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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웨스트브룩, 유타전에서 시즌 30번째 트리플더블 2017-03-01 13:11:22
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는 올 시즌 60경기에서 딱 30개의 트리플더블을 작성해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통산 67번째 트리플더블 기록을 세워 역대 4위 윌트 체임벌린(78회)을 9개 차로 따라붙었다. 웨스트브룩은 102-106으로 패색이 짙던 경기 종료 38초 전 3점 슛을 꽂아 1점 차로 추격했다. 이어 상대 팀 고든...
KCC 에밋 "삼성 올드 유니폼, 하나 갖고 싶을 만큼 멋있다" 2017-02-28 21:51:42
말했다. 이날 크레익은 12점에 어시스트와 리바운드 7개씩 기록했다. KCC는 이날 승리에도 15승 30패로 9위에 머물러 플레이오프 진출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에밋은 "그래도 남은 시즌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젊은 선수들이 남은 경기에서 경험을 쌓으며 기량을 향상한다면 다음 시즌 더 강한 팀이 될 수...
프로농구 KCC, 삼성 창단 기념일에 고춧가루 '팍팍' 2017-02-28 20:58:54
리카르도 라틀리프의 연속 7득점과 천기범의 2점 야투를 묶어 내리 9득점, 87-78까지 따라붙었으나 KCC는 종료 1분 59초를 남기고 이현민의 3점포로 90-78을 만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KCC는 에밋이 33점을 기록했고 송교창(13점·11리바운드·5어시스트)은 더블더블 활약을 펼쳤다. KCC는 이날 승리로 최근 4연패,...
'커리 3점슛 없어도' 골든스테이트, 필라델피아 꺾고 50승 고지 2017-02-28 14:59:49
원정경기에서 119-108로 승리, 4연승으로 50승 고지(50승 9패)를 밟았다. 3점슛 231개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커리는 이날 3점슛 11개를 던졌지만 하나도 넣지 못했다. 지난해 11월 5일 LA 레이커스전에서 3점슛 10개를 던져 모두 실패했을 때보다 못한 최악의 난조였다. 그러나 직전 브루클린 네츠전 승리로 리그에서...
'문태영 21득점' 삼성, 모비스 잡고 단독 선두 복귀 2017-02-26 17:56:01
리바운드로 팀 승리에 공헌했다. 인삼공사는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kt에 덜미를 잡혔다. 인삼공사는 66-67로 1점 뒤진 4쿼터 종료 16초 전 공격기회를 얻었지만, 외국인 선수 데이비드 사이먼의 파울로 공격권을 넘겨줬다. kt의 외국인 선수 리온 윌리엄스는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시켜 점수차를 3점차로...
'헤인즈 28득점' 오리온, 선두 인삼공사 꺾고 3연승(종합) 2017-02-25 18:18:48
공을 리바운드해냈고 반칙으로 얻은 자유투 중 1개를 넣으며 승리를 지켜냈다. 헤인즈는 이날 28득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팀 승리를 이끌었고, 허일영도 20득점 8리바운드로 활약했다. 울산 모비스는 양동근의 활약을 앞세워 전주 KCC 원정에서 84-73으로 이겼다. 직전 경기까지 5위 원주 동부와 승차는 같지만 승률에서...
'헤인즈 28득점' 오리온, 선두 인삼공사 꺾고 3연승 2017-02-25 18:07:28
다 쓴 뒤 날린 슛이 들어가지 않았지만, 헤인즈가 다시 이 공을 리바운드해냈고 반칙으로 얻은 자유투 중 1개를 넣으며 승리를 지켜냈다. 헤인즈는 이날 28득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팀 승리를 이끌었고, 허일영도 20득점 8리바운드로 활약했다. bschar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슈퍼루키' 박지수, 신인 최초 라운드 MVP 선정 2017-02-21 09:51:06
획득해 삼성생명의 엘리사 토마스(9표)를 제쳤다. 이번 시즌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기대를 모은 박지수는 6라운드 5경기에 출전해 평균 33분44초를 소화하며 평균 12득점 13.8리바운드 3.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19일 KEB하나은행전에서는 13득점 9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쳤다....
박지수 트리플더블급 활약…국민은행, KEB하나은행에 신승 2017-02-19 18:56:26
남기고 심성영의 3점포와 박지수의 골밑슛으로 58-59까지 쫓아간 뒤 강아정의 속공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KEB하나은행은 마지막 공격기회에서 턴오버를 저지르면서 그대로 경기가 끝났다. 국민은행의 슈퍼루키 박지수는 13득점에 11어시스트 9리바운드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쳤다. koman@yna.co.kr (끝) <저작권자(c)...
'사익스 29득점' 인삼공사, LG 꺾고 3연승(종합) 2017-02-19 18:04:56
선수 데이비드 사이먼의 활약이 빛났다. 사이먼은 9득점에 3리바운드로 공격의 선봉에 섰고, 인삼공사는 3쿼터에서 71-50으로 21점 차까지 도망갔다. LG는 4쿼터에서 반전의 기회를 만들지 못했고, 승부도 인삼공사의 승리로 끝났다. 사익스는 29득점 7어시스트로 양 팀 선수 중 최고의 활약을 펼쳤고, 사이먼은 15득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