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소비 신인류 PB족이 뜬다] '착한 가격'의 반란 2013-02-01 17:17:14
중 ‘동물친구들’ ‘공룡친구들’ ‘기차여행’은 각각 2만9000원, ‘전동기차놀이’는 4만9000원이다. 일반 블록 완구보다 구성품은 50% 더 많지만 가격은 오히려 50% 정도 싸다. 덕분에 작년 한 해 동안 ‘통큰블록’은 7만여개 팔리며 롯데마트에서 블록 완구 판매 1위 상품에 올랐다.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사는 주부...
"공급은 다른 재화의 수요 창출"…시장원리 재해석한 세이의 법칙 2013-02-01 17:14:29
민경국 교수와 함께하는 경제사상사 여행 (21) 공급경제학의 선구자 장 바티스트 세이 소비자의 효용평가가 재화의 가치 결정요인…공급의 중요성 강조 보호무역·규제 철폐 주장…자유주의 재정학 개척 프랑스 리옹의 상인 집안에서 태어난 장 바티스트 세이(jean-baptiste say)는 아버지의 희망대로 사업가가 되려고...
이 남자의 성공 시크릿? '속옷 = 패션' 공식 완성…부끄러움 대신 당당함을 팔다 2013-01-31 15:30:34
전역과 유럽에서 cbs 채널을 통해 tv로 생중계했다. 결과는 대성공. 한 편의 잘 만든 카니발 축제를 보는 듯한 영상으로 ‘빅토리아 시크릿=패션=섹시’라는 등식을 성립시켰다.리더에서 코치로…위기가 준 기회 위기가 없지는 않았다. 1990년대 초 암흑기가 찾아왔다. 리미티드 브랜즈는 운영시스템이나 리더십이 없는,...
[나테한 세계여행 (9) 아티틀란 호수 마을] 지금 우리는? 여행 속 나의 일상 2013-01-29 08:44:21
안전한 치안 상태와 싼 물가 덕분에 미국과 캐나다, 유럽 사람들에겐 스페인어를 배우기에 적격인 곳으로 유명하다. 자그마한 동네에 크고 작은 학교(라고 쓰고 실제로는 학원이라고 이해하면 됨)들이 옹기종기 많기도 하다. 그 중에우리가 선택한 곳은 바로 ‘산 페드로 스페인어 학교(san pedro escuela)’인데, “이게...
타임머신 타고 성벽 중세도시로! 카르카손 2013-01-28 06:12:24
새삼 실감할 수 있네요. 아무리 추워도 여행은 계속되어야 하겠죠? 처음으로 세계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이라면 유럽여행은 알파와 오메가이겠죠. 그 중에서 오늘 소개할 이 나라는 유럽의 관문이자 예술의 국가인 프랑스입니다. 프랑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도시는 물론 파리입니다. 도심을 가로지르면 도도히 에메랄드 ...
[투어 &] '경복궁 미션답사 앱' 출시 등 2013-01-27 16:58:37
따라 2~12명으로 대폭 줄여 예약만 하면 취소 걱정 없이 여행할 수 있는 출발 보장 기획전을 내놓았다. 출발 최소인원을 2명, 4명, 6명, 8명, 10명, 12명으로 구분해 인원별 패키지 상품을 구성했다. 출발일 기준 오는 12월6일까지 연간 진행한다. 최소 2인 예약상품은 69만9000원부터이며 이탈리아 완전일주 여행은 최소...
[쉽게 배우는 TESAT 경제] 불황 속 경상수지 흑자 확대…일자리·소득증가에 '긍정적' 2013-01-27 16:45:18
의미서비스수지는 수출입 상품의 운송이나 여행, 건설공사 등 외국과의 서비스 거래로 벌어들인 돈과 이 부문에서 해외에 지급한 돈의 차이를 뜻합니다. 지금까지 한국의 경상수지는 상품 수출입으로 벌어들인 외화를 서비스 거래에서 까먹는 형태였습니다. 하지만 지난해(1~11월)에는 14년 만에 서비스수지가 흑자를 기...
<`기후 양극화 대비' `디지털 디톡스' 등이 뜬다> 2013-01-27 12:00:09
출발지 역할을 한다. 이처럼 자전거 도로 인근의식당들은 자전거 주차장을 마련하고 도시락을 파는 등 새로운 마케팅을 선보인다. 자전거 여행을 위한 스마트폰 앱, 여행객을 위한 펜션과 게스트하우스, 자전거사고에 대비한 전용 보험상품, 보호장비도 새롭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clap@yna.co.kr(끝)<저...
[이 아침의 인물] '길 위의 음악 천재' 모차르트 2013-01-25 17:22:20
연주 여행은 20년 가까이 이어졌다. 유럽 각지를 돌아다니며 펼친 공연에 시민들은 열광했다.그는 20대 중반이 돼서야 빈에 정착했다. 이후 오페라에 전념, ‘후궁으로부터의 도주’(1782) ‘피가로의 결혼’(1784) ‘돈조반니’(1787) 등 명작을 남겼다. 1784년엔 자신을 찾아온 당시 14세 베토벤도 가르쳤다. 명성과 함께...
"개인의 주관적 판단이 가격 결정"…오스트리아학파 창시 2013-01-25 17:18:06
민경국 교수와 함께하는 경제사상사 여행 (20) '자유주의 경제학 혁명가' 카를 멩거빵값이 비싸지는 이유는 노동량·밀가루값 때문 아니라 소비자의 가치평가 변화 때문 시장은 자생적 결과물…인위적 국가 개입은 치명적 카를 멩거(carl menger)는 19세기의 유럽 자유주의자 중에서 가장 늦게 등장했지만 오늘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