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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韓, 마이크론 빠진 中에 물량 공급 말라"…등 터지는 K반도체 2023-04-24 18:12:20
사실상 멈춘 상태다. 미국의 추가 규제 관련 외신 보도에 대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모두 “미국의 요청을 듣지 못했다”며 공식 반응을 내지 않고 있다. 내부에선 ‘난감하다’는 반응이 우세하다. 국내 반도체기업들이 ‘탈(脫)중국’ 전략에 속도를 낼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황정수/장서우 기자 hjs@hankyung.com
한달 아닌 하루짜리 '월가 공포지수' 나온다 2023-04-24 17:59:15
파생상품에 기반해 산출되기 때문에, 초단기 파생상품 거래에 내포된 변동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분석이다. 시장에서는 SVB 파산 뒤 며칠 동안 VIX는 19에서 26.5로 올랐지만, VIX1D가 있었다면 같은 기간 15.3에서 40.2까지 급등해 더 큰 변동폭을 보였을 것으로 계산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감자튀김 팔아 年 2억 벌었다"는 부부, 실상은…中 '발칵' 2023-04-24 11:34:52
화이트칼라(사무직) 근로자들 사이에선 주 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근무한다는 ‘996’ 관행이 일상적이며, 수당이나 유급휴가 없이 24시간 대기해야 하는 날이 태반이라는 것이다. 한 위챗 사용자는 “노동법을 도입해 노동자들의 진정한 우려를 해결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오락가락 美경제지표…복잡할수록 경제 원칙으로 돌아가라 2023-04-24 10:00:20
미 경제의 ‘경착륙(하드랜딩)’ 가능성에 경계심을 늦추지 못하는 모양새다. 세븐스리포트 리서치의 톰 에사예 설립자는 “최근 반등세를 고려할 때 경착륙은 증시에 최악의 시나리오”라며 “Fed가 금리를 인하하더라도 이에 따른 증시 상승 효과는 너무 늦게 올 것”이라고 말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월가 공포' 하루 단위로 측정하는 새 변동성 지수 나온다 2023-04-24 08:01:30
15.3에서 40.2까지 급등했을 것이란 계산이다. 일각에선 급격한 장중 변화와 더불어 시장 왜곡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호킹은 “단기 옵션은 요행을 바라는 일회성 거래가 아니다. 다양한 사용자들이 다양한 형태로 활용하고 있으며, 열기는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삼성 겨냥했나…美 "中 마이크론 규제시 공백 메우지 말라" 요구 2023-04-24 06:57:23
약화 문제도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다. 미국은 지난해 10월 중국 내 반도체 공장에 대한 장비 수출 제한 조치를 발표하면서, 중국 내 공장을 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한국 기업에 대해선 적용을 1년 유예하기로 했다. 이 조치가 올해 말 갱신될지 여부에 대해선 알려진 바가 없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활기 찾는 글로벌 IPO…亞 끌고, 유럽 밀고 2023-04-23 18:24:53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패트릭 갤리 리버노스캐피털매니지먼트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미래 금리를 모르는 상황에서 공모 가격을 책정하기란 불가능하다”며 “미국 IPO 시장이 활기를 찾으려면 금리 수준이 명확해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TSMC 경쟁사 UMC, 주가 50% 오를 것" 2023-04-23 18:03:16
올해와 내년 실적 전망치도 각각 13%, 36% 상향 조정했다. 경기 침체 장기화로 반도체 수요가 급감하면서 올해 1분기 글로벌 파운드리 업체들의 실적은 줄줄이 악화했다. 이 기간 UMC의 매출은 542억1000만대만달러로, 1년 전보다 14.3% 줄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20.1% 감소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테라·루나' 권도형 몬테네그로서 재판받는다 2023-04-22 00:46:25
경쟁을 벌이고 있다. 그가 몬테네그로에서 재판받게 된 만큼 송환 시점은 더욱 늦춰질 전망이다. 마르코 코바치 몬테네그로 법무부 장관은 지난달 29일 기자회견에서 “권도형이 몬테네그로에서 형을 선고받으면 형기를 복역해야만 인도를 요청한 국가로 넘겨질 수 있다”고 말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반년새 3명째 낙마…'신뢰 위기' 휩싸인 英 수낵 정권 2023-04-21 23:37:28
경선에서 수낵 총리가 리즈 트러스 전 총리에게 패배했을 당시 그의 옆을 지켰던 인물이다. 수낵 내각은 라브 부총리의 사임 발표 몇 시간 후 또 다른 그의 측근으로 알려진 올리버 다우든 내각장관을 신임 부총리로 임명했다. 법무부 장관에는 알렉스 초크 영국 국방부 장관을 앉혔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