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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이뤄 기뻐"…시각장애 딛고 서울대 합격한 김수연양 2017-01-24 16:38:22
학교인 세광학교는 이번 입시에서 정해훈(19)군과 김한나(19)양이 단국대에 합격했으며 강소라(20)양도 조선대에 합격했다. 세광학교는 진로인성캠프와 현장직업체험, 대학 일일체험, 영어 에세이대회, 영어 말하기대회 등을 통해 학생들의 진학을 도왔다. minu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총알에 구멍 뚫린 의사가운…"5·18 계엄군은 잔학했다" 2017-01-23 11:40:29
노 교수는 당시 광주 동구 학동 전남대학교병원 내 철재 캐비닛에 보관하고 있던 것이라고 밝혔다. 전남대병원 의료진과 직원 사이에서는 5·18 당시 계엄군의 실탄사격에 대한 목격담이 구전으로 내려오고 있다. 전형창 전남대병원 홍보팀장은 "계엄군이 잠시 시 외곽으로 물러나면서 병원건물을 향해 사격했다는 이야기를...
"5·18 헬기사격 탄흔 또 있다…전대병원 환자 입원 병동까지" 2017-01-23 10:58:16
도심의 대표적 고층건물인 전남대학교병원에도 계엄군 헬기 사격으로 생성된 총탄 자국이 있다는 증언이 나왔다. 군이 대형 의료기관을 향해 발포했다는 증언이 사살로 규명된다면 그 잔학성에 파문이 일 것으로 보인다. 1980년 5월 전남대병원에서 일한 의료인 A 씨는 23일 연합뉴스 통화에서 "5·18 때 9A병동의 병실...
반기문 "한옥 체험은 세계 인류와 고통 나누는 것" 발언 논란…진중권 돌직구 "땜빵에 가까워" 2017-01-20 01:23:00
빚고 있다. 반기문 전 총장은 지난 18일 조선대학교를 방문해 `청년과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주제를 두고 강연을 펼쳤다. 이날 반기문 전 총장은 "`3포 세대`란 말을 들으면 정말로 안타깝다. 정부가 나서 청년실업을 해결해야 한다"며 느닷없이 "기업과 협의해 인턴제를 확대해야 한다"고 발언해 논란을 일게 했다....
반기문, 턱받이·퇴주잔 이어 이번엔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발언 논란 2017-01-19 14:25:33
광주 조선대학교에서 열린 강연에 참석했다. 이날 강연에서 반기문 전 총장은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정 할일이 없으면 자원봉사자로 세계를 다녀보는 것이 어떠냐", "나도 좋은 호텔에서 지내다가 요즘은 화장실이 하나밖에 없는 한옥 온돌방에서 잠을 자는 체험을 하고 있다"등의 발언을 이어갔다. 특히 반기문...
반기문 "위안부 과오있는 것처럼 보도하는 건 오해"…격정 토로 2017-01-18 23:31:35
총장은 이날 앞서 광주 조선대학교 강연에서 대학생들에게 "여러분이 젊을 때 세계를 좀 알고 세계인류와 고통을 나누는 게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이 해외로 진출해서, 정 다른 일이 없으면 진짜 '볼런티어'(volunteer·자원봉사)라도 세계 어려운데 다녀보고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젊어서 고생은...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1-18 20:00:00
반 전 총장은 이날 조선대학교 강연에서 "'광장의 민심'으로 대표되는 국민의 좌절과 분노는 대통령을 포함한 지도층 인사들이 다 책임져야 한다"며 "그중에서도 특히 국가를 경영하는 위치에 계신 분들은 좀 더 포용적인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문보기 : http://yna.kr/bKRm3KKDAqj ■ 꽉 막혔던...
반기문 "국민이 좌절·분노…'포용적 지도자' 되겠다"(종합) 2017-01-18 15:42:02
조선대학교 강연에서 "'광장의 민심'으로 대표되는 국민의 좌절과 분노는 대통령을 포함한 지도층 인사들이 다 책임져야 한다"며 "그중에서도 특히 국가를 경영하는 위치에 계신 분들은 좀 더 포용적인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반 전 총장은 "성숙한 민주주의를 구현한 나라에선 지도자가 모름지기 모든...
반기문 "사드, 외교로 얼마든지 해결…포용적 리더십 필요" 2017-01-18 12:09:26
이분법 옳지 않아…정치교체가 정권교체보다 상위" 조선대 강연…"안보 상당히 보수적, 사회·경제문제선 배려와 포용" (광주=연합뉴스) 홍정규 류미나 기자 =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18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를 둘러싼 중국과의 갈등에 대해 "얼마든지 외교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
"호남은 민주주의 원산"…潘, 광주서 진보층 끌어안기 2017-01-18 11:58:00
대학생 강연을 위해 조선대학교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러나 각종 현안에 대한 반 전 총장의 입장을 비판하는 대학생들과 뒤엉켜 특강 건물로 이동하는 데 애를 먹었다. 이들은 '위안부 굴욕합의가 박근혜 대통령의 용단이라고?', '사드배치 마땅하다? 너희 집 앞뜰에 배치할래?'라고 적힌 피켓 등을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