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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硏 "태블릿PC의 TV·PC시장 잠식은 시간문제" 2013-08-13 12:00:26
태블릿PC를 이용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신 연구원은 "소비자조사 기관인 닐슨도 태블릿PC를 TV처럼 사용하는 가정을 시청률 조사 대상에 포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태블릿PC는 업무용 PC와 노트북 컴퓨터 시장도 조금씩 잠식하고 있다. 그동안 태블릿PC를 업무용으로 쓰지 못한 가장 큰 이유는 윈도...
<신용카드 소득공제 축소, 체크카드 덕에 연착륙될까> 2013-08-13 06:01:20
결론이 나온다. 조영무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전반적인 소비심리 둔화라고 보기에는 자금이체 등 다른 지급결제수단의 증가율이 안정적이다"라며 "조세당국의 의도대로 체크카드가 신용카드의 자리를 대체하고 있는 것 같지 않아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신용카드 소득공제만큼 세원 투명화에 구조...
김경동 예탁원 사장 "전자증권제 도입 시급" 2013-08-12 15:18:37
및 대차·리포 거래에대한 청산업 인가, 대체거래시스템(ATS) 결제 인프라 구축 등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자산운용산업의 국제화를 위해 펀드 패스트포트 인프라를 구축하고, 펀드넷을 활용한 펀드재산 의결권 행사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withwit@yna.co.kr(끝)<저 작 권...
피델리티 투자대표 "중국, 구조적 변화…투자 적기" 2013-08-12 11:49:25
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것이 기회를 활용할 최선의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빠른 도시화, 호구제도 개혁 가능성, 총인구의 절반에 불과한 인터넷사용 인구 등을 고려할 때 소비·서비스·인터넷·대체에너지 산업이 유망하다고 평가했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특징주> 아시아나항공, 실적 악화에 7일째 하락 2013-08-12 09:32:13
여파로 운송량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강현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국제여객과 화물 모두 핵심 노선의 수익성이 떨어지는 중이고 이를 대체할 수익원도 나타나지 않고 있다"며종목의 목표주가를 기존 6천100원에서 5천600원으로 내렸다. hye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금융당국 '저축은행 살리기' 성공할까> 2013-08-11 06:01:15
일었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등을 대체해돈을 굴릴 방법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은행이나 보험사와 마찬가지로 저성장·저금리 파고 속에서 돈 굴릴 곳을 찾기어렵다는 근본적 문제점이 여전하다는 점이 새로운 수익 창출 방안의 효율성에 물음표를 찍게 하는 이유다. 실제로 올해 6월 말 현재 저축은행의...
국내 사모펀드 자금력·전문성 '열악' 2013-08-11 05:50:08
대체투자 수단으로인식되면서 자금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성장 가능성도 큰 만큼 전략적 투자자와의컨소시엄 구성이나 국내 PEF간 공동투자 등을 통해 자금력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지적했다. 이장균 우리금융경영연구소 책임연구원은 "규모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투자전략을 강구하고 회수시장 구조를...
하나대투증권, 녹색성장 주식형 펀드 판매 2013-08-09 16:02:07
투모로우 에너지 관련 해외 상장지수펀드(ETF)와 국내 대체·재생 에너지의 섹터 종목을 추가해 해외·국내 주식 등에 주로 투자한다. 안전자산인 채권, 유동성 자산에 투자하는 운용 전략도 병행한다. 펀드 중도 환매수수료는 30일 미만과 90일 미만일 경우 각각 이익금의 70%, 30%다. 하나대투증권 전...
"세계적 대체거래시스템 업체들, 한국시장 진출 검토" 2013-08-09 11:11:42
한국거래소와 경쟁할 대체거래시스템(ATS) 시장에 세계적인 ATS들이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9일 보도했다. FT는 차이엑스(Chi-X) 글로벌, SBI 재팬넥스트 등의 ATS들이 한국 진출을 검토중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국내 대형 증권회사들과 제휴해 ATS를 설립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세법개정> 9억 초과 고가주택 양도세부담 커진다(종합) 2013-08-08 15:44:14
근로소득과 사업소득(농업·축산업·임업 제외)이 연간 3천700만원을 넘으면 전업농으로 인정하지 않아 양도세 감면 혜택을 주지 않기로 했다. 고광효 재산세제과장은 "8년 이상 자경농지의 양도세 감면 혜택을 받는 사람의30~40%는 직장인이나 다른 업종에 종사하는 자영업자 등 비전업농으로 추산된다"며제도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