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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부분 개각] '정치인 출신 장관' 순차적 교체…"국정운영 누수 미리 차단" 2015-10-19 18:09:54
강호인 국토부 장관 후보자는 경제기획원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서 거시경제, 예산, 공공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요직을 거친 경제관료다. 신임 해수부 장관에 김영석 현 해수부 차관을 내정한 것도 전문성과 업무 연속성을 감안했다는 평가다. 해수부 차관에는 윤학배 현 청와대 해양수산비서관이 발탁됐다. 기재부 2차관에...
박 대통령, 2개 부처 부분 개각…국토장관 강호인·해수장관 김영석 2015-10-19 16:38:39
이영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외교부 1차관에 임성남 주영국대사, 국방부 차관에 황인무 전 육참 차장, 복지부 차관에 방문규 기재부 2차관, 해수부 차관에 윤학배 현 청와대 해양수산비서관을 기용했다.['아이폰6s' 예판부터 흥행 조짐…대용량·로즈골드 '인기'] [변희재·복거일...
최경환, 해외 나가 '한국금융 개혁' 역설한 배경은 2015-10-11 18:42:43
금융개혁을 강조한 것은 정부가 공무원연금 개혁을 마무리한 이후노사정 대타협으로 노동개혁이 한고비를 넘긴 상황에서 금융과 교육 부문의 구조개혁 작업에 속도를 높이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최 부총리의 이번 발언에 앞서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5일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금융부문 개혁은...
박 대통령 "이젠 금융개혁…핀테크 등 속도있게 추진" 2015-10-05 18:03:54
수석비서관 회의서 지시 [ 장진모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5일 “경제의 혈맥인 금융이 본연의 기능을 회복하도록 낡고 보신적인 제도와 관행을 과감하게 타파하고 시스템 전반에 경쟁과 혁신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금융개혁은 4대...
박 대통령 "금융개혁에 미래 달려…더 지체 안돼" 2015-10-05 11:45:44
박근혜 대통령은 금융개혁은 우리 경제를 살리는 토대라며 더이상 지체할 수 없는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얼마전 세계경제포럼이 발표한 국가경쟁력 순위에서 금융부문이 87위로 낮은 순위를 기록했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금융개혁은 4대 개혁 중 가장 와닿기...
"기적 이뤘지만 기쁨 잃은 대한민국…리더들부터 뼈 깎는 성찰·혁신을" 2015-10-04 18:12:03
우리 경제의 경쟁제한 장벽과 규제를 걷어내야 한다고 역설했다.△1952년 부산 출생 △경기고 △서울대 법학과 졸업 △행정고시(17회) △재정경제부 경제정책국장, 차관보, 제1차관 △우리금융그룹 회장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 △전국은행연합회장 △서비스산업총연합회장 △한국경영자총협회장(현)정리=김유미 기자...
박 대통령, 내일 수석비서관회의서 공천문제 언급하나 2015-10-04 14:45:20
금주 경제·안보 행보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 오는 5일 열릴 예정인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공천 문제를 언급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내년 총선 공천 방식을 둘러싼 새누리당내 계파간 입장차로 여권 내 긴장감이 계속되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으나 박 대통령은 금주 경제·안보...
참여정부 경제 참모들의 비망록 나왔다 2015-08-28 06:06:05
"특히 경제분야에 대해서는 그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있었기 때문에 신중에 신중을 거듭했다"고 회고했다. 공정거래위원장을 지낸 강철규 서울시립대 명예교수는 금융계열사의 의결권 제한, 출자총액제한제도 개선 같은 주요 정책의 도입·집행 과정에 얽힌 이야기들을풀어냈다.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을...
남북 25시간째 협상…"물러설 일 아니다" 2015-08-24 17:37:25
비서관회의에서 이번 회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도발행위에 대한 북한의 사과와 재발 방지라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박근혜 대통령) "과거와 같이 북한이 도발상황을 극대화하고 안보 위협을 가해도 결코 물러설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매번 반복돼 왔던 이런 도발과 불안상황을 되풀이하지 않으려면 확실한 사과와...
남북 22시간째 협상…"물러설 일 아니다" 2015-08-24 13:21:45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번 고위급 회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북한의 도발행위에 대한 사과와 재발 방지라고 강조했습니다. 과거 처럼 북한이 도발상황을 극대화하고 안보 위협을 가해도 결코 물러설 일이 아니라며 정부는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고 확성기 방송도 계속 할 것이라고 못박았습니다. 박 대통령은 최근의...