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마켓인사이트] 신한銀·삼정회계법인 '주의' 조치 2013-06-23 17:56:45
신한은행과 삼정회계법인이 은행법, 자본시장법,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외감법)을 위반했다고 판단하고 제재를 내리기로 했다. 회계법인 관계자는 “신한은행이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일부 외환, 선물환 관련 파생상품 거래내역에 대한 재무제표를 작성하면서 자산에서 부채를 차감해 기표하지 않은 회계처리...
지역 정치권 · 정부, 경남·광주은행 매각 놓고 힘겨루기 "지역에 넘겨라" vs "최고가 매각 불변" 2013-06-23 17:31:58
제한한 은행법에 예외를 인정하라는 초법적 요구까지 고개를 들고 있다. 정부는 “어떤 경우에도 최고가 매각 원칙에 변화가 없을 것”이라며 배수진을 치고 있다. 금융계에서는 경남·광주은행을 제대로 매각할지 여부가 우리금융 민영화의 성패를 가를 것으로 보고 있다. ○“경남은행 1500억원에 넘겨라” 정부는...
규제 풀어도 은행 반응은 `시큰둥`...왜? 2013-06-20 18:05:18
퇴직연금 업무간의 정보교류를 허용하는 은행법 시행령 개정안을 내놨습니다. 정부는 은행의 맞춤형 자산관리업무 기반이 마련됐다는 입장이지만 정작 은행권의 반응은 시큰둥 하기만 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최진욱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자> 금융위가 내놓은 규제개선은 그동안 신탁업과 이해상충 소지가 있는 업...
<금융지주 사외이사 안건반대 '제로'…연봉 5천만원> 2013-06-20 06:01:24
은행법에 저촉될 수 있다고 해석했다. 결국, 외환은행은 출연을 사실상 백지화했다. 관료 출신 사외이사들이 포진한 이사회가 CEO가 아닌 정부당국의 입맛에 맞게찬성과 반대를 결정한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 KB금융[105560]의 ING생명 한국법인 인수가 사외이사들의 반대표로 무산된 것을두고 우리은행 인수를...
[시론] 은행장 책임 묻는 방법도 바꿔야 2013-06-18 17:47:14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 때문에 은행법은 ‘금융시장의 안정과 국민경제의 발전’을 그 목적으로 두고 있기도 하다. 은행법은 은행의 수익극대화가 아닌 건전성 유지를 최우선으로 추구하며 은행 지배구조와 사업에 정부가 영향력을 행사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은행이 유동성 위기를 겪는 기업이나 아직 검증 안...
위반 건수에 비례해 과태료 매긴다 2013-06-16 17:44:22
최고금액(은행법은 5000만원 한도) 범위 내에서 1개의 과태료를 부과해 왔다. 이 때문에 금융사 간 위반 건수가 크게 달라도 과태료 부과금액의 차이가 적어 제재 효과가 낮았고, 검사 주기에 따라 과태료 부과금액이 달라지는 등 형평성에도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금융위원회는 제재의 실효성을 높이기...
김중수 총재 "금융안정 기능 강화"··금융위와 정면충돌(?) 2013-06-14 10:09:36
있다. 한은과 금융위는 지난 2011년 한국은행법 개정으로 한은이 부여받은 `금융안정` 기능을 두고, 서로 다른 해석을 하고 있어 그동안 적지않은 갈등을 빚어 왔다. 김중수 총재가 필요성을 제기한 금융정책 최고의결기구인 금융안정협의체를 둘러싼 불협화음도 예상된다. 김 총재는 오늘 기념사에서 "금융안정 책무를...
IMF·세계銀 "한국 금융지주사 감독체계 문제 있다" 2013-06-12 17:02:39
미흡하다는 1차 평가 결과 초안을 최근 한국 정부에 통보했다. 두 기관은 금융지주회사법이 은행법 보험법 등과 같은 개별법과 병렬적으로 돼 있어 지주회사 차원에서 위험이 통합적으로 관리되지 않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은행지주회사에 대한 연결감독 체계가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정부 관계자는...
금감원, 자금세탁 차명계좌 운용 우리-씨티銀 `기관경고` 2013-06-04 16:36:45
관여하고 은행직원이 차명계좌를 운용한 우리은행과 한국씨티은행에 각각 기관경고와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금감원은 4일 지주사를 포함한 우리은행과 역시 지주사를 포함한 한국씨티은행에 대해 지난 2011년 10월 17일부터 11월16일까지, 또한. 및지난해 2월23일부터 3월28일까지 기간동안 은행법 등 관련 법규 준수,...
일감몰아주기·징벌적 손배제가 최대 쟁점 2013-06-02 17:47:15
축소하는 금산분리법(은행법) 등도 다룰 예정이지만 일감 몰아주기 규제 법안 처리에 밀려 논의가 지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여당 내 신중론 적지 않아 남양유업 사태로 불거진 갑을관계 개선 관련 법 처리도 관심이다. 여야 모두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을 담은 이른바 ‘남양유업 방지법’을 발의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