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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적정기술 창업 지원 2013-04-23 14:40:32
적용성 보완과 사업화의 전 과정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특히 코트라는 발굴된 적정기술이 지속가능하도록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사업화 지원을 담당합니다. 김병권 코트라 전략사업본부장은 “청년창업가와 중소기업의 원활한 해외 진출을 위해 적정기술을 활용한 아이디어와 아이템 발굴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라며...
동명대, 유아교육과 등 취업최고 학과에 장려금 지급 2013-04-23 09:27:07
‘청년취업아카데미’를 지난해 여름방학 2개월간 총 300시간 수강 끝에 지난 3월 전원이 취업에 성공했다. 이들 중 단 1명을 제외한 41명(98%)이 졸업식(2월15일)보다 “길게는 7개월, 짧게는 10일 가량” 빠른 시기에 조기에 일자리를 확보했다. 동명대는 조선,해양플랜트업계 실무경력을 가진 전문가들이 기업이 실제로...
추경, 4대惡·복지 등 '박근혜표 공약' 예산 대거 반영 2013-04-21 09:40:19
강화(78억원), 식중독 예방·관리(50억원), 불량식품근절 추진사업(18억원)이 예산리스트에 올랐다.복지분야에서는 육아종합지원서비스 확대(50억원), 노인돌봄서비스 지자체 보조 (117억원), 중증질환 '재난적 의료비' 지원(300억원)의 예산이 추가됐다.또한 박 대통령이 역점을 두는 '농축산물 유통구조 개선...
한전, 775명 대규모 청년인턴 채용 2013-04-19 13:40:03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취업역량 향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상반기 청년인턴 775명을 선발합니다. 이번에 채용하는 청년인턴의 모집기간은 4.22(월)부터 4.29(월)까지 8일간이며, 한전 채용홈페이지(recruit.kepco.co.kr)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합니다. 한전은 금번 청년인턴 선발 시 취업...
[17조 추경, 어디에 쓰이나] 경찰 3000명 증원 · 창업 1800억 '수혈'…일자리 5만개 늘린다 2013-04-16 17:29:26
‘일자리와 복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로 했다. 우선 경찰관, 사회복지 전담공무원 등 공공부문 채용을 연내 4000명 늘리기로 했다. 확충 인원 90%가 정규직인 만큼 양질의 청년층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재부는 기대했다. 노인 돌봄, 방과후 돌봄 등 사회서비스 일자리도 2만여개 늘린다. 청년 전용...
현오석 "경제민주화, 기업의 경영활동 제약 아니다"(종합) 2013-04-16 14:56:25
부처 관계자들 또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들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최고경영자(CEO)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가 일과 가정이 양립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데 큰 영향을 미친다"며 "기업에 인센티브가 돌아갈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협의중이므로 여성 고용에 각별한 신경을...
<세출 확대 7조원…어디에 투입되나> 2013-04-16 10:00:53
지출 증액은 5조3천억원, 기금운용계획 변경에 따른기금사업 증가액은 2조원으로 총 세출확대 규모는 7조3천억원이다. 사업별로 보면 기존 예산안에서 2조8천억원 규모였던 일자리 창출 분야에 2천억원이 더 투입된다. 공공부문에서 경찰관 2천955명, 사회복지 전담공무원 466명, 고용센터 직업상담사 400명...
[월요인터뷰] "혼혈아 임신한 장애인 돌아온 날, 사재털어 공동체 만들었죠" 2013-04-14 17:08:02
새벽 4시에 서울에 도착해요. 그런데 어렵게 일자리를 마련해줘도 1~2년 만에 엉망인 꼴로 돌아와요. 월급도 못 받고 싸워서 경찰서에 가 있고 동료와 눈이 맞아 옥탑방에서 동거하면서 아이를 낳고 살고 있더군요. 그때 깨달았죠. 장애인은 자녀까지 3세대로 이어지는 문제라는 걸요.” ▷나눔공동체를 그때 생각하셨군...
[사설] 경제 살리자는 추경에도 쪽지가 날아다니나 2013-04-12 17:50:25
게 새누리당의 설명이다. 청년 등의 창업과 일자리 창출, 부동산대책 지원,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안전관리시설 투자 등 박근혜 대통령이 역점을 두는 사업들을 중심으로 재정이 새로 투입될 것이라고 한다. 정부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당초 3.0%에서 2.3%로 낮춘 상황에서 어렵게 짜는 추경이다. 더욱이 재정지출의...
[밀레니엄포럼] 현오석 부총리 "복지재원 135조 마련, 쉽지 않겠지만 일단 찾아보겠다" 2013-04-11 17:43:14
아예 일자리가 없는 상태(jobless)를 구분해 접근해야 한다. 경기를 살려 고용을 늘리고 서비스 분야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논설실장=추가경정예산(추경) 논의는 어떻게 되고 있나. ▷현 부총리=정확히 말하기는 어렵다. 다만 세수 부족분 12조원 외에 주택구입과 전세자금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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