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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옌지 거점 보이스피싱 적발…3억 챙긴 75명 검거 2017-09-27 10:00:03
씨, 강모(25) 씨 등 한국인 11명을 붙잡아 10명을 구속하고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은 또 이들에게 개당 100만∼150만원을 받고 대포통장을 판 혐의로 5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A 씨 등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검찰과 경찰, 금융기관 직원을 사칭해 유출된 개인정보를 보호해야 한다거나 대출을 위해...
중고거래 카페서 71차례 사기 친 20대에 징역 1년 6월 2017-09-22 10:59:02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모(20)씨에 대해 징역 1년 6월과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신 판사는 "피고인은 물건을 판매할 의사 없이 다수의 피해자로부터 물품 대금을 편취해 그 죄질이 매우 나쁘고, 범행의 전체 규모가 커 실형을 선고함이 불가피하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다. 강씨는 지난해 11월 17일...
산책 중인 부부 물어 다치게 한 맹견 주인 구속영장 기각 2017-09-19 17:15:54
주인 강모(56)씨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고 19일 밝혔다. 법원은 "도주 우려가 없고 피해자와 합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영장 기각 배경을 설명했다. 강씨는 지난 8일 오후 10시 20분께 고창읍 고인돌박물관 산책로에서 고모(46)·이모(45·여)씨 부부가 자신의 개 4마리에게 물리는...
"위험 방치했다"…산책 부부 덮친 맹견 주인 구속영장 신청(종합) 2017-09-18 15:52:03
중과실 치상과 동물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개 주인 강모(56)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 강씨는 지난 8일 오후 10시 20분께 고창읍 고인돌박물관 산책로에서 고모(46)·이모(45·여)씨 부부가 자신의 개 4마리에게 물리는 동안 구호조치를 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개들은 2년 전부터 강씨가...
산책 부부 덮친 맹견 주인 구속영장 신청…경찰 "사안 중대" 2017-09-18 11:31:37
개 주인 강모(56)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 강씨는 지난 8일 오후 10시 20분께 고창읍 고인돌박물관 산책로에서 고모(46)·이모(45·여)씨 부부가 자신의 개 4마리에게 물리는 동안 구호조치를 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강씨 개들은 목줄과 입마개 등을 하지 않아 화를 키웠다. 고씨는 엉덩이 몇...
같은 비방글 '카카오스토리에선 유죄, 인터넷카페는 무죄' 2017-09-17 09:00:08
모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공인중개사 강모(59)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벌금 30만원의 선고를 유예했다고 17일 밝혔다. 강씨는 2015년 5월 자신이 운영하는 A부동산에서 퇴직한 직원 정모씨를 비방하는 글을 두 차례에 걸쳐 카카오스토리와 공인중개사 모임 인터넷카페에 올린 혐의로 약식기소됐다. 그는 자신의...
홧김에 창문 밖으로 후배 밀친 20대, 유족 합의 후 선처 2017-09-16 08:00:01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강모(29)씨의 원심판결을 깨고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검찰 수사 결과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해 9월 초 새벽 직장 동료들과 자신의 집에서 술을 마시다 후배 A(26)씨와 베란다에서 말다툼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강씨는 A씨의 등 뒤로 다가가 양팔로...
'업주 바꿔치기' 상습 성매매 알선 50대에 징역 1년 2017-09-12 15:04:24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모(57·여)씨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하고, 800만원을 추징했다고 12일 밝혔다. 한 부장판사는 "강씨는 범행을 숨기기 위해 허위 매매계약과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허위의 사업자등록을 한 외에도 지인에게 거짓 진술을 요청하는 등 죄질이 불량해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강씨는...
산책 부부 덮친 사냥용 개 주인, 구속 면해 2017-09-11 19:13:06
주인 강모(5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강씨는 지난 8일 오후 10시 20분께 고창읍 고인돌박물관 산책로에서 고모(46)·이모(45·여)씨 부부가 자신의 개 4마리에게 물리는 동안 구호조치를 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강씨 개들은 목줄과 입마개 등을 하지 않아 화를 키웠다. 고씨는 엉덩이 몇 군데에 큰...
'죽을 뻔했는데'…맹견습격사건 솜방망이 처벌 누리꾼 부글부글 2017-09-11 15:01:02
개 주인 강모(56)씨는 "잠깐 개들에게 신경을 못 썼는데 갑자기 달려가서 사람을 물었다"며 관리 소홀을 인정했다. 이번 사건에 대해 누리꾼들은 개에게 목줄과 입마개를 하지 않은 강씨를 엄벌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런 사건은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야 한다', '맹견을 밖으로 데리고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