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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남부 대형댐 터져...서로 배후로 지목 2023-06-06 16:32:47
시절인 1956년 건설된 높이 30m, 길이 3.2㎞, 저수량 규모의 시설로, 드니프로강 카호우카 수력발전소의 일부다. 카호우카 댐은 북크림 운하와 드니프로-크리비리흐 운하를 통해 우크라이나 남부에 물을 공급하는 곳이며, 러시아가 2014년 합병한 크림반도와 현재 러시아 관할인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에도 물을 댄다....
우크라 남부 대형댐 터져…홍수·원전손상 등 민간인 재앙 우려(종합) 2023-06-06 15:59:59
카호우카 댐은 소련 시절인 1956년 건설된 높이 30m, 길이 3.2㎞ 규모의 시설로 드니프로강 카호우카 수력발전소의 일부다. 카호우카 댐은 북크림 운하와 드니프로-크리비리흐 운하를 통해 우크라이나 남부에 물을 공급하는 곳이며, 러시아가 2014년 합병한 크림반도와 현재 러시아 관할인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에도 물을...
"세계 핵탄두 1만2,520발"…북한은? 2023-06-05 22:28:08
최근 10년간 증가분 추계치는 중국이 160발로 가장 많고 인도 64발, 파키스탄 60발 등 순이다. 이 연구소는 이 기간 북한도 최소 30발 이상 늘어난 것으로 추정했다. 스즈키 타츠지로 부센터장은 "미국과 러시아의 핵무기 현대화 계획이 핵전쟁 위험을 높이고 있다"며 "핵탄두의 감축뿐만 아니라 신무기 금지와 우주...
"세계 핵탄두 1만2천520발…북한에는 40발"<일본연구소> 2023-06-05 21:30:14
것으로 추정했다. 이 연구소의 스즈키 타츠지로(鈴木達治?) 부센터장은 "미국과 러시아의 핵무기 현대화 계획이 핵전쟁 위험을 높이고 있다"며 "핵탄두의 감축뿐만 아니라 신무기 금지와 우주 사이버 영역의 군사 활동 규제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대웅제약, '펙수프라잔' 북미 라이선스 회수 결정 2023-06-05 08:55:10
파트너십을 갖고 글로벌 빅마켓 진출 속도를 높이겠다는 게 대웅제약의 설명이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P-CAB이 전 세계 의료진들로부터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펙수프라잔을 글로벌 시장에 빠르게 안착시킬 수 있는 복수의 다국적 제약사와 소통하고 있다"라며 "글로벌 빅마켓에서 펙수프라잔의 추가 적응증 확...
튀르키예 신임 재무장관 "합리적 바탕으로 돌아갈 것" 2023-06-04 21:00:40
폭락했다. 심셰크의 복귀는 곧 튀르키예 경제정책의 정상화를 의미한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심셰크 재무장관은 거시 금융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면서 튀르키예의 물가상승률을 한 자릿수로 낮추는 것이 또 다른 우선순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기적으로 물가상승률을 다시 한 자릿수로 낮추고,...
에르도안 '나홀로 저금리' 폐기 신호…경제수장에 IB출신 전문가 2023-06-04 10:29:32
그간 튀르키예는 고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를 높이는 전통적인 경제학적 처방 대신 저금리를 유지하며 상황을 악화시켰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현재 터키 리라화는 올 연초보다 달러 대비 가치가 10% 넘게 하락한 상태다. AFP는 "성장 촉진을 위해 금리를 인하하는 특이한 정책 등으로 인플레이션율이 43.7%에 달하게 된 국가...
"예술로 인구소멸 막자"…'꽃의 섬' 신안 외딴 마을, 현대미술 거장이 몰려온다 2023-06-02 18:13:15
20m 높이의 조각상은 높은 언덕에서 마을을 굽어보며 관람자를 단숨에 압도한다. 이 덕분에 한때 탄광촌이었던 작은 도시는 세계적인 예술 도시로 명성을 얻었다. 박 군수는 곰리의 작품을 신안의 섬에도 들여와야겠다고 결심했다. 돈만으로는 할 수 없는 일이었다. 곰리는 아랍에미리트(UAE)가 300억원을 작품 제작에...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젝시믹스, 초경량 데일리슈즈 ‘X-1 라이트핏’ 출시 2023-06-02 15:49:04
적용했다. 특히, 경량화에 초점을 맞췄다. X-1이 가진 키높이 기능은 유지하면서, 경량 소재를 적용해 기존 제품보다 무게가 27%(240mm 기준) 가벼워졌다. 쿠션과 통기성이 뛰어난 인솔과 끈 부분에 X-CAGE FIT패턴을 적용해 장시간 착용 시에도 편안하고 안정된 착화감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외부 오염에 강한 극세사...
바그너 수장, 20년 전 동화책 썼다…'몸집 너무 커진 왕' 이야기 2023-06-02 11:49:49
대한 비난의 수위를 높이는 것은 둘 사이 균열이 생겼으며 프리고진 자신이 정치적 야망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 몇 주간 프리고진은 대중의 관심을 끌기 위해 러시아 곳곳을 돌며 일반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텔레그래프는 전했다. dy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