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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김세영·리디아 고…세계를 홀린 K골프'명품샷' 2015-12-11 18:00:50
롯데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 18번홀에서 칩인버디를 잡아내 박인비와의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간 데 이어 첫 번째 연장홀에서 극적인 샷이글로 승부를 뒤집은 장면이 3위에 올랐다. 이 이글샷은 앞서 lpga가 뽑은 ‘올해의 샷’으로 선정됐다.올 시즌 lpga투어 사상 최연소 ‘올해의 선수’가 된 리...
엔진의 첫 모바일게임 '프렌즈 맞고 for Kakao' 출시요 2015-12-01 12:01:02
맞고>는 이용자들과의 실시간 대전은 물론, 컴퓨터와 승부를 통해 승패의 스트레스 없이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보너스 대전' 등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레벨업 성장 시스템을 도입해, 플레이를 계속 해 나갈수록 보다 쉽게 재화를 모을 수 있으며, 주위 친구, 부모님 등과 '베스트 프렌즈&...
LPGA팀, 먼저 웃었다…ING생명챔피언스 첫날, KLPGA팀에 3승2무1패 2015-11-27 18:48:34
경기를 벌였지만 결국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최운정과 안신애가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하는 사이 김세영과 박성현은 270야드에 가까운 과감한 샷을 날리며 장타 대결을 펼쳤다.기대를 모았던 lpga팀 ‘최강조’ 박인비(27·kb금융그룹)-유소연(25·하나금융그룹)은 ‘버디 사냥꾼’...
"퍼팅 애먹어" 인비 일단 주춤…"거친 잔디 좋아" 리디아 한발 앞서 2015-11-20 19:18:47
'마지막 승부' 잔디가 변수cme그룹투어챔피언십 1r 리디아 고 3언더파 출발…1언더 그친 인비에 판정승 4언더 몰아친 김세영, 100만弗 보너스 노려 [ 최만수 기자 ] 박인비(27·kb금융그룹)와 리디아 고(18·뉴질랜드)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지막 승부’에서 잔디가 주요 변수로...
안병훈, 아쉬운 공동 3위 2015-11-15 21:01:52
이름을 올렸다.최종일까지 깔끔한 샷을 선보이며 우승컵을 노렸던 안병훈은 마지막 18번홀에서 시도한 5m짜리 버디 퍼팅이 홀컵 오른쪽으로 살짝 빗나가면서 연장전에 들어가지 못했다. 우승은 스웨덴의 크리스토페르 브로베리(30)가 차지했다. 96개 대회 출전 만에 거둔 생애 첫 승이다. 브로베리와의 연장전 승부에서 진...
'냉장고를 부탁해' 서장훈·강수진, 셰프들과 훈훈한 인증샷…"팀웍 최고" 2015-11-02 21:56:51
인증샷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홍석천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냉장고를부탁해 잠시후 방송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냉장고를 부탁해, 서장훈, 강수진 셰프들과 즐거운시간 함께하세요. 승부는 치열하지만 분위기와 팀웍은 최고"라는 시청 독려의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아뿔싸! 또 뒤땅…케빈 나, 1타 모자라 우승 놓쳤다 2015-10-26 18:41:44
연장 승부를 직감한 듯 몸을 풀었다. 하지만 17번홀(파3)에서 지난주처럼 아쉬운 플레이가 나왔다.티샷이 프린지에 떨어졌지만 충분히 칩샷 버디를 노릴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쇼트게임에 강한 케빈 나는 최소한 파를 지킬 수 있을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제대로 맞지 않은 칩샷은 한참 짧아 홀까지 4m를 남겼다. 그는 파...
전인지 굳히기냐…박성현 뒤집기냐 2015-10-20 18:51:11
시즌 마지막 메이저 정면 승부kb금융챔피언십 22일 개막…상금왕 '분수령' 박인비, 국내 첫승 노려…이정민·조윤지도 출격 [ 최만수 기자 ] 전인지(21·하이트진로)와 박성현(22·넵스)이 국내 최강자 자리를 놓고 정면 대결을 벌인다. 22일부터 경기 광주시 남촌cc(파71·6571야드)에서 열리는...
재미동포 케빈 나, PGA 연장전서 패배…그리요 우승 2015-10-19 10:33:14
두 번째 샷을 페어웨이 오른쪽 러프지역으로 보냈다.먼저 친 케빈 나의 웨지샷은 홀을 지나쳐 10m 거리에 멈췄고, 그리요의 샷은 볼 1m에 붙었다.승부가 끝난 듯했지만 그리요는 이 버디 퍼트를 놓쳤고, 두 선수 모두 파를 기록하면서 경기는 같은 홀에서 2차 연장전으로 들어갔다.패배 직전에서 벗어난 케빈 나는 2차...
‘죽방전설’, 죽방팀 대표로 왕중왕전 진출할 최후 4인은?…‘궁금증UP’ 2015-10-12 16:00:00
뽑은 최고의 베스트샷으로 최약체로 꼽히는 김종민과 정인영이 후보에 올라 깜짝 놀랄 반전을 선사했다. 한편 팽팽한 신경전이 예상되는 연예인 죽방고수들의 불꽃 튀는 한 판 승부는 오늘(12일) 오후 10시 ‘죽방전설’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kbs n sports)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