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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침 어긴 군 간부도 확진...`이태원 방문` 잇딴 자진신고 2020-05-10 23:17:11
`이태원 클럽` 관련 감염이 모두 4건 발생한 가운데 추후 확진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우려된다. 앞서 사이버작전사령부(사이버사) 소속 A 하사는 일과 후 이동을 통제하는 국방부 지침을 어기고 지난 2일 새벽 `용인 66번 확진자`가 다녀간 용산구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다. 그는 확진자와 대면 접촉을 하지는 않았지만,...
무너진 `청정 제주` 방역 비상...이태원발 확진자 접촉자 144명 2020-05-10 22:55:11
서울 이태원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우려가 제주에서도 커지고 있다. 제주도는 서울 이태원 클럽을 다녀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30대 여성 A(14번 확진자)씨의 도내 접촉자가 최소 144명에 이른다고 10일 밝혔다. 도는 A씨와 접촉한 사람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는 물론 추가 역학조사를...
軍 '무징계' 방침 꺼내자…'이태원 방문' 속속 자진신고 2020-05-10 22:29:46
방문사실을 자진신고했다. 이태원 클럽 관련 군 감염이 4건 발생한 가운데 앞으로 확진자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앞서 사이버작전사령부 소속 A하사가 일과 후 이동을 통제하는 국방부 지침을 어기고 지난 2일 새벽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다. 확진자와 대면접촉을 하진 않았으나 동선이 겹친 것으로 알려졌다. 9일과 10일...
전시장 입장 전 5단계 방역…코로나가 바꾼 전시회 풍경 2020-05-10 22:20:18
전시장에서는 하루종일 안내방송이 흘러나왔다. 이태원 클럽발(發) 집단감염 사태로 재점화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도 전시장은 오전부터 사람들로 북적였다. 개막 첫날인 8일 킨텍스 추산 8000여 명이 찾은 행사에는 토요일인 이보다 많은 1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갔다. 부인과 함께 행사장을 찾은 50대 중반의 ...
성소수자 커뮤니티 "팬데믹 올 때까지 검사받지 말라" 2020-05-10 22:07:25
이태원 클럽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감염이 확산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일부 성소수자 커뮤니티에선 당분간 절대 감염검사를 받아선 안 된다는 글이 올라와 논란을 사고 있다. 2차 감염이 본격화된 이후에 검사를 받아야 성적 취향을 들키지 않는다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10일 한 성소수자...
`등교개학` 늦어도 12일 확정...유은혜 "여러 가능성 열어둬" 2020-05-10 21:30:01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세를 보이면서 사흘 뒤 고등학교 3학년부터 시작할 등교수업이 1~2주 더 미뤄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0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고3 등교수업을 며칠 앞둔 상황에서 이태원 클럽 관련 감염이 발생해 선생님과 학부모님을 비롯한 많은...
13일 등교 개학 여부 전날 결정…혼란 빠진 고3 학생들 2020-05-10 20:41:04
이태원 클럽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하면서 13일로 예정됐던 고3 학생들의 등교 수업이 더 미뤄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정부가 등교 수업 여부에 대한 결정을 2~3일 뒤 결정할 예정이어서 혼란이 커지고 있다. 이상수 교육부 교육과정정책관은 10일...
20~30대·30% 무증상…`이태원發 확산` 더 위험하다 2020-05-10 19:40:08
서울 이태원 일대 클럽에서 시작돼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에서 확진자의 3분의 1가량은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된 것으로 조사됐다. 클럽에서 코로나19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는 방문자들의 적극적인 진단검사 참여가 중요한 상황이다. 그러나 클럽 방문자 중 신변 노출을...
`등교개학` 미뤄지나…서울시교육청, 방안 발표 연기 2020-05-10 19:35:33
발생한 이태원 클럽 관련 집단감염 확진자는 이날 정오까지 누적 54명이다. 이태원 클럽발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면서 등교를 미루자는 목소리도 커진다. 지난 2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등교개학 시기를 미뤄달라`는 청원에는 이날 오후 6시 30분 현재 약 15만명이 동의했다. (사진=연합뉴스)
등교 연기 가능성에…서울시교육청, 수업방안 발표 미뤄 2020-05-10 19:16:15
첫 사례가 발생한 이태원 클럽 관련 집단감염 확진자는 이날 정오까지 누적 54명을 기록했다. 이태원 클럽발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면서 등교를 미루자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등교개학 시기를 미뤄달라'는 청원엔 이날 오후 6시 30분 현재 약 15만명이 동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