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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상위 20개사 비중 소폭 감소 2013-02-12 06:00:25
지난 6일 기준 유가증권시장 상위 20개사의 시가총액은 584조4천808억원으로 전체 시총(1천120조8천742억원)의 52.15%를 차지했다. 작년말(52.46%)보다 0.31%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상위 20개사의 매해 연말 시총 비중은 2010년 49.76%, 2011년 49.97%, 2012년 52.46% 등으로 꾸준히 증가해 왔다. 작년...
자가용 차량 유지비, 한 해에 얼마나 쓸까? 2013-02-11 08:39:21
연간 303만8천원에 달했다. 다음으로 주차비가 월 5만4천원, 연간 65만6천원에 이르렀다. 연평균 자동차보험료는 62만8천원, 연평균 소모품 교체비용은 29만8천원이었다. 차량 유지비가 생활비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살펴보면 6~10% 이내가 323명(36.6%)으로 가장 많았고, 11~15% 이내는 210명(23.8%), 5% 이하는...
<작년 폐기 지폐 4억7천만장…높이는 백두산 18배> 2013-02-11 08:01:43
백두산(해발 2천744m)의 약 18배에 이른다. 2011년에 폐기된 지폐는 4억8천500만장(1조7천333억원)이다. 2010년과 2009년은각각 4억5천300만장(1조3천899억원), 5억900만장(1조7천171억원)이다. 한은은 매년 폐기된 지폐를 보충하고 신규 수요를 맞추고자 지폐를 새로 찍어낸다. 작년 신권 발행 비용은 1천억원...
<3重苦에 흔들리는 사교육..'고육지책' 공교육 참여> 2013-02-11 05:51:11
줄었다. 시총은 2년 전인 2011년 1월 3일(3조2천962억9천만원)에 비해서는 1조475억원(31.8%)이 감소했다. 대장주인 메가스터디만 해도 2011년 초 종가기준 주가가 21만5천300원을 나타낸적도 있었지만 가격이 계속 떨어져 7일에는 7만5천8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2년새주가가 3분의 1로 추락한 것이다....
사교육 위축..교육株 시총 2년새 1조원 증발 2013-02-11 05:51:08
2년1개월 전인 2011년 1월 3일(3조2천962억9천만원)과 비교하면 1조475억원(31. 8%)이나 빠진 것이다. 대장주인 메가스터디[072870]의 시총은 2011년 1월 초 1조1천552억7천만원에서작년 1월초 6천873억3천만원, 지난 7일에는 4천812억6천만원으로 2년새 58%나 급감했다. 웅진씽크빅[095720]은 2년 전...
근로자 상위 10% 연봉, 평균 연봉의 3.36배 정도? “상대적 박탈감이…” 2013-02-10 20:18:37
36만2천명으로 2010년(28만명) 보다 29.3% 증가했으며, 전체 급여소득자 가운데 억대 연봉 근로자 비중은 2010년 1.8%에서 0.5%p 오른 2.3%로 조사됐다. 근로자 상위 10% 연봉을 접한 네티즌들은 “은근 억대 연봉자가 많네”, “근로자 상위 10% 연봉 보니 뭔가 내가 초라해지는 느낌?”, “갈수록 양극화가 심해지는...
국세청이 밝힌 근로자 상위 10% 평균연봉은.. 2013-02-10 09:17:27
된다. 총급여액이 1억원을 넘은 회사원은 36만2천명으로 2010년(28만명)보다 29.3% 급증했다. 전체 급여소득자 가운데 억대 연봉 근로자의 비중은 2010년 1.8%에서 2.3%를 기록, 처음으로 2% 벽을 뚫었다. 외국인 근로자 45만5천명이 국내에서 받은 급여 총액은 8조6천711억원으로 8조원을 돌파했다. 이들의 평균 연봉...
펀드의 증권시장 영향력 후퇴...불확실한 경기가 원인 2013-02-10 09:06:08
만에 최저치를 보였다. 이 비중은 2004년 말 15.9%에서 꾸준히 줄어 2007년 말 7.2%, 2008년 말 6.9%로 하락했다. 그러나 2009년 말 8.8%로 증가하는 듯 보였으나 이후 다시 하락해 2010년 말 8.5%, 2011년 말 7.0%에 이어 작년 6.9%로 감소했다. 세계 경제 전망이 그리 밝지만은 않은 상황에서 주식형펀드 수탁액이...
이통사 고객잡기...설 연휴도 없다 2013-02-10 08:28:45
천202명의 가입자를 잃는 동안 KT는 6만7천265명, LG유플러스는 6만5천937명의 가입자를 새로 유치한 것이다. 양사는 `롱텀에볼루션(LTE) 2위 사업자` 지위를 점하려고 한치의 양보 없는 경쟁을 벌이고 있다. 지난달 말 기준 KT의 LTE 가입자는 448만명으로, LG유플러스의 460만명을 추격하는 중이다. 지금까지는 KT가...
올들어 상승률 1위 업종...소형주도 선전 2013-02-10 08:17:09
의료정밀 업종지수는 지난 8일 장마감 기준 1,557.1로 집계됐다. 불과 한달여 만에 작년 말(1,197.4)보다 30.0%나 급증한 것이다. 시가총액으로는 5천20억원에서 6천534억원으로 1천513억원 늘었다. 이어 비금속광물(13.2%), 통신업(11.5%), 종이·목재(5.5%), 의약품(5.1%), 보험(3.4%), 금융(2.7%), 증권(0.7%) 등 대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