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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도 '미투' 강타…비서에 '성인용품 구입' 심부름시킨 차관 2017-10-30 12:01:25
비서인 캐럴라인 에드먼드슨은 이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과 더선에 지난 2010년 가니어가 자신에게 현금을 주면서 런던 성인용품점에서 성인용품 2개를 사오게 시켰다고 폭로했다. 또 가니어가 술집에서 다른 사람들 앞에서 외설적인 표현으로 자신을 불렀다고 말했다. 가니어는 이 같은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자신의...
시진핑 '1인 천하' 인사 현실화…공산당·국무원 모두 장악(종합2보) 2017-10-29 17:46:14
승진했다. 전임인 자오러지(趙樂際)를 상무위원에 진입시킨 시 주석이 절친인 천시를 후임으로 임명함으로써 당 장악에 나선 것으로 볼 수 있다. 천시는 칭화대 학생당 지부 서기였던 시진핑의 추천으로 공산당에 입당했고, 시진핑의 칭화대 대학원 박사과정 입학을 주선하기도 했다. 아울러 시 주석의 저장(浙江) 성 서기...
시진핑 '룸메이트·시자쥔', 중앙조직부장·상하이 서기 임명(종합) 2017-10-29 13:06:23
1인 지배체제 확립에 성공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집권 2기가 시작되면서 그의 최측근들이 중앙과 지방의 핵심 요직에 속속 임명되고 있다. 29일 신화통신과 홍콩 명보 등에 따르면 시 주석의 칭화대 화학공정과 동창이자 기숙사 룸메이트로 이층침대의 위아래 칸을 나눠 썼던 '절친' 천시(陳希)가 중국...
'시진핑 대학 룸메이트', 中 공산당 핵심 요직 맡아 2017-10-29 11:14:36
1인 지배체제 확립에 성공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집권 2기가 시작되면서 그의 최측근들이 중앙과 지방의 핵심 요직에 속속 임명되고 있다. 29일 홍콩 명보와 빈과일보 등에 따르면 시 주석의 칭화대 화학공정과 동창이자 기숙사 룸메이트로 이층침대의 위아래 칸을 나눠 썼던 '절친' 천시(陳希)가 중국...
[북한단신] 박봉주 총리, 숙천군 백암농장 시찰 2017-10-28 21:41:52
마지막 단계에 이르면서 마감자재들을 제때 보장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했다. ▲ 전국도대항군중체육대회-2017이 28일 폐막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최룡해·최휘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전광호 내각 부총리, 김일국 체육상, 전용남 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제1비서가 이날 평양체육관에서 종목별 결승경기를 관람했다....
시진핑의 보은·'관시(關係)' 인사…부각되는 량자허 하방 인연 2017-10-27 13:56:43
비서장, 정처제(鄭柵潔) 대만판공실 부주임 등을 '자기 사람'으로 아우르게 됐다. 이중 차이치, 황쿤밍이 정치국원단에 이름을 올렸고 허리펑은 중앙위원으로 승진했다. 시 주석이 2002∼2007년 저장성에서 성장, 서기를 지내면서 인재풀을 대폭 확대했다. 후계자 후보로 오르내리는 천민얼(陳敏爾) 충칭시 서기가...
실리콘 밸리 대기업들 3분기 실적 모두 기대 이상…주가 급등 2017-10-27 07:41:46
급등한 1천37 달러에 거래됐다. 제프 베저스 아마존 CEO는 "지난달에만 우리는 5개의 새로운 알렉사(AI 비서 플랫폼) 기반 기기를 출시했고 인도에 알렉사를 소개했으며 BMW와의 알렉사 통합을 발표했다"면서 "알렉사의 능력은 우리 아마존 클라우드의 능력과 직결돼 있다"고 말했다. AI와 클라우드에 차세대 사업의 방점을...
[북한단신] 주북 팔레스타인 대사 연회 마련 2017-10-26 22:14:20
국제 담당 부위원장과 박춘남 문화상, 주영길 조선·팔레스타인 친선 및 연대성 위원회 위원장 등이 초청됐다. ▲ 블라디미르 쥐리놉스키 러시아 자유민주당 당수가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에게 지난 10일 노동당 창건 72주년 축전을 보냈다고 중앙통신이 26일 보도했다. 자유민주당은 러시아의 극우 민족주의 정당이다. ▲...
[프로필] 中상무위원 새 얼굴…자오러지 2017-10-25 13:40:04
시 주석 집권 1기에 자오 부장의 적잖은 공로가 상무위원 진출에 힘을 더했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중앙조직부장으로서 후진타오와 장쩌민(江澤民) 전 주석 계파를 밀어낸 후 시 주석의 친위세력을 곳곳에 포진시키고, 시 주석의 차기 지도부 진용을 설계한 공로가 있다는 것이다. 그의 예전 비서였던...
"'시진핑 오른팔' 왕치산 후임으로 자오러지 발탁" 2017-10-22 19:11:44
주석과 같은 산시성이다. 특히 시 주석 집권 1기에 자오 부장의 적잖은 공로가 그의 발탁에 힘을 더했을 것이라는 관측도 더해졌다. 중앙조직부장으로서 후진타오와 장쩌민(江澤民) 전 주석 계파를 밀어낸 후 시 주석의 친위세력을 곳곳에 포진시키고, 시 주석의 차기 지도부 진용을 설계한 공로가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