만든 떡볶이를 국내산으로 허위 표시해 판매한 혐의(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에 관한 법률위반)로 식품 제조업체 대표 김모(60)씨와 운영자 강모(51·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국내산으로 둔갑된 떡볶이를 34개 음식재료 유통업체에 판매, 총...
[부고] 김현중 풀무원식품 상무 부친상 外 2013-03-25 17:04:00
머니투데이광고국부장·종인 회사원 부친상, 손병길 송파경찰서근무 장인상=25일 전남여수여천전남병원 발인 27일 061-691-4444▶이자웅 건원엔지니어링감리사·탁용 이수화학전무 모친상=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2-3410-6901▶이돈현 부산경남본부세관장 모친상=24일 서울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9시...
심부름센터 단골은 아내들 "남편 불륜 뒷조사 좀…" 2013-03-10 17:09:35
뒤를 이었다. 서울에선 의뢰인 52명도 검거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2011년 1월부터 2012년 8월까지 130여명에게 의뢰를 받고 의뢰인의 배우자를 미행해 불륜 사실 등을 확인해준 혐의로 심부름센터 대표 a씨를 구속했다. a씨에게 하루 50만원을 주고 뒷조사를 부탁한 의뢰인 52명도 불구속 입건했다. 서울에서 검거된 의...
'경영권 분쟁' 홈캐스트, 임시주총 파행…법적분쟁 불가피 2013-02-28 16:09:00
미미했다. 이날 송파경찰서에 홈캐스트가 신고한 경비용역만 200명에 달했다. 당초 개최 예정시간이던 오전 9시를 훌쩍 넘기도록 임시주총 참석 접수가 끝나지 않았고, 일부 의결권 대리인의 경우 한 주주에게 두 장의 투표용지가 부여되는가 하면 투표용지에 기입된 소유주식수가 원래 보유분보다 줄어드는 등의...
불륜현장 덮치는 불법 심부름센터 2013-02-27 20:48:30
등 대거 입건 서울 송파경찰서는 배우자의 불륜 현장을 잡아달라는 의뢰를 받고 다른 사람의 사생활을 불법으로 조사해온 혐의로 j심부름센터 대표 이모씨(51·여)를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또 이씨와 범행을 공모한 혐의로 이씨의 남편 최모씨(56)와 j심부름센터 직원 21명, 배우자의 뒷조사를 의뢰한 의뢰인 50명도...
불륜 현장 덮치는 불법 심부름센터 적발 2013-02-27 17:37:30
송파경찰서는 배우자의 불륜 현장을 잡아달라는 의뢰를 받고 다른 사람의 사생활을 불법으로 조사해온 혐의(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위반)로 j심부름센터 대표 이모씨(51·여)를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은 또 이씨와 범행을 공모한 혐의로 이씨의 남편 최모씨(56·법무사사무소 사무장)와 j심부름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