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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체 드레스 3.7억…글로벌 갑부들 자선행사는 특별했다 2024-03-24 17:54:40
사람은 이달 20일부터 열흘 일정으로 개막한 아시아 최대 미술축제 ‘홍콩 아트위크’의 부대행사로 어린이의 치료와 성장을 돕는 기부 행사 ‘더 칠드런 볼’을 열었다. 청은 더웸프, 보디아노바는 네이키드하트라는 자선단체를 운영하며 세계 곳곳의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 두 단체는 모두 ‘정신적...
"초등학교 50m 거리서 성인 페스티벌 '경악'…중단하라" 2024-03-24 15:10:55
'2024 KXF The Fashion'으로, 내달 20일부터 이틀간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의 민간 전시장 수원메쎄에서 열릴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 개최되는 이 행사는 성인 인증을 거쳐야 참여할 수 있으며, 일본 성인비디오(AV) 배우들이 참석한다. A씨는 "우리나라는 엄연히 성매매가 불법인 나라인데 유사 성매매와...
[르포] "전쟁에도 안전했는데" 충격에 빠진 모스크바…모든 게 멈춰섰다 2024-03-24 07:00:04
대관식에 찬물을 끼얹은 20년만 최악의 테러에 모스크바와 러시아 전체가 충격에 빠졌다. 푸틴 대통령은 24일을 국가 애도의 날로 선포했다. ◇ "아이들까지 희생되다니"…거리엔 애도 촛불 영상 카자흐스탄 출신 정치전문가 아크보레 아빌카시모바 씨는 "어제 뉴스를 보고 한숨도 못 잤다"며 "끔찍했고, 충격적이었다....
검거 1년 됐지만… 권도형 송환 문제, 돌고 돌아 원점으로 2024-03-24 06:30:02
지난 20일 이를 확정했다. 항소법원의 확정판결이 나올 때만 해도 권씨의 한국행은 최종 결정된 듯 보였다. 권씨의 현지 법률 대리인인 고란 로디치 변호사는 "범죄인 인도가 최종 결정됐고, 이제 더 이상 항소할 수 없다"고 말했다. 블룸버그통신은 화이트칼라 범죄에 대한 형량이 미국보다 낮은 한국으로의 범죄인 인도를...
강도형 장관 "HMM 매각, 돌다리 두들기듯…'건전경영' 기준" 2024-03-24 06:03:00
1조원을 돌파했으며 올해 들어 20% 넘게 늘었다. 해수부는 2027년까지 김 수출액을 10억달러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강 장관은 기후변화가 수산자원 변동과 어획량 감소에 영향을 주는 데 대해 "취임하면서 '기후환경팀'을 새로 만들었다"면서 "이건 중요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해수부는 중장기적으로...
육아휴직 쓰기 어렵다면...눈치 보지 말고 일찍 퇴근하세요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3-23 08:00:00
지난해 육아휴직을 시작한 직장인 부모 수는 20만명에 달했습니다. 역대 최고치였죠. 아빠 육아휴직도 늘었는데요. 남성 육아휴직자는 처음으로 5만명을 돌파해 전체 육아휴직자 10명 중 3명은 아빠였습니다. 하지만 육아휴직은 여전히 대기업의 전유물인 걸까요. 지난해 육아휴직을 한 아빠의 70.1%, 엄마의 60%가...
이주호 "집단사직 움직임 멈춰달라…국민들도 공감 못해" 2024-03-22 11:01:32
지난 20일 2025학년도 의과대학 증원분 2000명에 대한 대학별 정원 배정 결과를 발표했다. 의대 증원에 반발하며 시작된 의료계의 집단행동은 지금까지도 지속되고 있고 정원 배정 이후 새로운 집단행동을 예고하고 있다. 이 부총리는 "어려움 속에서도 의대 증원을 위한 수요조사부터 대학별 정원 배정에 이르기까지, 모든...
'동거부부도 가족' 개헌 실패 후폭풍…아일랜드 총리 사퇴 2024-03-21 18:10:18
아일랜드 총리(45)가 총선을 1년가량 앞두고 20일(현지시간) 전격 사퇴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버라드커 총리는 이날 수도 더블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언제 바통을 넘겨줄지 알고 용기를 내는 것은 리더십의 한 부분”이라며 “더 이상 나는 적합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보수 성향 집권여...
美 "8년 후 신차 절반 이상 전기차로 바꾼다" 2024-03-21 18:08:50
비중 줄이고, 하이브리드 늘려미국 환경보호국(EPA)은 20일(현지시간) 이 같은 내용의 ‘2027년 이후 모델에 대한 다중오염 배출 기준 최종 규칙’을 공개했다. 규칙에 따르면 자동차 제조사는 탄소배출량 감축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 2032년까지 신차의 56%를 전기차로, 13% 이상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등 부분...
실버타운 분양 10년만에 부활…가평 등 89곳만 허용 2024-03-21 17:34:00
차지하는 비율이 20%를 넘어설 전망입니다. 수치로는 이미 초고령사회에 들어섰지만 정작 노인을 위한 집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실제로 국내에 있는 실버타운은 총 39곳으로, 겨우 8천명 남짓만 수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현재 임대로만 공급 중인 실버타운을 분양형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분양형 실버타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