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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노토강진 재난관련사 막자…노약자 1만명 호텔등에 '2차 피난' 2024-01-11 09:29:36
생활환경을 확보하도록 이시카와현 등과 협력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병이 있는 이들과 임산부, 75세 이상 고령자 등 노약자와 그 가족을 먼저 2차 피난소에 입주시킬 계획이다. 현재 지진으로 주택이 파괴되거나 전기·수도 등이 끊어진 주민들은 학교 등 지정 피난소에서 생활하고 있다. 하지만 지진 발생 열흘을...
멕시코 허리케인 이재민 지원품에 한국산 제품 상당량 포함될 듯 2024-01-11 01:34:06
기자회견에서 "지난해 허리케인 피해를 당한 주민들을 위한 생활용품 패키지를 늦어도 3월까지는 모두 배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멕시코 대통령은 지원 대상 가정 규모를 25만 가구라고 설명하면서 "국내 시장에서 (지원 물품을) 모두 확보할 수는 없어서 한국과 중국에서 많은 양을 구매했다"고 덧붙였다. 멕시코 정부는...
유엔 "우크라 떠난 전쟁난민 14%만 단기간 내 귀국 바라" 2024-01-10 20:17:03
UNHCR은 난민 수용국이 우크라이나 난민의 생활 여건에 세심하게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 유럽 내 우크라이나 난민의 4분의 1은 언어 장벽과 높은 비용 탓에 의료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으며 근로 연령에 해당하는 난민의 고용률은 국가별 편차가 있지만 40∼60% 정도로 집계됐다. UNHCR은 또 "우크라이나에 있는...
30년 넘은 아파트,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2024-01-10 18:20:30
대통령은 이날 첫머리 발언에서 “정부는 주민의 재산권 행사를 가로막는 재건축·재개발 관련 규제를 확 풀어버리겠다”며 “다주택자를 징벌적으로 중과세하는 것도 철폐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재개발 때 30년 넘은 건물이 전체의 3분의 2 이상인 ‘노후도 요건’을 60%로 완화할 방침이다. 이번 재개발·재건축 ...
노후 아파트 찾은 윤 대통령 "국가가 무슨 근거로 재산권 행사 막나" 2024-01-10 18:12:49
강조했다. 노후 아파트에 살고 있는 주민들이 재건축·재개발을 원하는데도 정부가 막는 것은 재산권을 침해하는 행위라는 취지다. 그러면서 “주민들이 집합적인 자신의 재산권을 행사하겠다는데 그걸 가로막는다면 정부도 한심한 상황”이라고 했다. 재산권에 대한 평소 소신도 밝혔다. 윤 대통령은 “개인의 자유와 권리...
옛 상봉터미널 인근 37층 1200가구 2024-01-10 17:49:06
예정된 대상지 동쪽에 배치했다. 생활가로(봉우재로 등)를 따라 근린생활시설 및 주민 공동이용시설 등 지역이 함께 누릴 수 있는 편의시설도 확충할 예정이다. 근린생활시설 옥상에는 정원을 만들고, 가로변 녹지와 아파트 저층부 필로티 계획으로 녹지가 많은 열린 단지를 조성할 방침이다. 대상지 동쪽으로 갈수록...
日업체 "노토강진으로 건물 5천동 피해"…당국집계보다 3배 많아 2024-01-10 17:38:04
'연락 두절' 주민 수는 52명으로 전날 102명의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부상자는 567명으로 파악됐다. 일본 정부와 이시카와현 당국은 재해 관련사를 막기 위해 체육관 등지에서 장기 피난 생활을 하는 주민들을 호텔이나 여관 등 '2차 피난소'로 옮기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이시카와현,...
백영현 포천시장, '미래 100년을 이끌 7대 핵심사업' 발표 2024-01-10 16:17:06
획기적인 주거환경 개선도 추진한다. 예산 절감과 행사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중복 축제와 행사를 통폐합하고, 공공주차장과 도시가스 공급지역 확대 등 시민 생활 만족도를 높여 주민 생활 편익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기로 했다. 백영현 시장은 “시민을 위한 봉사자의 자세로 포천시민이 더 큰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30년된 아파트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착수…173만가구 대상(종합) 2024-01-10 15:31:57
국토교통부 1차관은 "정상적으로 주민 동의가 이뤄져 재건축이 추진되는 단지에서 안전진단이 걸림돌이 되지 않게 하겠다"며 "안전진단 기준을 노후도, 생활 불편 중심으로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안전진단 규제 완화 수혜 단지는 서울에서는 노원·강남·강서·도봉, 경기에선 안산·수원·광명·평택에 많을 것으로...
日 기시다, 노토강진 현장 13일 방문…지원 예비비 2배로 증액 2024-01-10 11:33:13
큰 피해가 발생한 이시카와현 주민 지원을 위해 올해 예비비를 9조원 규모로 배로 증액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0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지난해 12월 각의 결정한 2024회계연도(2024년 4월∼2025년 3월) 일반회계 예산안을 변경해 예비비를 기존 5천엔에서 1조엔(약 9조1천억원)으로 늘려 오는 16일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