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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보유액 3269억弗…5개월 연속 사상 최대 2013-01-04 17:05:40
각각 4000만달러, 1000만달러 증가해 170억4000만달러와 35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해 말 기준 한국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7위를 유지했다. 2011년 12월 이후 1년째 같은 순위다. 1위는 중국으로 3조2851억달러의 외환을 보유하고 있다. 일본(1조2709억달러), 러시아(5282억달러), 스위스(5235억달러),...
3D영화 '뽀로로' 만리장성 넘는다 2013-01-03 16:39:51
韓·中 80억 투자 공동제작…24일 동시 개봉 cj, 中 스크린 6천~8천개 확보…최대 규모 방송 애니메이션 사상 최고의 히트작인 ‘뽀로로’가 극장용 버전으로 제작돼 한국과 중국에서 개봉된다. 중국과 공동으로 제작한 극장용 장편애니메이션이 글로벌 시장에 공개되는 것은 처음이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극장판...
[2013 대전망] 백화점, 덩치보다 내실 키우고…아울렛·복합쇼핑몰 신사업 속도 2013-01-03 15:30:40
28조4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4.9% 증가한 것으로 추정했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하며 승승장구했던 신장세가 크게 둔화한 것이다. 지난해 신세계 의정부점과 ak 원주점, 롯데 평촌점, 현대 충청점 등 4개 점포가 새로 문을 열어 여느해보다 신규 출점이 많았음에도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삼성전자, 신규 스마트폰…지배력 확대"-대우 2013-01-03 07:18:47
판결을 내렸다.송 애널리스트는 "부문별 영업이익은 im(통신) 5조9000억원, 반도체 1조6000억원, dp(디스플레이) 1조2000억원, ce(가전) 4000억원으로 예상된다"며 4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6200만대(갤럭시s3 1500만대, 갤럭시 노트2 1200만대)로 예상되며 태블릿pc 출하량은 700만대로 급증한 것으로 파악했다. 4분기...
[사설] 국회에서 욕먹을수록 지역에서 환영받는… 2013-01-02 17:07:12
무려 4000건에 이른다고 한다. 하나같이 지역구에 건물 짓고, 길 닦고, 예산 따먹는 사업을 끌어대는 국민세금 청구서다. 서설(瑞雪)이 내린 1월 1일 국민들이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동안 선량(選良)들은 이권투쟁, 아니 매표(買票) 투쟁에 혈안이었던 것이다.국회 예결위의 최재성 민주통합당 간사(남양주갑)는 1주일 전...
'박근혜 행복주택' 시동…연내 시범구역 선정 2013-01-02 17:01:03
하반기 시범적으로 5곳에서 1만가구를 착공하고, 이후 서울·수도권에서 순차적으로 19만가구를 내놓을 방침이다. 임대주택이 17만6000가구, 기숙사가 2만4000가구다. 내년부터 6년간 매년 2조4600억원을 투입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2018년까지 행복주택 20만가구 공급이 공약의 핵심”이라며 “수요층 구분과 공급방식에...
국세청 '탈세와 전쟁'…"성실 납세가 절세라는 인식 들 때까지" 2013-01-02 16:56:15
인식이 자리 잡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조직을 확충하는 등 지하경제 양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세수확보 ‘비상’ 이 청장이 신년사에서 ‘탈세와의 전쟁’을 선포한 것은 복지재원 확대 등 재정 수요는 늘어만 가는데 세수 확보는 점점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해 국세수입이 예상치를 밑돈 것...
[2013 대전망] 저금리 시대, 고수익의 바다로…항해는 시작됐다 2013-01-02 15:35:04
기준금리는 지금보다 1%포인트 떨어진다고 가정하면 5년 뒤 은행권의 순이익은 올해의 16.5% 수준으로 급감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은행권 순이익이 8조5000억원으로 예상되는 만큼 2017년엔 1조4000억원대로 주저앉을 수 있다는 얘기다. 이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정한 금융당국의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다. 권 ...
[2013년 예산안 살펴보니] '보편적 복지' 진입 신호탄…박근혜式 증세로는 재정 역부족 2013-01-01 17:08:13
조40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4조8000억원 늘어났다. 하지만 반값 등록금 외에 민간에 사업을 위탁하고 정부가 금리를 보전해주는 방식의 복지사업 규모 약 5조원을 더하면 실제 복지예산은 105조원을 넘나든다. ◆지속 가능성에는 의문 일단 올해는 지출을 깎는 범위 내에서 증액을 제한, 균형 재정 기조를 유지했다. 여야의...
[사설] 복지 100조원, 눈덩이가 굴러내리기 시작했다 2013-01-01 16:57:44
0~5세 무상보육, 반값등록금, 저소득 사회보장 지원 등을 반영한 결과다. 새누리당은 당초 계획했던 추가 국채발행은 백지화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복지예산을 충당하느라 기금이나 사회간접자본 예산 등이 대폭 삭감됐다. 이번 복지예산 증액은 시작에 불과할 수도 있다. 한번 늘리면 되돌리기 어려운 게 복지의 속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