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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한화 '변화 3.0' 이끌 인재 원해…입사 1년이 평생 좌우" 2013-03-18 17:13:22
뜨거워 “한화그룹에 입사한다면 여러분의 꿈을 어떻게 펼쳐 나갈 수 있는지 말하기 위해 오늘 이 자리에 섰습니다. 1970년대 이 캠퍼스를 누볐던 선배로서, 1980년대 한화에 먼저 입사한 선배로서 편하게 얘기하겠습니다.”지난 14일 심경섭 (주)한화 대표이사는 고려대에서 열린 한화그룹 채용설명회를 찾았다. 인력팀...
코스닥 2% 넘게 곤두박질…우선株만 무더기 상한가 2013-03-18 16:54:01
종목은 762개에 달해 약세를 보인 종목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김학균 kdb대우증권 투자전략팀장은 “기대와 꿈같은 비현실적 요소들이 가격에 많이 반영된데다 태생적으로 변동성이 큰 코스닥시장이 그동안 많이 올랐다는 부담을 견디지 못했다”고 진단했다.이날 코스닥시장 급락은 외국인과 기관이 7거래일 만에 각각...
[부산·경남]부산은행, 지역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나눈다. 2013-03-18 16:22:27
‘달리는 아트센터 차량’을 이용해 많은 학생들에게 문화공연의 기회를 제공한다. 500석 규모의 부산은행 연수원(기장군 소재)에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문화공연도 개최할 계획이다. 부산은행 신상구 홍보실장은 “지역 예술인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제공하고, 문화예술을 접하기 힘든...
삼성, 파격 채용 '눈길' … 입사 전부터 월 250만원씩 준다 2013-03-18 10:43:49
소프트웨어를 전공하는 학생들이 이수하는 시간의 1.2배에 달한다.교육 과정을 수료하면 정식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입사하게 된다. 단 과정을 중도 포기하거나 수료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퇴사 처리된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
카페베네 김선권 대표이사, 뉴욕 맨해튼 첫 진출 후 1년 '성공적' 2013-03-18 09:19:05
5년간 앞만 보고 달려왔다. 어느덧 카페베네는 필자도 모르는 사이 국내에서 대기업이 돼 있다. 동반성장 등 정부의 각종 규제대상이다. 그러나 성장을 위해 채용하고 투자하다보니 지속적으로 해외투자를 할 여유는 별로 없다"고 말했다. 이런 국내 형편을 이야기하며, 그는 "국내의 성장 없이도 해외로 진출할...
中 시진핑 "샤오캉 사회 건설" 2013-03-17 17:20:04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의 꿈’을 실현하려면 중국의 길(중국식 사회주의)을 걸어야 한다”며 “공산당 지도체제를 탄탄하게 지키면서 인민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이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폐막 연설을 통해 “전면적인 샤오캉(小康·의식주 걱정...
9개월간 세계 40개 도시 투어 마치고 귀국한 싸이 "꿈에서 깨어난 기분이에요" 2013-03-17 17:11:57
꿈에서 깬 느낌이다. 최고였던 적은 없어도 최선을 다하지 않은 적은 없었기에 후련하다”고 소감을 올렸다.싸이는 다음달 12일 신곡을 발표하고 13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공연을 열 계획이다. 공연 명칭은 ‘해프닝(happening)’으로 정해졌으며 유튜브를 통해 세계에 생중계할 예정이다.두 곡에 대해 그는...
[한경에세이] 냉잇국을 맛보며 2013-03-17 17:08:39
공터에 소복이 나서/ 잔털 무성한 뿌리는/ 달고 연하여 맛이 좋아 본디 먹기 좋다네/ 잔설 남은 논두렁에 푸른 잎 길게 자라고/ 늦은 봄 울타리 그늘에/ 흰 꽃 가득 피었네(후략)’우리나라 경제는 최근 2년 연속 무역 1조달러를 달성해 작년에는 무역통계에서 마침내 이탈리아를 밀어내고 세계 9위에서 8위로 올라서는...
[Travel] 유채밭·사려니숲 걸어보세요, 꽃과 나무가 말 걸테니… 2013-03-17 16:54:13
꽃을 피운다. 지난달 새순이 올라오던 동백이 어느새 탐스러운 꽃망울을 주렁주렁 달았다. 이곳에 핀 동백은 순백색의 홑동백꽃이다. 6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홑동백은 제주에서도 귀한 꽃이다. 원래 이중섭미술관에 있는 동백은 한라산 중간산에서 캐온 것이라고 한다. 공원 구석에는 감귤나무가 탐스러운 열매를 달고...
[취재수첩] '시낭송 축제' 없애면서 문화 융성? 2013-03-17 16:54:01
노래 ‘거위의 꿈’이 흐르고, 곧이어 모든 학생들이 하나돼 시를 낭송한다.‘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나는 나에게/사람들을 사랑했느냐고 물을 것입니다/그때 가벼운 마음으로 말할 수 있도록 나는 지금 많은 사람들을 사랑하겠습니다.’지난해 ‘청소년 시낭송 축제(http://nangsong.for-munhak.or.kr)’에 참여한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