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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교체에도 살아남은 첫 경찰청장 이철성 이번주 퇴임 2018-06-24 07:45:00
등 현장 부담을 줄일 방안도 마련했다. 이윽고 이 청장 자신은 물론 경찰 조직 전체의 운명을 뒤바꾼 역사적 사건이 벌어진다. 취임 약 2개월 후 시작된 박근혜 대통령 탄핵 촉구 촛불집회다. 고(故) 백남기 농민이 경찰 물대포에 맞아 쓰러진 지 고작 1년이 지난 시점에 경찰이 촛불집회 대응 과정에서 보인 모습은 전과는...
[율곡로 칼럼] '방콕과 태국은 딴나라' vs '서울공화국' 2018-06-23 09:00:01
전 대통령 탄핵 사태에도 시대 변화를 따라잡지 못하다 심판받았다. 그러면 6·13 선거는 한국 민주주의의 승리인가. 정치는 이 선거를 통해 조금 더 성숙해졌나. 6·13은 '지방' 없는 지방선거였다. 남북·북미 정상회담에 묻혀 지역 현안, 동네 일꾼은 관심을 끌지 못했다. 두 거대 중앙 정당의 세력 판도가...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월가에 떠도는 9·10월 대중통상전쟁+북한핵폐기 대타결설 2018-06-21 06:58:00
줄 경우 당장 탄핵에 몰릴 수 있습니다.또 2020년 대선 승리 가능성이 크게 낮아집니다.내년 7월이면 역대 최장 기록(120개월)을 세우게되는 미국 경기는 2020년께 하락기로 접어들 수 있습니다. 그 때 또 한 번의 감세를 통해 다시 경기를 살려내야 재선 가능성이 커지는데, 민주당이 다수당이라면 감세는 아예 불가능하기...
선거 참패한 한국당 집 줄인다…영등포동으로 당사 이전 2018-06-20 11:38:11
선거 참패한 한국당 집 줄인다…영등포동으로 당사 이전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6·13 지방선거에 참패한 자유한국당이 20일 여의도 중앙당사를 영등포로 이전하기로 했다. 한국당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당 경비 절감 차원에서 당사를 이전하기로 했고 계약도 마친 상태"라며 "7월까지는 현재...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중남미 금융상품 몰락 속에 ‘브라질 투자 삼중고 (三重苦)’…어떻게 해야 하나? 2018-06-20 10:23:13
11월, 마우리시오 마크리 후보 당선 -16년 8월 호세프 탄핵, 10월 페루도 우파 -17년 칠레 대선, 시장경제주의 ‘피네라’ 당선 -18년 5월, 콜롬비아 등 우파, 베네수엘라 좌파 -7월과 10월, 멕시코와 브라질 좌파 후보 유리 더 우려되는 것은 올해 하반기에도 미국의 금리가 추가적으로 올라갈 가능성이 높지 않습니까?...
홍준표의 '마지막 막말'에… 한국당 의원들 '부글부글' 2018-06-17 18:45:56
△탄핵 때 줏대 없이 오락가락하고도 얼굴·경력 하나로 소신 없이 정치생명 연명하는 사람 △이미지 좋은 초선으로 가장하지만 밤에는 친박에 붙어서 앞잡이 노릇 하는 사람 등으로 분류했다. 홍 전 대표는 그러면서 “이런 사람들이 정리되지 않으면 한국 보수 정당은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이라며...
김성태 "국민이 한국당 탄핵"… 초선 5명 "중진들 정계 떠나라" 2018-06-15 18:13:34
뜻”이라고 전했다.◆김성태 “한국당은 탄핵당했다”의총에서는 한국당 의원들의 자기반성이 쏟아졌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한국당은 탄핵당하고, 응징당했다. 적당히 땜질하려고 했지만 국민은 속지 않았다”는 자기반성문을 내놨다. 김 원내대표는 한국당 해체를 통한 재...
추미애, 지방선거 압승 이끌며 존재감 높였다 2018-06-14 13:14:13
전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을 이끌고 대선 승리의 토대를 일군 데 이어 이번 선거에서도 이기면서 한때 '추미애 패싱'이란 말까지 들었던 그의 여권 내 위상은 더 공고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16년 8월 취임한 뒤 민주당 대표로는 처음으로 당 대표 2년 임기를 다 채운 것도 그의 존재감을 끌어올렸다는 분석이...
부동층 20~40%… 태풍일까, 미풍일까 2018-06-12 17:33:36
한 여론조사 전문가는 “탄핵 전 보수정당을 지지하다가 이탈한 유권자들이 누구를 선택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유권자의 인지도가 크게 떨어지는 교육감 선거에서 부동층 비율이 높아 ‘깜깜이 선거’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다. tbs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6일 발표한 서울교육감...
대표판사들 '수사 필요' 입장에 부담 던 김명수 선택만 남았다 2018-06-11 22:46:15
법관 탄핵 등의 대안에 여론이 쏠릴 수도 있다. 김 대법원장은 이 같은 고민을 떠안은 채 이번 주 안에 대법관들의 의견을 추가로 듣고, 북미정상회담과 제7회 지방선거가 마무리된 14일 이후에 후속 조치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hy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