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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잇는 새 비서실장 유영민 유력…"청와대 인적 쇄신 시작" [종합] 2020-12-30 23:57:59
청와대의 대대적인 인적 쇄신이 시작됐다. 노영민 비서실장과, 김상조 정책실장, 김종호 민정수석은 30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문 대통령의 국정운영 부담을 더는 차원에서 이뤄진 동반 사의로 알려졌다. 노 실장 후임으로는 유영민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유력하게 꼽힌다. 유 전 장관은 기업인...
태평양학원 등 9개 학교법인, 서울교육청 우수법인 선정 2020-12-30 10:24:38
자율적 경영 쇄신과 자기진단 기회를 제공해 공공성을 강화하도록 이같은 평가를 2016년도부터 시행 중이다. 이번 평가는 관내 123개 학교법인과 241개 사립학교를 대상으로 법인재정, 법인운영, 학교행정 등 3개 영역, 7개 항목, 25개 평가지표를 이용해 실시했다. 올해는 학교법인 태평양학원(성덕여중, 성덕고)이 모든...
재계 총수 신년사에 어떤 내용 담길까…'안정 속 혁신' 방점 2020-12-23 06:15:00
경영 화두 '고심'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김영신 기자 =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고전했던 재계가 내년에는 코로나 위기 극복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미래 먹거리 발굴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 한해 이건희 삼성 회장의 별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취임, LG그룹의...
JT친애저축은행, 중구 을지로로 본사 이전 2020-12-22 09:37:17
임원만 참석해 테이프 컷팅식과 기념사 등을 진행했으며, 다른 임직원은 온라인 중계를 통해 참여했다. 박윤호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이번 본사 이전으로 사내 분위기를 쇄신하고 업계 선도 이미지를 확고히 하는 등 대표 서민금융사로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힘을 합쳐 고객 중심의...
JT친애저축은행, 중구 을지로로 본사 이전 2020-12-22 09:18:56
"이번 본사 이전으로 사내 분위기를 쇄신하고 업계 선도 이미지를 확고히 하는 등 대표 서민금융사로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힘을 합쳐 고객 중심의 금융 서비스 강화와 준법정신을 철저히 지키는 공정경영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포스코도 '세대교체' 쇄신인사…첫 '여성 사장' 배출 2020-12-21 17:42:11
총 6개 계열사의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하고 그룹에서 처음으로 여성 사장을 발탁했다. 수평적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임원 직급도 폐지하기로 했다. 보수적인 포스코 조직문화를 감안하면 파격적인 인사란 평가가 나온다. ‘그룹 2인자’에 김학동 사장포스코는 21일 신사업 육성과 조직문화 쇄신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의...
'변화'보다 '안정' 택한 KB금융…카드·증권 등 7개 계열사 대표 연임 2020-12-18 17:44:08
위기 속에서 ‘변화와 쇄신’보다는 ‘안정’이라는 키워드가 더 중요하게 떠오른 모양새다. KB금융그룹은 18일 지주 부회장직을 신설하고 10개 계열사 중 7곳 대표를 연임시켰다. 전날 신한금융은 14개 계열사 중 11개사 최고경영자(CEO)의 연임을 결정했다. 체질 개선에 나선 곳도 있다. 우리금융그룹은 지주 조직을...
호주 광산업체 리오 틴토 새 CEO에 야콥 스타우스홀름 2020-12-18 09:41:15
지난 9월 자크 CEO와 유적 파괴 결정에 관련된 고위 임원 2명이 회사를 떠났다. 로이터통신은 리오 틴토가 추락한 회사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외부인사를 새 CEO로 임명할 것이란 기대와는 달리 내부 인사를 선택했다면서 경영 쇄신을 요구했던 투자자들은 물론 원주민단체도 이번 결정을 비판하고 있다고 전했다....
與 "김종인 사과 진심이길"…野 "윤미향에 왜 침묵하나" [여의도 브리핑] 2020-12-16 07:30:01
존중합니다. 그리고 오늘의 사과와 쇄신에 대한 각오가 실천으로 이어질 것을 기다리겠습니다. 국민은 김종인 위원장이 광주에서 무릎을 꿇으며 사죄했으나, 본회의에서 5·18 관련 법안에 반대표를 던진 국민의힘을 기억합니다. 세월호 유가족들을 찾았으나, 그 관련 법안에는 반대했던 그 모습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미래 모빌리티 이끌 전문가 전면에…혁신 속도 내는 '정의선號' 2020-12-15 17:32:09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선택은 ‘전면 쇄신’이었다. 최대 계열사인 현대자동차를 비롯해 4개 계열사 대표이사를 새로 뽑았다. 국내 주요 그룹 대부분이 핵심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를 유임시킨 것과는 대조적이다. 업계 관계자는 “하루가 다르게 바뀌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 적응하지 못하는 기업은 생존을 장담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