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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콘티넨탈 전기차배터리 합작법인 출범 2013-01-20 07:00:08
두고 있다. SK는 콘티넨탈과 공동으로 향후 5년간 합작회사에 총 2억7천만유로(약 4천억원)를 투자,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업체로 키운다는 복안이다. 최재원 SK㈜ 수석부회장은 "SK 콘티넨탈 이모션을 발판으로 2020년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리더로 우뚝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앞서 SK는 작년...
끼띠퐁 나 라농 주한 태국대사 "마의·대풍수 보며 한국어·역사 공부합니다" 2013-01-18 17:46:09
예정이다. 태국 정부는 치수 사업과 함께 캄보디아, 베트남을 지나는 도로 프로젝트와 철도 등에 720억달러를 투자한다. 한국의 코레일 등도 이 사업에 관심을 갖고 있다.“물관리 시스템과 도로, 고속철도 등 인프라 투자에 한국과 태국의 협력이 강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잉락 총리는 정상회담 후...
[마켓인사이트] 코스모그룹 ‘계열사 자금 돌려막기’ 괜찮나 2013-01-18 14:45:26
화학 분야에 치중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기 위해서다. 2010년 새한미디어를 인수했고, 일본 골프용품업체 마루망과 손잡고 마루망코리아를 설립했다. 2011년에는 독일 명품 스포츠웨어 브랜드 보그너와 합작해 패션사업을 강화했다. 지난해에도 일본 스포츠 아웃도어 유통그룹인 제비오그룹과 제비오코리아를 함께...
"경쟁사 간담 서늘하게"…LG, 에어컨연구소 2개 더! 2013-01-17 16:59:18
lg전자가 1999년부터 2005년까지 엘리베이터 사업을 함께하다 합작을 청산하면서 오티스로 넘어간 창원 엘리베이터 공장 2곳과 테스트 타워도 모두 인수했다. lg전자는 이곳을 에어컨 전용 연구소로 만들고, 100여m 높이의 타워는 공조 부문 테스트 센터로 쓸 계획이다. 이르면 4월 중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본격 가동에...
코데즈컴바인 등 국내 중견 패션업체 잇따라 매각… 업계 빨간불 2013-01-17 08:46:01
중국 사업을 공격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서양네트웍스는 홍콩의 리앤펑 그룹에 경영권을 인수했다. 인수 지분은 50% 이상으로 추정되며 이로써 리앤펑 그룹이 서양네트웍스의 최대 주주가 됐다. 매각 이후에도 서동범 대표가 경영권을 유지, 전략적 파트너쉽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연승어패럴은 중국 대표...
[건강한 인생] 박현구 지멘스헬스케어 대표, 취임 10년 만에 매출 10배로 키운 '헬스케어 거인' 2013-01-14 15:30:27
과거 삼성전자와 제너럴일렉트릭(ge) 간의 합작사업에 참여했고, 2002년부터 지멘스 싱가포르 아태지역본부의 사업개발 매니저를 맡는 등 외국계 기업과의 업무 경험이 많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대표는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과 글로벌 진출을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데 온 힘을 쏟고 있다. 지멘스헬스케...
삼성전자, 소니 등과 보안메모리 美합작사 설립 2013-01-11 11:53:31
삼성전자[005930]가 차세대 보안메모리 사업을 위해 도시바, 파나소닉, 소니와 미국 합작법인 NSM(Next Generation Secure Memory)설립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 회사는 2011년 말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기기에 쓰이는 플래시메모리 파일용 첨단 보안기술 개발에 합의하고서 지난해 하반기 기술 개발을...
대림산업, 사우디 3억弗 유화플랜트 수주…2015년 5월께 준공 2013-01-10 17:03:33
사하라 등이 합작한 법인이다. 이번 수주는 대림산업이 사우디아라비아 메이저 발주처로부터 사업수행 능력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는 평가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세계 최대의 플랜트 발주시장인 만큼 가장 엄격하고 까다로운 공정관리 및 공사 자격요건을 요구한다. 대림산업은 이번 프로젝트를 포함, 사우디에서만 총...
포스코엠텍, 철강업황 부진에도 高성장 지속…설비투자 효과 올해부터 본격화 2013-01-09 17:08:56
빡빡하게 예정돼 있다. 1분기엔 kc와 합작으로 대불공단에 설립한 고순도 알루미나 공장이 가동을 시작한다. 2분기에 들어서면 포스코와 동반 진출한 인도네시아 알루미늄 합금 사업을 본격화한다. 3분기에는 포스코와 포장 사업, 마그네슘 제련 공장 위탁 운영에 대한 계약을 갱신하고 4분기엔 탄탈륨 리사이클링 사업을...
허수영 사장 "美셰일가스 '습격' 지금은 버티지만…" 2013-01-09 17:06:27
극복하기 위해 특수고무와 해외 현지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허 사장은 “특수고무 부문에서 조만간 계약 건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10월 이탈리아 기업 베르살리스와 특수고무인 ‘엘라스토머’ 합작공장 설립에 합의했다. 기존 고무보다 탄성과 복원력이 뛰어나고 재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